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배틀로봇]] [include(틀:배틀제왕)]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51515 20%,#151515 80%)" {{{#ffffff '''수상 이력'''}}}}}} || || {{{#!folding ▼ ||<-4> {{{#333333,#cccccc '''둘러보기 틀 모음'''}}} || ||<-4> {{{#333333,#cccccc '''개인 수상'''}}} || || [[로봇파워|[[파일:로봇파워 로고3.jpg|height=57]]]][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131A3C; font-size: 0.9em" [[로봇파워|{{{#ffffff '''EBS 로봇파워'''}}}]]}}} ||<-3>'''제1회 배틀로봇 최강자전''' || || [[대한민국 로봇대전|[[파일:대한민국 로봇대전 로고.jpg|height=50]]]][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131A3C; font-size: 0.9em" [[대한민국 로봇대전|{{{#ffffff '''대한민국 로봇대전'''}}}]]}}} ||<-3>'''제3회''' || }}}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텔스(배틀로봇).jpg|width=100%]]}}} || ||<-2> {{{#000000,#e5e5e5 ''' 이름 ''' }}} || {{{+1 '''스텔스'''}}} || ||<-2> {{{#000000,#e5e5e5 '''구호''' }}} || 배틀로봇 비밀병기 || ||<-2> {{{#000000,#e5e5e5 '''파일럿''' }}} || 박상복, 이희환, 이관식 || ||<-2> {{{#000000,#e5e5e5 '''소속''' }}} || - || ||<-2> {{{#000000,#e5e5e5 '''차체 형태''' }}} || 수평회전 디스크형 || ||<-2> {{{#000000,#e5e5e5 '''배틀제왕 재임/최대 연승''' }}} || 제17대, 제22대 / 3연승 || ||<-2> {{{#000000,#e5e5e5 '''승률''' }}} || 23전 19승 4패 [br] 0.826 || ||<|3> {{{#000000,#e5e5e5 '''출전''' }}} || {{{#000000,#e5e5e5 ''' 배틀제왕전 ''' }}} ||'''제32회'''-제35회 / 제17대 배틀제왕 [br] '''제46회-제47회''','''제50회'''-제51회 / 제22대 배틀제왕 || || {{{#000000,#e5e5e5 '''기타''' }}} ||'''제3회 대한민국 로봇대전''' [br] '''제1회 배틀로봇 최강자전''' [br]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로봇 대회 || [목차] [clearfix] == 역사 == 워낙 빼어나면서도 효율적인 디자인을 갖춘 스텔스는 첫 등장부터 완벽에 가까운 로봇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첫 경기에서 [[RATS하이킥]]에게 패배했기 때문에 거품인 줄 알았지만 진짜배기가 맞았다. 그 후 등장으로 조금 미묘한 위력을 빗면으로 파고들어서 치명상으로 커버하는 전략을 이용해 배틀제왕전까지 직행함과 동시에 [[스피드(배틀로봇)|스피드]]를 강세로 몰아넣으며 배틀제왕에 입성했다. 그 후 당시 상위 어태커였던 [[사방불패2]]의 공격을 무력화시킨 상태에서 구동부를 쉴새없이 타격해 2연승, 스핀킹의 공격을 가뿐히 받아내 3연승을 거두며 강세를 점점 높여갔다. 하지만 4연승 때 도전자였던 [[런지(배틀로봇)|런지]]와의 경기에서 런지의 우월한 기동성에 밀린 나머지 판정패로 배틀제왕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하지만 스텔스의 진면목은 그 이후부터 보여졌다. 이를 기점으로 스텔스는 '''그 어떤 배틀로봇들도 접하지 못했던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제3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에서 예선과 본선 모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우승, 제1회 배틀로봇 최강자전에서 RATS하이킥, [[트라이던트2]], [[백러쉬]]를 차례로 잡아내며 우승, 로봇파워에 다시 출전해서 리뉴얼로 공격력이 상향된 사방불패2를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였고, 배틀제왕전에서 RATS하이킥의 리프트를 박살내며 배틀제왕에 재림, 런지와의 접전 끝에 기습 공격에 성공하며 2연승, 그 당시 고장이 심했던 하푼의 구동부를 망가뜨리며 3연승, '''총 13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그 당시 높아봐야 7연승이 고작이었으니 이 13연승이라는 기록은 후기에 [[고고씽2]]가 겨우 타이를 만들어 냈을 정도로 강력한 성적이었다.] 그러면서 스텔스는 '''무적''', '''완벽'''이라는 이미지가 고착화되었고 초기 배틀로봇 강캐들도 비공식전에서 패배했을 정도니 모든 관중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벽과 같은 존재로 거듭났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깨버린 로봇이 있었으니 바로 연패의 굴욕을 겪다가 부활했던 백러쉬였다. 4연승 때 도전자였던 백러쉬와의 경기는 크게 밀리지 않았고, 적절한 기습 공격으로 백러쉬의 한쪽 바퀴를 손상시켰다. 하지만 백러쉬의 전방 공격도 상당했기에 백러쉬의 지지대를 제거하겠다는 목표로 정면 공격을 이어나갔는데, 그 순간 백러쉬의 디스크에 차체가 뜸과 동시에 디스크가 멈춰버리자 백러쉬가 속공으로 스텔스의 차체를 여러 번 뒤집었고, 결국 백러쉬의 공격에 디스크가 떨어져 나가자 작동중지로 배틀제왕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이후 2006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로봇 대회에 출전했지만 런지에게 패배한 후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 여담 == * 당시 제작비도 얼마 없었고, 모든 면이 빗면이라 공간 여유가 후방밖에 없기에 작은 부품들이 들어가야 했는데, 당시 모터 기술의 한계로 모터의 출력이 낮았다. * 바퀴가 폐쇄형이라 구동력이 비교적 떨어지는데, 실제로 경기 영상을 보면 꽤나 천천히 움직인다.[* 그런데 스피드스피드 최고 기록은 17초 27로 웬만한 수평회전 블레이드형 로봇과 맞먹는 기록인데, 조종술로 낮은 구동력을 커버해서 빠른 기록이 나온 듯하다.] * 스텔스를 기반으로 한 110kg급 배틀로봇이 제작되어 King of Bots 1.5에 출전했다. 외형은 원형과 비슷하지만 무기만 블레이드로 교체한 형태다. * 스텔스 파일럿들은 스텔스 이후 S몬스터라는 로봇을 만들었지만 성능이 저조했다. * 스텔스 파일럿들은 스텔스 이후 하푼 시리즈의 김상겸 파일럿과 함께 폴리페무스라는 로봇을 만들어 제 4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에서 우승했다. * 스텔스 파일럿들은 스텔스 이전에 10회에서 스핀가이라는 수직회전 디스크 로봇을 만들어 출전했지만 2라운드에서 제우스2의 드럼에 업혀져 함정에 빠져버렸다. * 스텔스 파일럿들은 로봇파워의 새로운 하우스 로봇인 꿀장군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