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 [youtube(C1reNT6IoeI)] || || [youtube(tj2J7o-tFN0)] || || 테마곡 || '''スティンガー / Stinger''' 성우는 [[하야미 쇼]]. 탑승 AC는 [[빅센]]. [[아머드 코어 프로젝트 판타즈마]]와 [[아머드 코어 넥서스]] 레볼루션 디스크의 ACPP 미션에서 플레이어의 주적으로 등장하는 인물. [[웬즈데이 기관]]의 [[판타즈마 계획]]의 적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웬즈데이 기관을 위해 일하는 전속 레이븐. 살짝 맛이 간 듯한 귀차니즘이 인간성의 특징. [[개조인간]]이라 그런가? 당시에는 게임 내에서 제작 불가능한 오리지널 AC였던 빅센이 유명했다. 자세한 항목은 아래 참조. 명대사로 '''"알았나? 나는 귀찮은 게 싫다"'''.[* 원문은 "いいか、俺は面倒が嫌いなんだ". NX 리메이크 미션에서의 한글 더빙판 대사는 '''"나는 귀찮은 게 딱 질색이야"'''.] 이 대사 하나가 정체성으로 군림해버렸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의 성우는 돌고돌아 결국 [[아머드 코어 포 앤서]]에서 [[메르첼]]로 귀환한다. 그래서 그런지 저 두 캐릭터가 만나는 개그물에선 스팅거가 '난 귀찮은 게 정말 싫다!'라고 하면 메르첼이 '난 귀찮은 게 정말 좋다!'라고 응수하는 게 클리셰. == 작중 행적 == === 구출 === >함정을 놓아두고도 쉽게 전멸하다니, 쓸모없는 녀석들. >이건 경고다. 지금 당장 손을 떼라. 너 같은 놈이 이 스팅거를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알았나? 나는 귀찮은 게 싫다.''' 납치당한 [[스미카 유티라이넨]]을 구출하려는 주인공의 앞을 가로막으며 첫 등장. 스미카를 호송하는 호송차량을 습격하여 스미카를 다시 납치하고 사라진다. === 연구시설 침입 === [youtube(2UcWPrsk-js)] >아무래도 경고는 헛수고였던 모양이군... 정말... 귀찮은 녀석이다. 그러나 바로 다음 미션에서 주인공은 스미카를 구하기 위해 웬즈데이 기관의 연구소에 침입하고, 스팅거는 스미카의 탈출을 막기 위해 주인공에 맞선다. >여기까지인가, 하지만 이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라! 하지만 결국 주인공에게 패배한 스팅거는 스미카의 탈출을 막는 데 실패하고, 앞으로도 계속 주인공과 적대하게 될 것을 알리는 대사를 남긴다. === 요인 탈환 저지 === >나는 귀찮은 게 싫다. 저 녀석을 넘겨라. >([[스미카 유티라이넨]]: 그건 불가능하다.) >대단한 배짱이군. 인질의 구출을 막으려던 지난번과는 상황이 역전되어 이번에는 스팅거가 주인공과 스미카에게 납치된 웬즈데이 기관의 요인을 구출하기 위해 등장. >방심했나... 뭐, 괜찮아... 즐길거리는 나중을 위해 남겨두면 된다. 그러나 또 주인공과 스미카의 협공에 패배하고 요인을 구출하지 못한 채 그대로 퇴각하고 만다. === 대결 === 스팅거는 신병기 시스템 판타즈마를 반출하여 웬즈데이 기관의 잔존부대와 함께 노르트 하이랜드에 잠복하고, 주인공은 스미카의 의뢰로 판타즈마를 파괴하기 위해 노르트 하이랜드에 투입된다. >언제까지 귀찮게 할 셈이지? 주인공은 웬즈데이 기관의 잔존부대를 모두 제거하고, 이에 스팅거는 판타즈마의 프로토타입을 조종하며 나타나 주인공과 대결을 벌인다. >내가... 당할 줄은... 죽여버릴 거야... 죽여버릴 거야! 그러나 역시 또 패배하고 퇴각한다. === 잔여시설 수색 === >왔나? >나는 귀찮은 게 싫다고 했을 텐데. >판타즈마는 못 건네준다. 다시 자신의 AC인 빅센을 조종하며 재등장. 판타즈마의 완성형을 탈취하려다 이를 막으려는 주인공과 다시 대결하고 이번에도 역시 패배한다. >저건 내 거야... 내 거야!! 그러나 주인공에게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판타즈마를 탈취하여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 최종결전 === [include(틀:아머드 코어 시리즈/보스 일람)] >이것은 의뢰가 아니다. >나는 지금부터 "판타즈마"가 되어 모든 것을 없애버리겠다. >귀찮지만, 그 세레모니에 너를 초대해 주지. 폐쇄시설 "어비스"로 와라. >'''어비스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이게 바로 그 판타즈마다. >나는 마침내 이 녀석과 하나가 되었다. >이제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다. >죽어라! [[파일:phantasma.jpg]] 마지막에는 최종 보스인 판타즈마 완성체에 일체화(탑승이 아니다!)하고 주인공을 어비스로 초대해 압박해 온다. >내가... 졌어...? >불탄다... 판타즈마가 불탄다... >내가... 사라져간다... >이건... 귀찮은... 일이다... 그러나 주인공에게 또 다시 패배하고 결국 판타즈마가 파괴되며 최후를 맞는다. 무지개빛 공격을 사방으로 난사해대는 패턴이 인상적이다. == AC 빅센 == || [[파일:20191004_231628.jpg|width=500]] || || '''ヴィクセン / Vixen''' || [[스팅어]]의 기체로, 크롬의 경량 2각 AC '베놈'을 커스텀 개조한 기체다.[* 참고로 [[아머드 코어 2 어나더 에이지]]와 [[아머드 코어 넥서스]] 레볼루션 디스크에서도 등장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AC2AA에서는 스팅어의 이름은 안 나오고 빅센만 등장, 넥서스 레볼루션은 프로젝트 판타즈마의 미션들이 리메이크되어서 재등장.] 아머드 코어 플레이어들에게 있어서 [[나인볼]]에 버금가는 인기를 자랑하는 기체이다. 어셈블리로 조립이 가능했던 여타 NPC AC와는 달리 전 파츠가 오리지널 파츠로 제작된 AC인지라 플레이어는 제작 및 탑승이 불가능했던 관계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직접 몰아보고 싶어했던 선망의 AC...였으나 아머드 코어 넥서스에서 리메이크되고 파츠 입수가 가능해지게 되어 소원 성취를 할 수 있게 되었기에 많은 플레이어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그렇지만 AC의 성능은 똑같지 않다. 원래의 빅센은 레이저 탄도 마구쏘고 그레네이드도 사용 가능하지만 ACNX부터 리메이크된 빅센의 무기들은 머신 건하고 블레이드뿐이다.] [[코토부키야]]의 아머드 코어 프라모델 시리즈로 발매되었다. [youtube(jHWRYxPSVkk)] 위 영상은 [[아머드 코어 2 어나더 에이지]](AC2AA)에서 나오는 빅센. == 기타 == * 주인공과 전투한 횟수가 무려 5번이나 되는 드문 근성의 인물. * 특유의 캐릭성 덕분에 훌륭한 [[게이븐]]이 되었다. 반대로 일부 [[2차 창작]]에서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AC 빅센의 디자인이 흉부가 튀어나온 것이 부각되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여기에 어그로가 끌린듯.] [[여성]] 취급을 받는 중.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스팅어, version=111, paragraph=2.1, title2=빅센, version2=54, paragraph2=3)] [[분류:아머드 코어 시리즈/등장인물]][[분류:아머드 코어 시리즈/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