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히로인)] || [[파일:스노모노_레몬_(스파이).jpg|width=250]] || [[파일:스노모노_레몬_(평상복).jpg|width=250]] || [[파일:스노모노_레몬_(사복).jpg|width=250]] || || [[쫄쫄이|스파이복]] || 평상복 || 사복[* 눈동자 색이 바뀌었다.] || {{{#eed202 '''スノモノ[* 스노모노(酢物/すのもの)는 어패류나 야채를 식초에 무친 일본요리를 뜻한다.] レモン'''}}} >'''미안해, [[노하라 신노스케|짱구]]야. 너랑 계속 같이 있고 싶었어. 너랑 있으면 행복했거든.''' [목차] == 개요 == [[태풍을 부르는 황금 스파이 대작전]]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이카와 리카코]]/[[김하영(성우)|김하영]]. 한국판 이름은 [[아이셔]] [[레몬]]. == 상세 == 이란계로, 라임과 플럼의 [[딸]]. 나이는 어리지만 어려서부터 라임에게 혹독한 훈련을 받아 일류 스파이로 거듭났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냉철하고 능력이 있지만[* 작중 활약을 보면 단순히 '능력이 있다.'라고 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엄청나다.''' 각종 전자기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은 물론이요 폭발물 취급도 할 수 있고 액션 요요를 이용한 와이어 액션도 수준급이다. 특히 자기보다 몆 배는 더 큰 어른들을 요리조리 튀어다니며 떡실신 시키는 것은 보통내기가 아니다. 얼마나 높은 강도의 훈련을 받았는지 상상조차 안 된다. 이걸 보면 고작 7살짜리 여자애를 이 정도 수준으로 만든 라임도 상당한 실력자일 수도 있다.] 화목한 노하라 일가를 보면서 부러워하기도 한다. 갈색 머리에 초록색 눈동자를 하고 있지만 마지막 부분을 볼 때 실제로는 어머니와 같은 [[금발벽안]]인 것 같다. 신짱에게 액션가면을 소개해 주고, 액션가면과 만나게 해 준다는 것을 조건으로 사악한 헤가델 박사가 가져간 액션 캡슐을 되찾아와야 한다고 설득한다. 굳이 신짱을 스파이로 키우려고 한 것은 신짱의 체형이 [[헤가델 박사]]와 똑같아서 연구소에 들어가려면 신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신짱의 기행에 휘둘리지만 차차 적응하면서 신짱을 연구소에 잠입시켜 액션 캡슐을 가져오게 한다. 결국에는 두 국가원수가 방귀로 세상을 뒤덮겠다는 음모를 알고 무언가가 잘못되었음을 깨닫자 고구마양갱을 먹어 치우면서 계획을 무산시키는 데 한 몫 한다. 그렇게 도망치다 총리 일행을 만나는데 갑자기 빠앙! 소리가 레몬의 엉덩이에서 나더니 레몬의 엉덩이에서 뿡뿡뿍빵뿡뽕 소리와 함께 지독한 방귀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레몬은 황급히 엉덩이를 틀어 막지만 완전하게 구멍이 뚫린 레몬의 항문은 방귀를 계속 내뿜고 있었다. 하지만 총리가 코를 쥐어짠 덕분에 방귀의 힘으로 추진력을 얻어 메가 헤가델 2를 먹인다. 그리고 방귀를 뀌면서 추격대에게서 도망친 레몬은 언덕에 누워 가까스로 옷을 벗고 손가락으로 항문을 막고 방귀를 참는다. 하지만 레몬은 탈진할 때 방귀를 참아 천지를 뒤흔드는 폭음 소리의 꾸르륵거리는 소리와 함께 배가 눈에 띄게 튀어나온 상황이었다. 그녀는 눕자마자 배가 통통해졌고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더니 중간에 머리가 몸에 파묻히거나, 그대로 늘어났을 가능성이 있는 채로 팽창했고 엉덩이가 배와 동화되어 동그란 구체가 되어 부풀어 올랐고 스파이복이 찢어져 날아갔으며 이내 레몬의 하반신이 팽창을 멈추더니 커다란 엉덩이로 추정되는 곳의 구멍이자 레몬의 메가 헤가델2를 소화시키며 계속 지독한 유독가스로 변하도록 참아온 어마어마한 양을 가진 방귀의 분출구이자 가까이에 있던 식물을 새어나온 악취로 시들게 할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가진 중심부를 추격대에게로 들이대고 조준하고는 엉덩이로 추정되는 곳이 살짝 들어가고는 방귀가 무차별적으로 실크의 연결 방귀기술처럼 뿡뿡뿡뿡뿌웅 소리로 새어나온다. 이내 구멍이 더 당겨졌다 밀리는 동시에 레몬에게서 풍압이 강하고 묵혀진 썩은 냄새랑 독하디 독한 방귀가 벨패고르의 방귀처럼 추격대들에게 쏘아졌고 방귀는 마치 방귀쟁이 며느리의 방귀의 풍압처럼 추격대들을 거대한 방귀 바람으로 하늘로 날아려버리고는 지독한 냄새로 인하여 질식사 되었다. 레몬은 좌우로 엉덩이를 돌리며 공화국 전체에 방귀를 분사했고 아멜트마냥 자신의 공간으로 채워 나가기 시작했다. 레몬의 엉덩이는 멈출 줄 모르는 방귀를 끊고 하반신이 다시 팽창하더니 모든 공간의 방귀와 공기가 엉덩이 안으로 빨려들어가 독해지기 시작했고 황금빛이 커지는 구멍에서 일어나더니 세상에서 가장 길고 독하고 강한 단 한방의 방귀가 파멜라의 필살기마냥 공장을 향해 날아가 터졌다. 스노모노 레몬이라는 이름은 사실 본명이 아니며 본명은 끝까지 나오지 않지만 신노스케에게는 본명을 가르쳐 준다. --신노스케도 까먹었을 듯하다.-- == 여담 == * 임무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성격인 것 같기도 하다. 연기력과 언변으로 주변인들을 깜빡 속게 만드는 일이 자주 나오고 특히 후반부에 특히 후반부에 레몬이 엄청난 방귀를 뀐 것이 레전드다. 레몬의 엉덩이에서 무지막지한 방귀가 도망치는 도중에 나오면서 추격대들의 추격을 따돌린 것과 엄청난 방귀를 뿜어내서 추격대들을 죽인 것과 엄청난 위력을 이용해서 공장을 파괴하고 냄새로 공화국을 오염시킨 것이 가장 인상적이다. * 크레용 신짱의 역대 극장판 히로인 중 나이가 두 번째로 어리다.(7세)[* 가장 어린 크레용 신짱의 극장판 히로인은 신짱과 동갑인 [[누바타마 사키]].] * 20기 극장판에서 카메오로 등장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태풍을 부르는 황금 스파이 대작전, version=184)] [[분류:크레용 신짱/등장인물]][[분류:크레용 신짱/극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