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가장 위대한 베이시스트)] ---- ||<-2> '''{{{+1 스탠리 클라크}}}[br]Stanley Clarke'''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www.allaboutjazz.com/stanleyclarke600x346_2011.jpg|width=100%]]}}} || ||<|2> '''출생''' ||[[1951년]] [[6월 30일]] ([age(1951-06-30)]세)||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 '''직업''' ||베이시스트, 작곡가|| || '''장르''' ||[[재즈]], [[퓨전 재즈]], [[펑크(음악)|펑크]], [[록 음악|록]], [[R&B]]|| || '''악기''' ||[[콘트라베이스]], [[베이스 기타]]|| || '''소속''' ||SMV ^^(2008~09)^^|| || '''활동''' ||1966년 ~ 현재|| || '''종교''' ||[[사이언톨로지]][* New Europe Newsroom, "[[https://www.neweurope.eu/article/interview-with-bass-legend-stanley-clarke/|INTERVIEW with bass legend, Stanley Clarke]]", 「New Europe」, 2019.7.18.]|| || '''링크''' ||[[http://stanleyclarke.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2]]]]|| [목차] [clearfix] == 개요 == ||<-3>{{{#!wiki-style="margin:-5px -10px" [youtube(o1aje4K0TXY, height=240)]}}} || ||<-3> '''{{{#white 그의 연주 동영상. 대표곡 'School Days' }}}''' || 미국의 [[재즈]] [[베이시스트]]. 베이시스트 모든 테크닉의 시초를 구성한 사람이다. 90년대까지만 해도 '테크닉'하면 가장 먼저 거론되던 연주자였다. 동시대의 자코와 퓨전 재즈계의 쌍벽을 이루던 베이시스트이다. [[칙 코리아]]가 리더였던 퓨전재즈 그룹 리턴 투 포에버의 첫 번째 베이시스트였다. == 생애 및 활동 내역 == [[필라델피아]] 태생이며, 그가 잡은 첫 번째 악기는 다름아닌 '[[바이올린]]'이었다. 어릴 때 가족들로부터 바이올린을 배우던 그는 고등학교 때 일렉트릭 [[베이스]]로 전공을 바꾸고, 그 지역의 [[록 밴드]]와 [[R&B]] 밴드에서 활동하며 청년 시절을 보냈다. 그가 퓨전 재즈 연주자로서 수면위로 떠오른 시기는, 한창 퓨전붐이 일던 1970년대가 지나서였다. 그 당시 [[호레이스 실버]] 밴드와 함께 뉴욕에서 몇 달간 무대에 섰고, 그 뒤에는 [[파로아 샌더스]]와 조 헨더슨(Joe Henderson)이 리드하는 밴드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다. 그의 경이로운 테크닉과 음악성은 입에서 입으로 빠르게 전해졌으나, 당시의 재즈사회에서 그리 환영받지는 못했다. 그는 [[스탄 게츠]], [[길 에반스]], [[아트 블래키]], 돔 움 로마오(Dom Um Romao)와 많은 유명 연주자들과 합주를 하였고, 조 헨더슨 밴드에서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를 만났다. 그와의 만남은 그의 [[퓨전 재즈]]&[[라틴]] 그룹 리턴 투 포에버가 결성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리턴 투 포에버는 지금도 [[웨더 리포트]], [[마하비시누 오케스트라]]와 함께 70년대의 대표적인 3대 [[퓨전 재즈]] 밴드로 회자된다. 어쨌든 리턴 투 포에버에서의 활동은 클락이 일렉트릭 [[베이스]] 주자로써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웨더 리포트의 [[자코 파스토리우스]]와의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스탠리 클라크는 1974년 자신의 이름을 건 첫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당시만 해도 (일렉트릭 [[베이스]]가 나온지 반세기도 지나지 않았을 때이니) 그의 이해할 수 없는 테크닉과 파워풀한 리듬은 충격에 가까웠다. 그 후1977년 리턴 투 포에버를 떠나 클라크는 2장의 싱글을 차트에 올렸고. 최근에 리턴 투 포에버의 재결합투어에 참여하였다. 이후에도 그의 솔로경력은 계속되고 있고(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고 떠난 S.M.V.[* 클라크와 [[마커스 밀러]], [[빅터 우튼]] 이 세 거장이 모여서 결합한 밴드. 무려 베이스가 세 대다.] 등) 세계의 여러 재즈 아티스트의 연주에 참여하며 그만의 플레이를 계속하고 있다. 그의 일렉트릭 베이스에 대한 기여는 과소평가 될 수 없고, 그가 남긴 업적은 현대의 [[재즈]] 현장에 분명히 남아있다. == 기타 == * [[콘트라베이스]] 연주도 수준급이다. [[파일:스탠리 클라크 콘트라베이스.jpg|width=50%]] * 잘 보면 뒤에 베이스가 한 명 더 있다. 아르망 사발레코(Armand Sabal-Lecco)라는 베이시스트인데, 스탠리 클라크 밴드에서 많이 보인다. 친한 듯 하다. * 스탠리가 무대 앞에서 베이스를 [[기타]] 치듯이 연주하고, 아르망은 뒤에서 받혀주는 '진짜 베이스' 역할을 한다. == 앨범 목록 == * 1974: Stanley Clarke * 1975: Journey To Love * 1976: School Days * 1978: Modern Man * 1979: I Wanna Play For You * 1982: Let Me Know You * 1984: Time Exposure * 1986: Hideaway * 1988: If This Bass Could Only Talk * 1993: East River Drive * 1995: At the Movies * 2003: 1, 2, to the Bass * 2010: The Stanley Clarke Band; featuring Hiromi (일본의 재즈 피아니스트 [[우에하라 히로미]]와 합작한 앨범이다.) [[분류:미국의 베이시스트]][[분류:1951년 출생]][[분류:1966년 데뷔]][[분류:필라델피아 출신 인물]][[분류:아프리카계 미국인]][[분류:사이언톨로지교 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