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실존했던 공룡, rd1=스테고사우루스)] ||||<-2> {{{#white {{{+2 '''스테고사우루스'''}}}[br] {{{#white '''Stegosaurus''' }}} }}}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폴킹스테고사우루스.png|width=100%]]}}}|| || {{{#white 학명 }}} || ''Stegosaurus stenops'' || || {{{#white 출생 }}} || [[이슬라 소르나]], [[이슬라 누블라]] || || {{{#white 크기 }}} || 몸길이: 10.1[* 여담으로 다이노트랙커에선 오타로 인해 101.1m 라고 표기되어있다..] ~ 12.2 m[* 원작 소설에선 설정상 몸길이가 6.1~7.6 m로 실제 스테고사우루스의 몸길이에 더 가깝다. 또한 꼬리 끝에 달린 골침의 길이가 90 cm라고 소개된다.][br]체중: 1.5[* 여담으로 다이노트랙커에선 이 수치도 오타로 인해 11587kg 라고 표기되어있다.] ~ 3.5 t[br]체고: 5 ~ 5.8 m || || {{{#white 등장 작품 }}} || '''[[쥬라기 공원]]''' (소설 한정)[br]'''[[잃어버린 세계(쥬라기 공원)|잃어버린 세계]] (소설 및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영화]])'''[br][[쥬라기 공원 3]][br]'''[[쥬라기 월드 시리즈]] 전체'''[* 영화 뿐만 아니라 단편인 [[배틀 앳 빅 록]] 및 스핀오프인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도 포함.] || [목차] == 개요 == ||<:> '''[[인젠]]에서 보유하고 있는 프로필'''|| ||<:><#fff>{{{#!folding [펼치기 / 접기] [[파일:Ingen_Dinosaur_Info_Sheets_Stegosaurus.png|width=100%]][br] }}}||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스테고사우루스]]. 작중 비중은 미약한 편이지만, [[트리케라톱스(쥬라기 공원 시리즈)|트리케라톱스]], [[파라사우롤로푸스(쥬라기 공원 시리즈)|파라사우롤로푸스]]와 더불어 '''시리즈에 개근한 초식공룡'''이다.[* 다만 영화 시리즈 한정으로 첫 등장은 [[쥬라기 공원(영화)|첫 작품]]이 아닌 2편이며, 1편에선 배아로만 등장했다. 이 배아도 출연으로 친다면 영화에서도 개근출연한 공룡이 된다. 자세한 이야기는 후술.] == 등장 작품 == === 소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크린샷 2022-06-14 오후 10.20.46.png|width=100%]]}}}|| || {{{#white 《잃어버린 세계》에서의 설정화}}} || ==== [[쥬라기 공원]] ==== 소설 [[쥬라기 공원]]에선 총 4마리를 복원한 것으로 나오며, 그 중 한마리는 병이 들어 주인공 일행에게 건강검진을 받는다.[* 영화판에선 후술하듯이 [[트리케라톱스(쥬라기 공원 시리즈)|트리케라톱스]]가 이 포지션을 맡는다.] 엘리 새틀러에 의하면 병이 든 원인은 이 공룡이 소화를 위해 위석을 먹을 때에 독초인 식물[* 속명 및 종명은 ''Melia azedarach''.]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공룡들을 복원하면서 그들이 살았던 환경은 신경쓰지 않았다는 말로 쥬라기 공원을 만든 이들의 안일한 부분을 꼬집는 장면이다. 스테고사우루스를 검진하던 도중 그랜트는 근처에서 랩터의 것으로 보이는 알 껍질을 발견하고 직후 말콤은 이 공원이 개체수 관리에 실패했다는 것을 주장한다. 여러모로 쥬라기 공원의 파멸의 복선이 되는 공룡이다. 이후 모니터에는 아성체 티렉스와 한 마리가 싸우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섬이 네이팜 탄 폭격으로 인해 파괴되면서 몇몇 [[벨로시랩터(쥬라기 공원 시리즈)|벨로시랩터]]나 [[프로콤프소그나투스]]를 제외한 다른 공룡들과 함께 죽게 된다. ==== [[잃어버린 세계(쥬라기 공원)|잃어버린 세계]] ==== 후속 소설에서도 등장은 하지만 병풍 수준으로 비중이 없는 편. 다만 등장 자체는 인상 깊다는 평이 많은데, 소설에서 [[사라 하딩]]이 기절했다가 이 공룡이 그녀의 얼굴을 혀로 핥아서(...) 정신을 차리기 때문이다.[* 이 장면은 이후 폴른 킹덤에서는 [[시노케라톱스(쥬라기 월드 시리즈)|시노케라톱스]]가 기절한 오웬의 얼굴을 닦는 장면으로 나오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혼자 있는 개체 하나만이 소설에 등장한다.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 [[쥬라기 공원(영화)]]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JP-DinoDNA2.jpg|width=600]] 소설에서 병든 공룡이라는 역할을 [[트리케라톱스(쥬라기 공원 시리즈)|트리케라톱스]]에 빼앗겨 직접적으로는 등장하지 못했다. 대신 [[데니스 네드리]]가 공룡들의 수정란을 훔칠 때 수정란의 모습으로 간접적으로나마 등장하는데, 어째선지 '스테가사우루스(Stegasaurus)'로 오타가 났다(...).[* 여담으로 [[티라노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티라노사우루스]]의 수정란에도 오타가 나서, 정식명칭인 '''Tyrannosaurus'''에서 n이 하나 빠진 '''Tyranosaurus'''로 적혀 있다. ~~그 와중에 가장 어려운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는 잘만 적었다.~~] ====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 ==== [[파일:The_lost_world_jurassic_park_scene.jpg|width=800]] 전작에서 이름만 언급되었던 것과 달리, 2편에서는 무리가 등장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슬라 소르나 탐사팀]]이 B구역에 도착했을 때 숲속에서 무리를 지어 나타나면서 위용을 과시하는데, 이는 1편에서 [[브라키오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브라키오사우루스]]의 포지션을 재연한 것이다. 무리 중 일부가 성변이를 하면서 번식에 성공해 새끼도 낳았는데, 새끼는 눈이 똘망똘망해 꽤나 귀여운 인상이다.[* [[파일:20181006_202233.jpg|width=600]]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새끼 스테고사우루스 애니매트로닉스를 가지고 촬영을 하면서, 이전에 촬영했었던 [[E.T.]]가 생각났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촬영 중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새끼 조형에게 연기 지도를 시키는 듯 말을 거는 모습이 단순한 기계가 아닌, 진짜 연기자를 대하는 듯한 모습이다.] 스테고사우루스 무리는 새끼를 관찰하려고 접근한 [[사라 하딩]]을 위험 요소로 인지하고[* 이 과정도 웃긴게, 스테고사우루스는 온순해서 인간들이 지척에 있을 때도, 심지어 하딩이 새끼 코 앞까지 접근했을 때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적당히 하면 될 것을 새끼 코 앞에서 사진을 찍어대다가 하필 필름 카메라 특유의 윙~하는 (필름이 다 떨어졌을때) 자동으로 필름 감기는 소리에 새끼가 놀라 공격하게 된 것. 이 영화 최고의 발암캐로 불리는 이유가 있다.] 꼬리를 휘두르며 덤벼드는데, 그 모습이 상당히 위압적인 편. 다행히 사라가 [[주인공 보정|날쌔게 피해]] 겉잡을 수 없는 사태로까지 번지지는 않는다. 이후 새끼를 포함해서 몇 마리가 [[인젠 수확팀]]에 의해 생포되지만, [[존 해먼드]]의 밀명을 받은 [[닉 벤 오웬]] 덕분에 모두 풀려나고, 영화 최후반부에는 무리가 티라노사우루스 옆에서 평화롭게 이동하는 모습으로 퇴장한다. ==== [[쥬라기 공원 3]] ==== [[파일:Stego_(2).jpg|width=750]] 그랜트 박사 일행이 탄 비행기가 지나갈때 초식공룡 무리와 섞여서 엑스트라로 나오며, 중후반부에 배를 탄 일행이 초원을 누비는 초식공룡들을 마주할 때 멀리 있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여담으로 작중 등장하는 공룡들은 하나같이 색상이나 디자인이 바뀐 채 출연했는데, 유일하게 전작과 동일한 모습을 유지하였다. === [[쥬라기 월드 시리즈]] === ==== [[쥬라기 월드]] ==== [[파일:De71QcXWAAAyRhl.jpg]] [[쥬라기 월드]]에서부터는 전체적인 조형은 동일하나, 꼬리를 늘어트리고[* 평상시 꼬리를 살짝 치켜올리고 다니던 기존의 모습에서, 꼬리를 축 늘어뜨리고 다니는 모습으로 자세 교정(...)을 받았다. 참고로 이는 실제 공룡과 비교할 경우 엄연히 고증 오류로, 실제 스테고사우루스는 전작들의 모습과 마찬가지로 꼬리가 위로 솟아있다.] 부리가 없는 디자인이 바뀌었다.[* 이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바이럴 사이트를 통해 이 점이 단순히 개량종이나 개체 간의 차이가 아닌 [[쥬라기 월드(쥬라기 월드 시리즈)|쥬라기 월드]]의 관리 미흡과 시보산의 화산 활동 등으로 인한 영양실조로 인해 부리가 벗겨지고, 꼬리를 늘어트렸다는 것이 밝혀졌다.] 작중 자이로스피어 벨리에서 다른 초식 공룡들과 함께 등장하는데, 잭이 자이로스피어의 속력을 올리자 놀라 일제히 뛰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그레이가 펫팅 주 시설을 둘러보는 장면을 잘 보면, 멀리 새끼의 모습도 보인다. 참고로, 본래 [[쥬라기 월드]]에서는 스테고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쥬라기 공원 시리즈)|트리케라톱스]]의 유전자를 섞어서 만들어낸 하이브리드 공룡 '''스테고케라톱스'''가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트리케라톱스(쥬라기 공원 시리즈)#s-2.2.4|해당 항목]] 참조'''.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파일:Jurassic.World.Fallen.Kingdom.2018.1080p.BluRay.x264.YIFY.mp4_28754035556.jpg|width=700]] 전작의 디자인에서 약간의 변화가 생겨 골판이 좀 더 알록달록해졌다. [[이슬라 누블라]]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다수가 죽임을 당하지만, 다행히 일부가 구조팀에 의해 섬을 벗어나면서 멸종은 피했다. 그 중 한 마리는 생포된 채 트럭에 실려 배로 운송되던 중, 사냥꾼이자 이빨 수집가인 [[켄 휘틀리]]에게 이빨이 뽑히는 수모를 당한다. 이후 여러 마리가 록우드 저택에 수용되었다가 공룡들이 풀려나면서 함께 자유를 얻는다. [[파일:Screenshot_20180929-181046.jpg|width=600]] 여담으로, 영화 제작기간 도중 소품팀에서는 스테고사우루스 시체 모형을 제작했었다고 한다. 이 시신은 이슬라 누블라 구조 장면에 사용되었는데, [[오웬 그래디]]가 [[블루(쥬라기 월드 시리즈)|블루]]를 찾기 위해 숲을 헤맬 때 배경용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제작 의도는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2편]]을 오마주함과 동시에,[* [[롤랜드 템보]]가 [[티라노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티라노사우루스]]의 둥지에 들어섰을 때 먹다 남은 공룡 사체가 수두룩했던 장면.] 섬의 종말이 다가온다는 것을 암시하기 위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해당 장면은 삭제되었는데, 그 이유는 저 시체 모형이 너무 커서라고(...). 정확히 설명하자면 제작진에서 만들고 보니 스테고사우루스라고 하기엔 너무 거대해, 결국 삭제됐다고 한다.[* [[파일:Screenshot_20180929-181534.jpg|width=600]][br]당장 소품팀과의 크기차이를 보면 가히 용각류급의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이런 괴물과 라이벌이었다는 [[알로사우루스]] 재평가가 시급하다~~]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파일:도미니언 스테고.jpg]] 도미니언에서는 [[앨런 그랜트]]와 [[엘리 새틀러]]가 바이오신에 방문하는 장면에서 바이오신 측이 모아둔 공룡들 중 하나로, 그리고 후반부에 공룡 무리가 산불로 인하 신호를 받고 중앙 광장으로 이동하는 장면에서 걸어가는 공룡들 중 여러 마리가 잠깐씩 스쳐 지나간다. 그 중에서 초반부에 나온 한 개체가 돋보였는데, 바이오신 직원들이 해당 개체를 [[양치질]]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작의 켄 휘틀리에게 이빨이 뽑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여담으로 전작의 두 작품에서 많은 비판을 받은 부리 없는 두상과 늘어트리고 다닌 꼬리가 모두 개선되어 등장한다. == 피규어/스태츄 == [[파일:Jurassic-Park-Stegosaurus-Vintage-Loose-13-Long-Action.jpg|width=600]] [[파일:20180930_150517.jpg|width=600]] * [[쥬라기 공원(영화)|1편]],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2편]] 개봉 당시에 케너에서 두 종류의 피규어를 발매했는데, 둘 다 꼬리를 움직일 수 있는 기믹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1편 당시 출시되었던 제품은 아직 스테고사우루스가 시리즈에 데뷔하지 않았던 만큼, 작중 스테고사우루스와 괴리가 심한 디자인[* 골판과 가시가 두줄이 아닌 한줄이다. 실제로 스테고사우루스 발견 초기에는 배부의 구조물을 한줄로 배치한 복원도도 있었는데 이 사실을 반영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을 갖고 있으며, 2편의 제품은 오른쪽 등가의 상처 퀄리티가 아쉽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이 제품은 [[광수생각]] 단행본에서 [[공룡덕후|공룡을 너무나 좋아하는 친구]][* 일명 '왕머리 신진택'으로 작중 등장한 그의 캐릭터도 불뿜는 [[티라노사우루스]]였다. 머리가 하도 커서 별명 중 하나가 [[모여라 꿈동산]]이었으며 이를 이용한 에피소드도 여럿있었다.]가 장만한 공룡 모형으로 소개된 바있다. 모니터 위에서 항상 그 친구를 노려보고 있었다고. [[파일:마텔고.jpg|width=600]] * 이후 [[마텔]]에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개봉에 맞춰 새로운 피규어를 출시했다. 준수한 조형과 적당한 크기, 인상적인 꼬리 기믹 등으로 호평 받는 편. [[파일:20181006_204613.jpg|width=580]] * 스테츄 제작사인 '''크로니클 콜렉터블즈'''에서 [[쥬라기 공원 시리즈]] 관련 제품들을 출시했는데,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잃어버린 세계]] 당시의 컨셉아트를 기반으로 훌륭하게 재현된 조형을 출시해서 한동안 극찬을 받았다. 다만 이후 크로니클사의 심각한 도색 문제가 다수 제보되면서 해당 제품도 위기를 직면했으나, 본래 단조로운 녹색으로 이루어진 제품인지라 타 제품들에 비해 도색문제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편이었고, 덕분에 적당한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한다. == 기타 == [[쥬라기 월드: 더 게임]]과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에서도 나온다. 더 게임에서는 [[쥬라기 월드]]처럼 꼬리를 늘어트리고 다니는 반면, 에볼루션에서는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에서처럼 꼬리를 세우고 다닌다. 의외로 꼬리를 세우는 지에 대한 여부를 제외하면 디자인이 크게 변하지 않는 공룡이기도 하다. 쥬라기 공원 & 월드 시리즈에 나오는 [[쥐라기]] 출신의 몇 안 되는 공룡이기도 한다. 이 시리즈에서 유일한 검룡류였지만, 이후에 나온 백악기 어드벤쳐에 나온 [[켄트로사우루스(쥬라기 월드 시리즈)|켄트로사우루스]]가 등장하면서 더 이상 유일한 검룡류가 아니게 되었다. 다이노트랙커에 따르면 고주파 소리를 싫어한다고 한다. 또한 영양실조로 인해 골판이 자주 떨어져나가거나 골침이 쉽게 부러진다고 한다. [[분류:쥬라기 공원 시리즈/공룡]][[분류:쥬라기 월드 시리즈/공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