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분류:게임 스토리]]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스나이퍼 엘리트 V2)] [목차] == 개요 == [[스나이퍼 엘리트 V2]]의 스토리 문서. [[제2차 세계 대전]]의 끝을 앞둔 1945년, 앞으로 벌어질 냉전에서 보다 유리해지기 위해 OSS 소속인 주인공 [[칼 페어번]]이 나치의 기술을 빼돌려 [[타분]]가스를 탑재한 [[V2(로켓)|V2]]로 나치 독일의 최후의 발악으로 위장하여 [[영연방|서방 측 연합군]]을 조지려는 [[소련군]]과 이미 충분히 망해가고 있던(...) [[독일 국방군]]을 상대로 베를린에서 드잡이질을 펼치는 이야기로, 전작과 유사한 이야기선을 공유한다.[* 전작인 스나이퍼 엘리트와 주인공도 같고 활동 시기도 1945년 4월~5월 사이로 같지만 V2는 1의 리메이크이기 때문에 주인공만 똑같을 뿐 이야기가 이어지거나 하진 않는다. 다만 후에 나온 스나이퍼 엘리트 3와 4, 그리고 5는 V2의 프리퀄로 제작되어 모두 이야기가 이어진다.] == 미션 목록 == === 프롤로그 === >[[아돌프 히틀러(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히틀러]]의 전쟁 기계는 한때 파죽지세였지만 지금은 퇴각을 거듭하고 있었다. >서쪽의 연합군과 동쪽의 소련군은 >너덜너덜해진 제국의 남은 부분을 꽉 조여 압박하고 있었다. >독일의 마지막 희망은 그들의 경이로운 전쟁무기에 놓여있는 상태이다. >바로 V2 로켓이었다. 군사 기술의 역사 속에서 거대한 도약이었고, >전쟁의 새로운 형태를 예고하는 무기였다. >무자비하고 빛의 속도보다도 빠르게, 예고도 없이 공격하였다. >나치는 역사를 거스르려는 필사적인 시도에서 3000개가 넘는 로켓을 발사하였다. >그 끔찍한 전쟁 무기는 [[앤트워프]], [[파리(프랑스)|파리]], 그리고 [[런던]]을 계속 공격하였다. >D-Day 상륙 이후 그들의 발사지점은 영국의 사정거리 밖으로 급속히 설치되었으며 점차 뒤로 밀려났다. >하지만 연합군은 이미 미래를 모색하는 중이었다. [[냉전|다음 전쟁]]을 위해 >미국은 오버캐스트 작전 하에 >일급비밀의 최고 독일 로켓 과학자들을 모으고 있었다. >많은 V2 프로그램의 설계자들은 확보되었지만, 전부는 아니었다. >베를린 포위와 더불어 독일의 최후 방어선은 조금씩 조금씩 뒤로 밀려나고 있었으며, 완벽한 패배까지는 >단지 며칠뿐이었다. 즉 도시에 남아있는 과학자들은 곧 소련군의 손에 떨어질 것이다. >내 임무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막는 것'''이다. >한스 폰 아이젠베르크 소장은 비밀리에 그의 팀 V2 프로그램의 메인 5명을 안전하게 통과시키기 위한 협상을 하고 있었다. 그는 브란덴브루크 문에서 소련 정보원과 만나고 있었다. 나에게 있어서는 거래가 성사되기 전에 그를 처치할 수 있는 기회였다. 준비가 되었고, 초점을 맞추며 자신이 있다. > >내가 지금까지 맡은 임무 중에서 가장 어려운 임무가 될 것이라는 것은 거의 알지 못했다. ||<-2> '''시작 장비''' || || '''주무기''' ||[[스프링필드 M1903]] || || '''보조 무기''' ||[[M1 톰슨]] || || '''권총''' ||[[웰로드]] || || '''아이템'''[* 모두 튜토리얼 진행 중에 사용할 아이템들이다. 튜토리얼 옵션을 끄고 진행하면 소지품에 그대로 들어있는 상태로 목표 지점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트립 마인, 지뢰 || 첫 번째 미션인 만큼 유일하게 플레이어가 원하는 장비를 고를 수 없는 미션이다. 튜토리얼 옵션이 켜져 있으면, 튜토리얼이 진행되면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상호작용과 함께, 목표 지점까지 이동을 해야 한다. 튜토리얼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으며 옵션이 꺼져 있으면 해당 진행들이 모두 스킵된다. *쌍안경 상호작용 키 *이동 및 달리기, 지형지물 넘기 *출입문 통로에 트립 마인 설치하기. 반드시 지정된 위치에 박아야 하며 잘못 설치하면, 설치하기 전으로 다시 되돌아간다. *몸을 숙이면서 움직이고, 돌을 이용해 반대편 출입문 통로에 서 있는 두 명의 독일군들을 다른 곳으로 유인한 후 들키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입구를 통과하기 발각되면 트립 마인을 설치한 직후로 되돌아간다. *포복으로 좁은 공간을 통과하기 *웰로드로 보초를 헤드샷으로 제거하기 *시체에 지뢰를 매설한 후 최종 목표 지점으로 이동하기 === 쇠뇌베르크 거리 === || '''해금 아이템''' ||지뢰, 트립 마인 || 플레이 중반부터 M24 수류탄과 다이너마이트를 각각 2개 획득할 수 있는 탄약 상자가 있다. === 미텔베르크 시설 === || '''해금 아이템''' ||M24 수류탄 || 미션 시작부터 일정 횟수 만큼 수시로 방송 소리가 들리며 이 소음에 맞춰서 총을 쏘면 적들이 총성을 듣지 못한다. === 카이저 프리드리히 박물관 === || '''해금 아이템''' ||F1 수류탄 || 처음으로 소련군들이 등장하는 미션. 미션 시작부터 옥상에 소련군 저격수가 2명이 있으니 주의하자. 소련군들을 처리하면서 계속 이동하다 보면 모신나강을 획득할 수 있다.[* 원한다면 원래 가지고 있던 무기로 다시 바꿀 수 있다.] 이후 다리 아래의 지지대에 [[사첼|폭탄]]을 설치하고 저격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이동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소련군 보병들과 소련제 전차들이 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리 밑의 지지대에 설치한 폭탄을 사격하여 다리를 폭파시켜야 한다. === 오페라 광장 === || '''해금 아이템''' ||[[모신나강]][*리마스터 리마스터판에서는 기본 지급(프롤로그 미션 제외)] || [[에프람 슈바이거|슈바이거]]가 독일군 장교에게 처형당할 위기에 처해있다. 장교가 그의 머리를 쏘기 전에 먼저 장교를 저격하여 슈바이거를 구출해야 하는 미션이다. === 성 올리바루트스 교회 === 중간중간에 교회의 종이 울리며 이 소음에 맞추어 총을 쏘면 은밀하게 적들을 죽일 수 있다. 게버 43을 획득할 수 있는 미션이며 모신나강과 달리 미션이 끝날 때까지는 항상 이 소총만 쓸 수 있다. === 티어가르텐의 대공 포탑 === || '''해금 아이템''' ||[[게베어 43|게버 43]][*리마스터] || === 칼쇼르트스 지휘소 === === 크로이츠베르크 본부 === === 퀘페니크 발사지 === === 브란덴브루크 문 === === Assassinate the Führer(DLC) === [[아돌프 히틀러(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히틀러]] 암살하기[* 사실 말이 '암살하기'이지, 직접 플레이 해보면 이게 암살 맞냐 싶을 정도다.] 미션이다. 어려운 미션은 아니지만 히틀러가 여기저기 싸돌아다녀서 [[고환|그곳]]을 맞추기는 어렵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스나이퍼 엘리트 V2, version=246, paragrap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