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윈저 맥케이상)] [include(틀:네모바지 스폰지밥)] ||<-2>
{{{#ffffff '''{{{+1 스티븐 힐렌버그}}}'''[br]'''Stephen Hillenburg'''}}}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P_535371712447.jpg|width=100%]]}}} || || '''본명''' ||'''스티븐 맥다넬 힐렌버그[br]Stephen McDannell Hillenburg''' || ||<|2> '''출생''' ||[[1961년]] [[8월 21일]] || ||[[오클라호마 주]] 로턴 포트 실 || ||<|2> '''사망''' ||[[2018년]] [[11월 26일]] (향년 57세) || ||[[캘리포니아 주]] 샌 마리노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가족''' ||배우자 캐런 힐렌버그^^(1998년 결혼~2018년 사별)^^[br]아들 클레이 힐렌버그^^(1998년 출생)^^ || || '''학력''' ||[[캘리포니아 예술학교]] {{{-2 (졸업)}}}[br]훔볼트 주립대학교 {{{-2 (해양생물학 / 졸업)}}} || || '''직업''' ||[[프로듀서]], [[애니메이터]], [[각본가]], (前)해양학자 ,[[생물학자]] || || '''신체''' ||173cm, 79kg || || '''소속''' ||[[니켈로디언]]^^(1993~1997[* 1993년부터 1996년까지는 [[우당탕탕 로코와 친구들]]의 제작진으로 활동했으며, 1997년에는 스폰지밥 파일럿을 제작했다.], 1999~2005[* 2004년에 은퇴했다가 2005년에 잠깐 돌아와서 일했다.], 2013[* 잠깐 돌아와서 일했던 연도이다.], 2015~2018)^^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전 [[프로듀서]]이자 [[애니메이터]]. [[니켈로디언]]의 만화 작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제작자 겸 캐릭터 창시자로 '''스폰지밥의 영원한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이다. == [[스티븐 힐렌버그/생애|생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스티븐 힐렌버그/생애)] == 수상 내역 == 그가 제작한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2004년 에미 상을 받았다. 스폰지밥 TV 시리즈는 2002년 최우수 아동 프로그램의 최우수 만화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역시 같은 해에, 최우수 텔레비전 비평가 상을 받았다. 2003년 Comedy Central은 <스폰지밥> 시리즈를 가장 재미있는 만화 TV 시리즈 부분의 후보로 올렸으며 힐렌버그는 영화 제작자로서 2002년 Princess Grace Foundation’s Stature Award 의 수상자가 되었다. 2018년 제 45회 애니 어워드에서 윈저 매케이 상을 수상 받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gIHn8OWqCGY&feature=youtu.be|영상]][* 스티븐 힐렌버그의 생전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영상에서 스폰지밥의 성우인 [[톰 케니]]가 직접 올라가 수상시켰고, 그의 오른쪽에 있는 인물은 아내인 캐런 힐렌버그와 뚱이 성우 빌 파거바키, 뒤쪽에 있는 인물들은 현 스폰지밥 공동 총 책임자인 [[마크 세카렐리]]와 [[빈센트 월러]]이다.] 이때 그는 [[근위축성측색경화증|루게릭병]]이 점점 악화되어 가고 있었는지 지친 기색이 보이며 수상자들 중 유일하게 수상 소감을 말하지 않았다. == 제작 작품 == * '''[[네모바지 스폰지밥]]''' * The Intertidal Zone (1984) * The Green Beret (1992) * Wormholes (1992) * [[우당탕탕 로코와 친구들]] (1993~1996) * Diggs Tailwagger (2007) * Hollywood Blvd., USA (2013) == 기타 == * 참고로 힐렌버그라는 성 때문에 [[유대인]]으로 아는 경우도 있으나, 유대인과는 전혀 무관하다. 우습게도 같은 스티븐인 [[스티븐 스필버그]],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스티븐 소더버그]]와 비슷한 성씨지만 스필버그 빼고 다른 셋은 유대인이랑 무관하다. * [[빈센트 월러]]의 언급에 따르면, 그의 공식 신장은 5피트 8인치로 나타났다.[[https://twitter.com/VincentWaller72/status/876510810129944576|#]] *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등장 인물인 [[캐런(네모바지 스폰지밥)|캐런]]의 이름은 본인의 아내의 이름인 캐런 힐렌버그에서 따왔다고 한다. 또한 스폰지밥의 외형은 자신의 어린 시절의 모습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가운데에 틈이난 토끼 이빨. 또한 눈 색깔도 같다. * 스폰지밥 제작을 맡으면서 꽤 다양한 역할을 맡았는데 오프닝에 나오는 그림 속 해적 선장 페인티(Painty the Pirate)의 실사화 된 입은 본인의 입을 합성하여 집어넣은 것이며 [[앵무새 포티]]의 초대 성우이고, 시즌 3의 마지막 스페셜 에피소드인 [[스폰지밥, 날다!]] 에피소드에서 [[해적 패치]]가 잃어버린 비디오 테이프를 상자 안에서 넘겨주는 광부 역할까지 맡았다. * 스폰지밥 시즌 1~3까지 제작을 하고 그가 스폰지밥 제작진에서 물러나고 2015년에 다시 돌아온 것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 힐렌버그는 10년전인 2005년에 '''다시 돌아온 적이 있었다.''' 물론 TV 시리즈에 복귀는 안 하고 스폰지밥의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는데, 2005년에 제작진에서 떠났던 데릭 드라이먼과 같이 지구 온난화 문제를 다룬 "The Endless Summer"[* 내용은 집게사장이 보트에서 나오는 내연으로 인해 일어난 지구온난화를 이용해 수영장을 만들어 돈을 벌려고 한다고 스폰지밥에게 얘기하자, 스폰지밥이 보트를 수십대 가져다 놓고, 불타는 타이어들도 가져다놓고 손님을 기다리는데, 뚱이가 말하길 비키니시티가 너무 더워서 시민들이 북쪽으로 이사갔다고 했고, 수영장에 채워놓은 물도 증발해버리고 다이빙하던 스폰지밥도 수영장 바닥에 부딪히며 끝난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지구온난화를 풍자하는 에피소드이다.[* 참고로 당시 미국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그래서 [[폭스 뉴스]] 같은 보수 성향 매체에서 스폰지밥이 애들을 세뇌시킨다는 억지주장을 내세운 적도 있다.]]라는 스폰지밥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다. 2013년에는 스폰지밥 4D 라이드 영화인 "The Great Jelly Rescue" 의 스토리 작가로 참여하기까지 하였으며 2년 뒤인 2015년에 2번째 스폰지밥 영화인 [[스폰지밥 3D]]의 스토리 작가로 복귀하여 이때부터 정식으로 다시 스폰지밥 TV 시리즈에 복귀하였다. 정리하자면 스티븐 힐렌버그는 뉴 시즌에서도 우리가 모르게 스폰지밥 제작을 해왔으며 스폰지밥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였다. * 루게릭병에 투병 중에도 스폰지밥 제작을 이어나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시즌 10부터 기존 시즌들보다 역동적인 부분들과 괴상한 부분들이 많이 생겨났는데 이는 힐렌버그가 본인 작품 제작 스타일을 잊어버렸거나 렌과 스팀피 제작진들에게 물든 것이 아닌, 루게릭병의 진행 속도 때문에 작품 제작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때로 니켈로디언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에피소드의 진행상황을 확인하러 왔다고 한다. 사실상 그가 루게릭병에 걸린 이후부터 실질적 총 감독은 빈센트 월러와 마크 세카렐리였다고 보면 된다. 그렇게 스튜디오에 방문하다가 그가 죽기 3개월 전에 니켈로디언 방문을 멈추었다고 빈센트 월러가 [[https://twitter.com/VincentWaller72/status/1152744485463289856|트위터에서 언급했다.]] * 스폰지밥 시리즈의 '''최고 전성기 시절'''을 이끌었던 장본인이지만 그가 감독으로 일했던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올드 시즌 총 감독으로 '''5년'''을 일했고, 다시 제작진에 복귀하고 일했던 기간인 '''3년'''[* 제작 도중 건강 악화로 사망.]을 더하면 그가 제작진에 있었던 기간은 '''8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 작품에 대한 비전이 매우 확고하고 이에 대한 마음을 절대 바꾸지 않는 고집으로 유명하다. 스폰지밥의 원칙을 강력하게 박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부분. 다만 Kamp Koral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 스티븐 힐렌버그가 스폰지밥을 제작하던 때에, 스티브는 밤 늦게까지 스토리보드를 일일이 검토하며 스폰지밥이 모든 장면에서 귀여웠는지 확인하였다고 한다. 캐릭터라는 건 형체에만 머물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결국 그 생각은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 2004년 진행된 셤 코헨[* 올드 시즌 제작진 중 한 명. 현재는 스폰지밥의 슈퍼바이징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의 인터뷰에서 셤 코헨이 밝힌 바에 의하면 힐렌버그는 "언젠가 이 인형(스폰지밥 캐릭터 인형)들 중 하나가 '''쓰레기처럼 해안가로 밀려올 것.'''"이라며, 스폰지밥의 과도한 상품화가 [[수질오염|지구에 미칠 영향]]에 대해 걱정했다고 언급하였다.[* 애초에 그는 해양 생물학자였으니 바다를 걱정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 스폰지밥의 3번째 극장판인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의 제작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사망하기 전에 '''영화 제작의 컨설팅'''을 맡았었다고 한다. 이 영화의 감독 팀 힐과 힐렌버그, 그리고 제작진들이 서로 만나서 3번째 극장판 아이디어를 논의하였고, 기존에 니켈로디언이 만들어 둔 외계 고양이의 침공 스토리[* [[https://www.youtube.com/watch?v=b8dV60XDhys|이 영상]]에서 3번째 극장판의 삭제된 스토리보드를 볼 수 있는데 총 3개의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가 너무 황당해 보인다는 이유로 핑핑이 구출 대작전이라는 스토리로 변경되었으며, 힐렌버그의 말에 의하면 항상 공감이 가며 단순한 이야기들을 좋아했다고 한다. 즉, 작품 제작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 사망하기 약 7개월 전에 자신의 아내와 스폰지밥 제작진들과 함께 한국에 왔었다는 사실이 [[빈센트 월러]]의 [[https://twitter.com/VincentWaller72/status/986751178393321473|트위터에서 밝혀졌다.]][* 위치는 서울 중구 주교동 방산종합상가 인근으로, 사진에서 맨 왼쪽은 [[마크 세카렐리]], 가운데 스티븐 힐렌버그와 아내 캐런 힐렌버그, 오른쪽에는 제작진이였던 아담 팔로이언과 제니 모니카이다.] [[분류:스티븐 힐렌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