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난쟁이]] ||<-5><#320090><:>'''[[난쟁이(가운데땅)|{{{#FFD700 두린 일족의 역대 왕}}}]]'''|| ||<:> 다인 1세 ||{{{+1 ←}}} ||<#320090><:> '''{{{#FFD700 스로르}}}''' ||<:> {{{+1 →}}} ||<:> [[스라인#s-2|스라인 2세]] || ---- ||<-2>
'''[[레젠다리움/등장인물|{{{#ffffff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br]{{{+1 스로르}}}[br]{{{#!htmlThrór}}}''' || || '''본명''' ||'''Thrór'''[br]스로르 || || '''성별''' ||남성 || || '''종족'''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 {{{-2 ([[긴수염족]]) }}} || || '''거주지''' ||[[로바니온]]{{{-2 ([[회색산맥]])}}} → [[로바니온]]{{{-2 ([[에레보르]])}}} || || '''출생''' ||T.A. 2542 || || '''가문/왕조''' ||House of Durin[br][[두린 일족|두린 가문]] || || '''직책''' ||King of Durin's Folk[br][[두린 일족]]의 왕[br]King under the Mountain[br]산 아래의 왕 || || '''재위기간''' ||T.A. 2589 - 2790 || || '''가족관계''' ||다인 1세 {{{-2 (아버지)}}}[br]프로르 {{{-2 (남동생)}}}[br]그로르 {{{-2 (남동생)}}}[br]스라인 2세 {{{-2 아들}}} || [목차] [clearfix] == 개요 ==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소린 2세|참나무방패 소린]]의 할아버지이자 [[스라인 2세]]의 아버지로 [[에레보르]]의 난쟁이 왕국의 대왕이다. == 작중 행적 == 본래 [[회색산맥]]의 난쟁이 왕국에서 살고 있던 두린 일족의 왕자였다.[* 스로르의 선조인 스라인 1세가 최초로 [[에레보르]]를 발견하고 난쟁이 왕국을 건립했는데 그 후에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던 [[회색산맥]]의 막대한 광맥과 땅에 대한 소식을 들은 소린 1세가 일족 대부분과 [[아르켄스톤]]을 가지고 이주한다.] 하지만 [[회색산맥]]의 인근 북부 황야에는 [[용(가운데땅)|용]]들이 상당히 많이 살고 있었고 난쟁이들이 만든 재물과 보물들을 대부분 약탈해버린다. 스로르의 아버지 다인 1세와 동생 프로르도 용들에게 살해당했고, 스로르는 두린 일족 일부와 [[아르켄스톤]]을 가지고 [[회색산맥]]을 떠나 다시 [[에레보르]]로 돌아와 왕국을 세운다.[* 이때 그의 다른 동생 그로르도 일족 대부분을 데리고 철산으로 가 왕국을 세웠다. 그로르의 아들이 나인이고 나인의 아들이 바로 [[다인 2세|무쇠발 다인]]이다.] 그의 통치 아래에서 [[에레보르]]와 난쟁이들은 다시 번영했고 난쟁이들이 만든 아름다운 물건들과 [[너른골]]의 명성은 높이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에레보르]]와 [[너른골]]의 아름다움과 막대한 보물들에 대한 소문을 들은 날개달린 화룡 [[스마우그]]가 [[에레보르]]를 침공한다. 이 때 난쟁이들과 인간들 상당수가 살해당했고 스로르도 아들 [[스라인 2세]]와 함께 목숨만 겨우 건져 비밀통로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난쟁이들의 모든 보물과 [[에레보르]]는 [[스마우그]]에게 빼앗기고 [[너른골]]도 폐허가 되어버려 인간들도 모두 도망친다. 2790년에 [[스라인 2세|아들]]에게 자신의 [[힘의 반지|반지]]와 외로운산의 지도, 열쇠를 물려준 뒤 시종 하나만 데리고 [[크하잣둠|모리아]]로 돌아간다. 같이 갔던 시종은 멀리서 숨어서 스로르가 모리아로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 후에 누군가가 거기 숨어있는 것을 안다며 쥐새끼처럼 숨어있지 말고 이것이나 가져가라며 스로르의 머리를 던져주었고 시체는 토막내어 새들의 먹이로 줘버린다. 잘린 머리를 보니 거기에 룬문자로 [[아조그]]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이 이름은 모든 난쟁이들의 가슴에 아로새겨지게 된다. 시종은 울면서 그의 머리를 들고 스라인에게 돌아와 보고했고, 이 소식을 들은 [[스라인 2세]]는 그 소식을 듣고 오랜 시간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수염을 잡아뜯으면서 울면서 복수를 다짐한다. 스라인 2세는 정말 분노로 온 몸이 가득찼는데, 난쟁이족 최연장자에게 가해진 이런 모독은 그 어떤 난쟁이도 용납할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 소식을 들은 모든 난쟁이들이 격노하여 [[난쟁이와 오크의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 == 매체에서 == ===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 === [[호빗: 뜻밖의 여정]]의 맨 처음, [[골목쟁이네 빌보|빌보]]의 소개에서 나온다[* 참고로 빌보는 스로르를 소개할때 요정과의 관계를 파탄낸점에 대해 말할때 혼잣말로 ’대체 뭐때문에?‘라고 중얼거린다. 제3자인 빌보 입장에선 어처구니가 없으면서 한편으로 빌보는 스로르를 그닥 좋게보지 않은 모양.]. 황금을 탐하게 되는 [[힘의 반지|반지]]의 영향력이 직접적으로 표현됐고, [[스마우그]]에게 [[에레보르]]를 빼앗기는 것은 원작과 동일하다. 원작과 달라진 점은 원작에선 모리아에 홀로 귀환했다가 [[아조그]]에게 살해당했는데 영화에선 에레보르를 잃자 모리아로 향하다 이미 모리아를 점거한 오르크들과의 전투 중에 [[아조그]]에게 살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