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페인의 대외관계)] [include(틀:파나마의 대외관계)]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100%]] ||<:> [[파일:파나마 국기.svg|width=100%]] || || [[스페인|{{{#FABD00 '''스페인'''}}}]] || [[파나마|{{{#fff '''파나마'''}}}]] || [목차] == 개요 == [[스페인]]과 [[파나마]]의 외교에 대한 문서이다. 파나마는 스페인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은 적이 있어서 스페인의 영향이 남아 있다. == 역사적 관계 == === 현대 이전 === 파나마 지역은 [[콜롬비아]] 지역과 함께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 당시 파나마 지역은 누에바그라나다 부왕령이란 이름으로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그리고 콜롬비아의 일부였다. 다만, 파나마 지역은 [[모기]]가 많이 있었고 여러 질병이 있었기 때문에 식민지 개발 초창기에만 약 4만여 명의 [[스페인인]]들이 질병으로 사망하면서 사실상 방치되었다. [[다리엔 갭]]은 개발되지 않고 인근 지역들을 명목상 통치했다. 17세기 말 [[스코틀랜드]]가 다리앤 갭을 새로 식민지로 개발하려고 시도했지만, 모기가 옮기는 질병으로 인해 이민 인구가 1년도 못 가 궤멸당하면서 실패로 끝났다. 스페인 측은 엄연히 명목상 자신들의 영토인 해당 지역에 왜 멋대로 식민지를 건설하냐고 항의하고 공격하자 결국 스코틀랜드의 다리엔 갭 식민지 건설 계획은 실패했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중남미 지역에서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당시 [[시몬 볼리바르]]의 주도하에 콜롬비아 지역은 [[그란 콜롬비아]]란 이름으로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그란 콜롬비아가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로 분리되었지만, 파나마는 콜롬비아의 일부였다가 20세기 초에 미국의 개입으로 독립했다. === 현대 === 파나마는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의 회원국이다. 그리고 파나마는 전술했다시피 스페인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아서 [[스페인어]]가 공용어이다. 파나마에서 쓰이는 스페인어는 [[카리브해]]의 스페인어와 공통점이 많고 스페인 본토와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파나마에도 [[메스티소]]가 존재하며 일부 [[스페인인]] 혈통을 가진 파나마인들도 존재한다. == 관련 문서 == * [[스페인/외교]] / [[스페인/외교/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파나마/외교]] *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남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중앙아메리카 국가]] [[분류:스페인의 대국관계]][[분류:파나마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구 식민지-지배국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