[[다!다!다!]]에 등장하는 일종의 [[자연재해]]. 이름 그대로 [[시간]]과 [[공간]]에 균열이 생겨 발생한다. 다른 시간과 공간으로 연결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작중 묘사로 보아 규모와 발생 시점과 장소는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지만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한듯. 예보도 한다. ~~ 근데 예보를 평범한 날씨 수준으로 말한다. 분명 위험한 재해 아닌가~~ 또한 발생했을 때 어떤 시공간으로 연결되는지는 불명이기 때문에 빨려 들어갔다가 돌아가지 못하게 되면 우주미아가 돼버린다. 이런 곳에 무작정 뛰어들어간 [[완냐]]는... 규모가 큰 경우에는 한 시공간을 중심으로 여러 시공간이 연결되어 일종의 톨게이트가 형성되게 되며, 특정 시공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시공의 균열의 피해가 심각한데도 예측을 제외하고선 그 외의 연구가 부족한 편인지, 나중에 발생한 시공의 균열의 제어에 어느정도 성공한 [[나파나파단]]은 그간의 범죄행각~~보다는 엄청난 손해배상비용~~을 사면해주고 바로 연구소로 모셔갈 정도. [[루우]]와 [[완냐]]가 [[지구]]에 오게된 것도 이 시공의 균열 때문이다. 일부 시공간에 따라 자주 발생하기도 하는 모양. 이 때문에 일종의 [[난민촌]]이 형성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특히 서원사 일대에 자주 발생한다.~~ 만화판 후속작[* 애니판과 결말을 다르게하고 연재한 작품]인 [[신 다!다!다!]]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소재로 나온다. 여기서는 사이온지 미우[* 카나타와 미유의 딸]가 시공의 균열에 빠져 오토성까지 간다. 그리고 거기서 [[루우]]를 만난다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규모가 커지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시공의 폭풍]]이 된다 카더라~~ [[분류:일본 만화/목록]][[분류:다!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