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괴소년 호야]]의 등장인물은 [[아오츠키 스마코]] 항목 참조. [[파일:attachment/sumako.jpg]] 須磨子 (Sumako) [[분류:망념의 잠드/등장인물]] [목차] [clearfix] == 소개 == [[망념의 잠드]]의 등장 인물. 성우는 [[도이 미카]]. ~~[[하야세 미사]] 누님!!!~~ 아마우의 고원에서 살고 있는 노부인. 일단 16화 마지막에서 처음 등장했을때 [[영동자]]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고, 노예들을 보고 "와 멋진 분들이여서 누구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는 대사를 하는 등 정신 나간 노인으로 보였으나, 17화에서 묘사한 것을 보아했을때 단순히 [[전파]]계 스러운 발언을 자주 하는 것이라고 봐야 할 듯 싶다. 실제로도 명확한 판단을 할 줄 아는 모습을 보였다. 기억을 잃어버린 [[타케하라 아키유키]]를 노예 시장에서 데려왔다. 사람들에게는 아키유키를 자신의 아들이라고 속이고 있으며 간호사나 의사들도 대충 눈치 채고 있지만, 환자의 말은 진실이라는 규율에 따라 함구하고 있다. 전파계 같은 점만 제외하면 성격이 상냥하고 친절해서 생면부지인 아키유키(및 [[영동자]])에게 다정하게 대해줬다. 아키유키가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자 "뭐 성급해 할 필요 없어. 언젠가 분명 생각날꺼야, 그러면 그 가면도 풀 수 있지 않을까"라고 위로해주었다. 그 외 환자나 진료자들에게도 친절한 편. 아키유키에게 우편 배달 일을 알아주기도 했다. == 더 중요한 누설 == 카키스 토지로의 '''어머니''' [* 이렇게 따진다면 본명은 카키스 스마코가 돼야 되겠지만, 별다른 언급이 없으니 주석으로 처리한다.] 기억을 되찾은 아키유키와 작별 인사를 나눈뒤, 카키스 토지로의 사진을 보면서 독백해 밝혀졌다. 떠나는 아키유키에게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준 착한 할머니. 이후 카키스 토지로와 아키유키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았는데 카키스가 [[리타이어]]... [[리타이어]] 직전 카키스의 환상 속에서 그를 용서하고 따뜻하게 감싸안아 줬다. 그 동안 나왔던 과거를 조합해볼때, 센탄 도 출신 인듯 싶으며, 박복한 결혼 생활(재혼 및 남편의 학대)을 한 듯 싶다. 9년 후 후일담에서도 여전히 아마우 고원에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