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스테파니/06.jpg]] [목차] == 개요 == [[2005년]] [[10월 9일]] ~ [[2006년]] [[4월 9일]]까지 출연한 [[박성호(1973)|박성호]]의 세번째 [[봉숭아 학당(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 [[캐릭터]]. [[패밀리 레스토랑]] 종업원 콘셉트로 나왔다. == 작중 내역 == 원래는 '''직업정신'''이라는 코너에서 먼저 선보인 캐릭터였지만 봉숭아학당으로 전학온다. 선생님이 부르면 화이트의 [[W.H.I.T.E]](램프의 요정을 따라서~) [[노래]]와 함께 등장하며, 관객들에게 꽃을 뿌려주고 "이렇게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레미파솔라!~"[* 실제 목소리와 음계와 안맞는다.]하며 선생님을 반겨준다. 매주 주제에 맞게 메뉴를 들고 나와 선생님이 메뉴를 고르면 "3번 테이블의 [[김대희]] 손님 XX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땡큐."라며 메뉴를 왜곡한다.[* 가령 선생님은 불꽃놀이를 주문했는데 전달한다는 게 "3번 테이블의 김대희 손님 '''지뢰밭 가신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그러다 선생님이 화가 나면 진정하라면서 [[정종철]] 몸에서 나온 것을 먹을 것으로 준다. 접대를 끝내면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하며 퇴장. 후에 퇴장하다가 멈추는 걸 보면 사람이 아닌 듯. 어째선지 [[옥장군]]과 사이가 나쁘다. 등장과 퇴장할 때마다 한 대씩 치고 간다. 그럴 때마다 쓰는 물건이 별의별게 다 나온다. 처음에는 처음 등장할 때 뿌리는 꽃다발이었다가 장난감 칼 등등 별의별 거로 때린다. --이것으로 인해서인지 어린이들에게 스테파니에게 간혹 [[웨펀 마스터]] 드립이 돌기도 했다.--그래서 스테파니가 퇴장하다가 멈출 때 옥장군이 [[성대모사]]로 스테파니를 조종하거나 태엽을 많이 감아 빨라지게 하는 등 반격을 한다. 너무 괴롭히면 스테파니가 연기를 멈추고 '''"놀아주니까 좋아?"'''하며 퇴장. 2006년 [[3월 26일]] 자에는 전기 충격기로 스테파니를 깨우려고 했는데 불꽃이 튀어서 난리가 난 적이 있다. [[리허설]] 때는 안 그랬다고... [[https://youtu.be/vIWbZENxhhE?t=14m45s|보러 가기]]. 개콘 마지막회 날이었던 [[2020년]] [[6월 26일]], [[마지막 새코너]]에서 이 캐릭터를 다시 한 번 오랜만에 선보였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스테파니, version=58)] [[분류:개그콘서트 등장인물]][[분류:봉숭아 학당(개그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