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biosector01.com/Skull_Creatures_Commercial.png]] {{{+1 Skull Army}}} [목차] == 개요 == 2015년도 [[바이오니클(리부트)]] 하반기에 등장하는 주요 [[악당]]들. 상반기의 악당들이었던 [[스컬 스파이더]]들의 뒤에 숨어 있었던 배후이다. [[오코토]] 섬의 폐허가 된 고대도시에 주둔하고 있는 스컬 군단은 일명 "'''스컬 그라인더'''"라고 불리는 [[컬타]]에 의해 지배받고 있었으며 스컬 스파이더들을 제외한 모든 구성원은 [[언데드]]이다. 부활한 시체라는 컨셉답게 온 몸이 [[해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들의 몸에 있는 붉은 문양과 투명한 붉은색 갑옷은 이들 모두가 컬타의 지배 하에 놓여 있음을 뜻한다. 그리고 이들의 리더격인 컬타는 [[마쿠타(리부트)|마쿠타]]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고 있으니 이들 모두의 뒤에 숨은 진정한 [[흑막]]이 마쿠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스컬 군단 모두의 공통적인 목적은 [[토아(오코토)|토아]]들이 착용하고 있는 [[카노히|황금 마스크]]들과 [[창조의 마스크]]로, 이 마스크를 탈취하여 자신의 얼굴에다 착용시키면 토아의 힘 또한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 때 마스크 뒤쪽이 마치 마스크가 지닌 속성의 색으로 부식하는 듯이(레와의 마스크는 녹색, 포하투의 마스크는 노란색, 오누아의 마스크는 검은색) 투명화된다. 창조의 마스크는 예외.] 이러한 방식으로 당한 토아는 [[레와]], [[포하투]], [[오누아]], 총 3명이 있다.[* 스컬 워리어의 제품에 코파카의 감염된 마스크가 동봉되어 있지만 정작 스토리상으로는 6명의 토아전사들중 상당히 강한 코파카가 마스크를 빼앗기는 일이 없었다. 또한, 타후는 주인공 보정, 갈리는 히로인 보정이라도 있었는지 이 둘은 완구에서 조차 마스크를 탈취당한다던지 스컬군단 제품들을 통틀어 타후, 갈리의 감염된 마스크가 동봉되는 제품이 없다.] 다만 창조의 마스크는 에키무의 전력을 크게 약화시키기 위해 당초부터 파괴할 목적이었던 듯 하다. == 구성원 == * 스컬 그라인더 '''[[컬타]]''' - 리더 * [[스컬 워리어]] * [[스컬 슬라이서]] * [[스컬 스콜피오]] * [[스컬 배셔]] * [[스컬 스파이더]]들 == 작중 행적 == [[파일:external/biosector01.com/Skeletal_Hand_Animation.png|width=600]] 스컬 스파이더의 왕을 물리친 [[토아(오코토)|토아]] 일행들은 머리 속에서 울려퍼지는 [[에키무]]의 목소리를 듣고 토아 일행들과 함께 고대도시로 향하게 된다. 이 와중에 [[포하투]]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하지만 다른 토아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그러나 토아들이 지나쳐간 길 위에서, 팔 하나가 땅을 뚫고 솟아오르고, 결국 그것을 기점으로 그들 앞에 스컬 워리어 부대를 시작으로 스컬 군단들이 차례차례 나타나고, 토아들은 강한 적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 하지만 토아들이 마스크까지 빼앗겨가며 분투한 끝에 결국 주요 전력들이 차례로 무너지고 [[에키무]]까지 부활해 컬타와 대적하여 창조의 마스크를 탈환함으로서 전원이 전멸했다. == 관련 문서 == * [[바이오니클]] * [[바이오니클(리부트)]] [[분류:바이오니클]][[분류:언데드/창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