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페인의 대외관계)] [include(틀:오스트리아의 대외관계)]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100%]] ||<:>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width=100%]] || || [[스페인|{{{#FABD00 '''스페인'''}}}]] || [[오스트리아|{{{#FFFFFF '''오스트리아'''}}}]] || [목차] == 개요 == [[스페인]]과 [[오스트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많은 편이고 현재에도 교류가 활발하다. == 역사적 관계 == === 고대 === 고대에는 양 지역 모두 [[로마 제국]]의 일부였다. 로마 제국의 통치하에서 양지역은 [[라틴어]]를 받아들이고 로마화되었다. 이후에 로마 제국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이베리아 반도]]와 [[중유럽]]에 수많은 [[게르만족]]들이 정착했다. 로마 제국이 [[동로마 제국]]과 [[서로마 제국]]으로 나누어진 뒤에는 양 지역 모두 서로마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 중세 === 서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이베리아 반도에는 [[서고트 왕국]], 오스트리아 지역은 [[프랑크 왕국]]의 일부가 되었다. 서고트 왕국과 프랑크 왕국도 [[라틴어]]를 받아들이고 로마화되었지만, 프랑크 왕국이 동프랑크 왕국, 서프랑크 왕국, 중프랑크 왕국으로 나누어진 뒤에는 오스트리아 지역이 동프랑크 왕국이 되면서 게르만 문화가 보존되고 [[독일어]]가 널리 쓰이게 되었다. 반면 이베리아 반도의 서고트 왕국은 [[우마이야 왕조]]의 정복 이전에 로마화되고 라틴어를 받아들이면서 정체성에서 차이가 생겼다. 서고트 왕국이 [[아랍]] 세력의 정복으로 멸망하자 서고트 왕국의 일부 귀족들이 이베리아 반도 북부로 이주하면서 [[레콩키스타]]의 시작이 되었다. 그리고 아랍 세력은 15세기초에 [[나스르 왕조]]가 스페인에 의해 멸망하면서 이베리아 반도에서 물러났다. === 근세 === 양 지역은 [[카를 5세]]때에 한나라를 이뤘다. 그리고 [[합스부르크 왕조]]는 [[신성 로마 제국]]과 [[스페인]], [[이탈리아]]의 국왕을 겸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를 5세의 사후, 합스부르크 왕조는 스페인의 [[압스부르고 왕조]]와 신성 로마 제국으로 나누어지면서 차이가 생겼다.[* 스페인의 압스부르고 왕조는 [[카를로스 2세]]까지 존재했고 이후에 [[보르본 왕조]]가 스페인의 왕조가 되었다.] === 20세기 === [[제2차 세계 대전]]기간에 오스트리아는 [[나치 독일]]에 의한 [[안슐루스|합병]]이 되고 스페인은 프랑코 정권이 세워졌다. 오스트리아는 나치 독일의 합병에서 벗어난 뒤에 중립국이 되었다. 스페인은 프랑코 정권이 70년대까지 이어지다가 프랑코 사후에 다시 입헌군주제국가가 되었다. 양국은 [[유럽연합]]에 가입했다. === 21세기 === 양국은 현재 [[유럽연합]]의 회원국이고 교류가 많은 편이다. 스페인이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오스트리아에서도 스페인으로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리고 [[스페인어]]는 오스트리아에서도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스페인어는 인기가 많은 편이다. 또한,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다. == 관련 문서 == * [[스페인/외교]] * [[오스트리아/외교]] * [[유럽연합]] * [[스페인/역사]] * [[오스트리아/역사]] * [[로마 제국]] / [[서로마 제국]] / [[서고트 왕국]] - [[프랑크 왕국]] * [[신성 로마 제국]] * [[합스부르크 왕조]] / [[압스부르고 왕조]] * [[스페인/경제]] * [[오스트리아/경제]] * [[스페인/문화]] * [[오스트리아/문화]] * [[오스트리아인]] / [[스페인인]] * [[독일어]] / [[스페인어]] / [[천주교]]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남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중부유럽 국가]] [[분류:스페인의 대국관계]][[분류:오스트리아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