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Roy_Snyder_(Official_image).png]] [[파일:the_principal_and_the_pauper_97.jpg]] 시즌9 2화에서의 모습 로이 스나이더(Roy Snyder). 48세. 미국의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성우는 [[해리 시어러]].[* [[네드 플랜더스]], [[시모어 스키너]]와 중복이며, 같은 흑인인 [[줄리어스 히버트]]도 맡았다.] 작품 내 재판 장면에서 대부분 등장하는 흑인 판사이다. 판결에 대해서 대충 대충 넘어가거나 어처구니 없는 판결을 내기도 한다.[* 물론 이는 심슨가족 내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그렇듯 작품의 전개 스타일과 관련된 것이다.] [[바트 심슨]]이 장난을 쳤다가 기소되었을 때 "남자애들이 다 그렇지" 하며 무죄를 선고하는 걸 보면 특히 미성년자 관련 판결에는 굉장히 널널한 편인 듯. 초기에는 설정이 제대로 안잡혔는지 흑인이었다 백인이었다 왔다갔다 한다. 위의 스크린샷에서 피부색이 심슨 세계관의 백인들 처럼 노란색인데 이전 시즌에는 흑인으로 나오기도 했다. [[라이오넬 허츠]]가 아들을 차로 치어 그에게 원한이 있는 듯 하다. 시즌 26 13화에 의하면 [[클랜시 위검]], [[코믹 북 가이]], [[도리스]]와 함께 '살찐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모임'의 인원이다. [[분류:심슨 가족/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