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스마트폰(안드로이드)/팬택]][[분류:스마트 디바이스/2010년]] [include(틀:팬택 스카이)] ||<-3><:>{{{+5 {{{#046882 '''SKY Sirius''' }}}}}} [br]{{{-1 {{{#046882 '''IM-A600S''' }}}}}}[br][br]{{{#046882 '''androians gate | 안드로이드 문을 열다'''}}}|| ||<:><#ffffff>[[파일:attachment/SiriusRosegold.jpg|width=100%]] ||<:><#ffffff>[[파일:attachment/SiriusTitan.jpg|width=100%]] ||<:><#ffffff>[[파일:attachment/SiriusWhite.jpg|width=100%]] || ||<:>블랙 로즈골드||<:>블랙 티탄||<:>화이트 실버|| ||<-3><:> [[https://web.archive.org/web/20150923145142/http://www.ivega.co.kr/prt/productInfo.do?intprdseq=482|{{{#FFFFFF 스카이 시리우스 공식 사이트 - 아카이브}}}]] || [목차] == 개요 == 팬택이 2010년 5월 14일에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스마트폰]]. == 사양 == ||||[[SoC|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S1 QSD8250 [[SoC]]. [[Qualcomm Scorpion]] 1 GHz [[CPU]], 퀄컴 Adreno 200 [[GPU]] || ||||[[메모리]]||||512 MB LPDDR1 SDRAM, 1 GB 내장 메모리[* 시스템, 캐시, 어플 설치 공간으로 할당되어 FAT32로 포맷된 사용자 공간이 없다.],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 ||||[[디스플레이|디스]][br][[디스플레이|플레이]]||||3.7인치 [[해상도/목록|WVGA]](480 x 800)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SMD AMOLED [br]'''감압식''' [[터치 스크린]] || ||||[[네트워크]]||||[[WCDMA|HSDPA & HSUPA & UMTS]], [[GSM|GSM & EDGE]]|| ||<-2>근접통신||<-2>[[Wi-Fi]] 1/3, [[블루투스]] 2.0 || ||||[[카메라]]||||후면 5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카메라)|플래시]] || ||<|2>[[배터리]]||<:>'''기본'''||Li-Ion 1150 mAh || ||<:>'''{{{#red 대용량}}}'''||Li-ion 1400 mAh || ||||[[운영체제]]||||[[안드로이드(운영체제)/버전|안드로이드]] 2.1 (Eclair) → 2.2 (Froyo) || ||<|2>규격||<:>'''기본'''||63.5 x 123.5 x 11.5 mm, 128 g || ||<:>'''{{{#red 대용량}}}'''||63.5 x 123.5 x 13mm, 137 g || ||||단자정보||<-2>USB 2.0 TTA 20-pin x 1 || ||||기타||||지상파 [[DMB]] 지원, 옵티컬 조이스틱 지원 || == 상세 == >'''스카이, 안드로이드의 문을 열다.''' >'''지구인, 안드로이안이 되다.''' 출시 당시 국내에 출시되었던 스마트폰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하드웨어 스펙으로 빠른 반응 속도를 자랑하고, 한국에 처음 출시된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의 단점을 보완하듯 512 MB의 RAM(통신 모듈로 빠지는 것 때문에 실제 사용 가능 용량은 404MB)과 1 GB의 내장 메모리(어플 설치 가능 용량 500MB. 모토로이의 약 2배)를 사용했다. 외장 메모리로 마이크로 SDHC 8GB를 기본 제공. 또한 발매되자마자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발표해서 이 시리우스도 2.2로 업그레이드 예정이라고 바로 약속했다는 것도 (발매 당시 기준으로) 특징.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1967728|이 기사]]에서 확인해보면 개발은 2009년 초부터 진행이 되었다는걸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하드웨어 스펙 때문인지 최적화가 잘 되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사용감 자체는 쾌적한 편이지만 아래의 단점들로 인해서 빛이 바랬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가능한 3.5파이 일반 [[이어폰]] 단자가 없고 이어폰을 한국에 출시된 피처폰들같이 통합 20핀 단자를 사용하며[*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려면 따로 젠더가 필요하며 충전하면서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나중에 나온 보급형 모델인 [[스카이 이자르|이자르]]도 같은 이유로 까였다. 후속 모델인 [[스카이 베가|베가]]는 드디어 3.5파이 단자를 장착하고 나왔고, [[베가 S]]부터는 마이크로5핀으로 바뀌었다.], 터치 스크린이 감압식이라 멀티 터치는 불가능하다.[* 팬택에서 당시에 정전식 터치 패널을 구하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감압식을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신 감압식 중에서는 터치감이 꽤나 부드러운 편이고, 광센서 핑거 마우스인 옵티컬 조이스틱을 도입해서 멀티 터치가 불가능한 단점을 어느 정도는 극복했다.~~[[안드로-1|이거]]보단 훨씬 좋다.~~ [* 하지만 감압식 터치 방식을 선호하는 유저들은 선택지가 딱히 없다. 감압식 터치 방식의 휴대폰이 더 나올 확률이 거의 없으므로...] ~~ [[앵그리버드]]나 [[터치믹스]]를 할 때 어떡할 거야~~ 또한 누가 SK텔레콤으로 나온 휴대폰 아니랄까봐 SK텔레콤의 비표준 MMS(일명 '[[통합메시지함]]'이라고 불리는)를 사용해서 문자메시지 관련 어플리케이션과 호환성 문제가 생기는 것도 문제. 더군다나 팬택의 SK텔레콤 안드로이드폰들의 특징인지 기본 문자 앱에서 '''가로 모드로 문자를 쓸 수 없다.''' 이건 후속모델인 베가도 역시 가지고 있는 단점.[* 이 단점은 2012년 [[베가 레이서 2]] 출시 시점에 SKT가 통합메세지함 포기를 선언하고 나서야 해결된다.] 이것 외에도 케이스 뒤에 박혀있는 with Google이라는 이름에 무색하게 어플 호환성을 꽤 타는 것도 문제이다. ([[http://www.androidpub.com/453239|#]]) 폰트 변경 기능을 지원하지만 정작 시스템 폰트는 바꾸지 못하고 기본 문자메시지 인터페이스에서의 폰트만 바꿀 수 있어서 유명무실한 것도 단점이다. 이점은 안드로이드 2.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해결된다. 후속 모델로 나온 [[스카이 베가|베가]]는 이 단점을 보완해서 폰트 변경을 할 때 시스템 폰트도 바뀐다. 배터리는 표준형과 대용량 배터리가 1개씩 포함되어 있고, 그에 맞는 배터리 커버도 1개씩 포함되어있다. 다만 1150 mAh 배터리로는 오래 사용하기 힘들고 대용량인 1400 mAh도 비슷한 시기에 나온 [[갤럭시 S]]나 [[엑스페리아 X10]]보다 용량이 작다. 판매량은 2010년 6월 기준으로 10만대 돌파. [*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16|#]]] 하지만 [[갤럭시 S]]와 후속모델 [[스카이 베가|베가]] 출시 뒤로 당연히 판매량은 줄어서 2010년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2만대. [* [[http://news.sportsseoul.com/read/economy/894239.htm|#]]] 비교적 동글동글한 디자인과 당시 스마트폰으로서는 나름 파격적인 색상 도입으로[* 골드 블랙, 티타늄 실버, 화이트] 여성 구매자도 꽤 있다. 이래저래 단점이 많아도 일단 첫 눈에 볼 때 고급스럽기 때문에 잘 팔린 편이다. [* 다만 이 때 기준으로는 한국에서 나온 스마트폰 중에서는 잘 팔린 편이었지만 나중에 나온 [[갤럭시 S]]랑 판매량을 비교하면...] 2010년 7월 말에 드로이드 X의 루팅 방법을 이용해서 [[모토로이]]가 루팅이 가능해졌을 때 그 방법을 약간 변형해서 이 시리우스 역시 루팅에 성공했다. 후속 모델로 이 시리우스의 단점을 상당 부분 개선한 [[스카이 베가|베가]]가 있다.[* 물론 베가도 SK텔레콤의 비표준 MMS를 사용해서 문자메시지 어플리케이션 관련 호환성 문제는 여전히 있다.] 2010년 12월, [[버스폰]] 등장. 다만 24개월 약정에 할부원금 16만원[* 대신 할부지원 16만원이라 24개월을 모두 채우면 할부금 모두 상쇄되는 방식]에 위약금 2.5~5만원이 추가되는 방식이라서 버스 치고는 꽤 비싼 버스다. 2011년 2월에는 12개월 약정의 버스폰으로 나오기도 했다. 2010년 12월 27일 [[스카이 베가|베가]]와 함께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