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ena [목차] [clearfix] == 개요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 [[아이언 스론]]의 창립자. [[파일:attachment/sfe33.jpg|width=140]] 중립 악 [[성향]]의 [[티플링]] [[AD&D]] 기준 10레벨 [[로그(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시프]], 민첩 19, 건강 16, 지능 15, 카리스마 14 [[베이아터]]의 지배자 [[아스모데우스(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아스모데우스]]의 손녀로 어머니는 군주 중 한명인 [[글레시아]]이지만 아버지는 누구인지 밝혀진 적이 없다. 악마 태생상 자신의 구속된 삶에 어쩔 수 없이 순응하며 살아오던 어느날 당시 [[벨]]이 다스리는 지옥 1층에 침략을 계획 중이던 [[스톰 자이언트]] 얼달숀의 딸을 암살하는 명을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그녀는 임무 중 붙잡혀 목이 잘리고 말았으나 다행히도 몸이 수정화되며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고향으로부터의 구속력이 사라지자 스페나는 한 젊은 스톰 자이언트 [[크레코쉬]]를 설득해 스톰 자이언트 영지로부터 탈출에 성공했고, 그후 함께 [[페어룬]] 대륙을 여행하며 자신의 몸을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을 찾아다녔다. 대략 1356 DR 쯤, 스페나는 무역 업체 [[아이언 스론]]을 설립한다. 스페나의 계획은 해당조직을 막강한 기업으로 성장시킨 뒤 자신의 몸을 회복시키는 대가로 다른 고차원의 존재에게 넘길 속셈이었지만, 1368 DR 간부 [[리엘타]]와 [[사레복]]이 행한 [[나쉬켈]] 철 사태 등의 작전이 수포로 돌아간 것을 시발점으로 일이 꼬일대로 꼬여 [[나이츠 오브 더 실드]]의 수장 [[가고스]] 신에게 납치되고 만다.[* 자세한 것은 [[아이언 스론#s-4|조직의 주요사건]] 문서를 참조] 결국 신생 조직 아이언 스론은 세워진지 20년도 안 되어 역사 속에 사라진다. 스페나의 생전 모습은 암적색의 피부에 작은 뿔이 이마에 솟아난 작은 키의 아름다운 여인이었으며, 수정화된 이후로는 특수능력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머리와 몸이 분리되고 남의 도움 없이는 거동조차 불가능했다. 숏소드 오브 베놈 +3 등의 물품을 보유. [[분류:포가튼 렐름/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