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include(틀:슈퍼 페이퍼 마리오)] ||<-2> [[파일:spm-logo-eng.png|width=200]][br]{{{+1 '''슈퍼 페이퍼 마리오'''}}}[br]'''スーパーペーパーマリオ''' || ||<-2>{{{#!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ttachment/01_1.jpg|width=100%]]}}}|| || '''제작 / 유통''' ||[[닌텐도|[[파일:닌텐도 로고.svg|width=80]]]] || || '''플랫폼''' ||[[Wii|[[파일:Wii 로고.svg|height=16]]]] || || '''장르''' ||[[액션 어드벤처]], [[ARPG]] || || '''인원''' ||1명 || || '''발매''' ||[[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2007년]] [[4월 9일]][br][[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2007년]] [[4월 19일]][br][[파일:유럽 연합 깃발.svg|width=22]] [[2007년]] [[9월 14일]][br][[파일:호주 국기.svg|width=22]] [[2007년]] [[9월 20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2009년]] [[2월 26일]] || || '''국내등급''' ||[[게임물관리위원회|[[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width=16]] {{{#000,#fff 전체이용가}}}]] || || '''홈페이지''' ||[[http://web.archive.org/web/20171029081614/http://www.nintendo.co.kr/Wii/software/superpapermario/main.php|한국(아카이브)]] [[https://www.nintendo.co.jp/wii/r8pj/index.html|일본]] || [목차] [clearfix] == 개요 == || [youtube(TqaoxSlq_B8)] || || [[한국닌텐도]]의 공식 소개 영상. 나레이터는 [[신성호(성우)|신성호]]. || [[인텔리전트 시스템즈]]에서 개발, [[닌텐도]]에서 발매한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3번째 작품. 북미에서는 [[2007년]] [[4월 9일]], 한국에서는 [[2009년]] [[2월 26일]] 출시되었다. 본래는 2006년에 [[게임큐브]] 타이틀로 발매하려 했고,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처럼 게임큐브와 Wii 버전을 둘 다 발매할까 고민했으나 2006년 여름에 Wii 전용 타이틀로 출시하기로 발표했다. 이 때문에 발매일이 1년 정도 연기되었다. [[한국닌텐도]]에서 한국어와 함께 정식 발매된 첫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및 [[마리오 RPG 시리즈]] 작품으로, 정가는 44,000원. 여타 퍼스트파티 게임들과 가격이 동일하다. 타나바 켄스케가 프로듀서 명의로 처음으로 참여한 작품이기도 하며, 그는 이 작품 이후로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맡게 된다. == 특징 == 기본적인 골격은 마리오 외 모든 오브젝트가 종이라는 점에서 전작들과 동일. 하지만 장르가 횡스크롤 액션이 되면서 전작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견 전통 마리오 방식의 횡스크롤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작처럼 RPG 특유의 마리오와 적들의 HP개념이 존재하며, 레벨에 따라 일정한 양의 피해만을 주기 때문에 적과 레벨에 따라 적을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달라진다. 전작과 달리 마리오와 동료들이 레벨과 HP를 공유하기 때문에 확실히 편해졌지만 그 뜻은 HP 관리에 신경을 더욱 써야 한다는 뜻과 같다. 전작들과는 달리 모험을 하는 곳이 아예 1-1, 1-2, 1-3 같이 스테이지 개념으로 바뀌였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했듯이 RPG 구조가 같이 도합되면서 가벼운 플랫폼 액션이라는 점이 많이 희석되어 있다. 게임의 핵심은 차원술이라는 시스템으로, 마리오가 언제든지[* 대신 차원술 게이지라는 개념이 있어서 게이지가 닳아 없어지면 체력이 깎인다.] 2차원과 3차원의 전환이 가능하고 이를 이용한 트릭과 숨겨진 요소들이 수도 없이 존재해 이 게임의 뼈대가 되고 있다.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등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특성을 계승해 이번 작에서는 더 어둡고 무거운 소재를 다루고 있다. [[오타쿠]]나 자연과 인간의 공존, 멸망과 공허, [[사후세계]]와 [[천상]]이 스테이지 소재로 나오고 '사랑'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테마이다. 키 아이템이 되는 퓨어 하트도 이름대로 '별'의 형태가 아닌 '하트'의 형태를 띄고 있다. 본작의 최종보스 역시 복잡한 과거를 가진 복합적인 모습을 띄고 있고, 엔딩도 비극인 면을 내포하고 있다. 기본적인 스프라이트는 대부분 페이퍼 마리오 RPG와 같다. 그리고 인터페이스 등도 페이퍼 마리오 RPG와 공유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페이퍼 마리오 RPG와 다른 플랫포머 마리오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본래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처럼 [[게임큐브]] 타이틀로 계획했다고 하니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BGM은 나름 괜찮은데, 등장인물 테마송의 경우 등장인물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 하지만 강력하지도 않고 음색도 그다지인 곡도 많아서 게임을 하고나서도 잘 기억에 남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이상하거나 안 어울리는 BGM은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을 공포에 떨게 했던--공포의 마리오브금 끝판왕-- [[https://youtu.be/WsuTC1yGqng|BGM]]역시 존재한다.[* 영상을 자세히 들어보면 24초쯤에 "Save us, please..." "제발 우릴 살려줘..."가 들린다. --그 전에 17초쯤에는 [[몬데그린|Apples and Shit]] 이라고 들린다.--] 페이퍼 마리오 RPG와 더불어서 이번 작에서도 [[페이퍼 마리오|전]][[페이퍼 마리오 천년의 문|작]]의 동료들 전부의 스프라이트가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다. 이전의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와는 달리 스타 포인트제가 아닌 점수제를 사용한다. 참고로 이 점수제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 본가의 점수제를 그대로 따왔다.''' 거기에 레벨 당 경험치 추가 요구량도 전작들에 비해 현저히 적어져서(전작들은 각 레벨업에 필요한 스타 포인트가 직전 레벨에 비해 10%를 더 필요하고 일정 레벨이 지나면 '''아예 경험치를 얻을 수 없는''' 반면 본작에선 '''2레벨'''[* 1레벨이 아니다. 따라서 1,2레벨에서의 필요 경험치와 3,4레벨에서의 필요 경험치는 각각 동일하다.] 당 10000점만을 추가로 요구한다.) 레벨업이 매우 쉬워졌다. 여기에 본가에서의 1UP 비기와[* 하지만 너무 많이 밟으면 [[오버플로우|획득 점수가 마이너스로 변해]] 헛수고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러니 욕심부리지 말고 적당히 얻자.] '''필드의 회복 아이템'''[* 농담 아니다. 버섯 먹어서 레벨 업 하는 경우도 있다(...)]까지도 경험치를 올려주니... 다만 공격력과 체력을 최대치로 만들려면[* 최대 체력 '''999''', 최대 공격력 '''99'''] 오락실도 즐겨야 하는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레벨이 만렙이 된다고 최대치가 되지도 않는다. 전작에서의 버섯, 슈퍼 버섯, 울트라 버섯은 각각 통조림으로 바뀌었다. 필드에서의 버섯과 헷갈려할 가능성이 있어서인듯.. 또한 FP의 개념이 아예 존재하지 않기에 전작들에서의 FP 회복 아이템은 모조리 HP 회복 아이템으로 바뀌었다. 특이하게도 '''모든 HP 회복 아이템'''이 독 상태 이상까지 회복 시켜준다. 심지어 1HP만을 회복 시켜주는 '시든 버섯' 마저도 이 효과를 갖는다(...) 슈퍼 페이퍼 마리오가 유독 한국판-일본판[* 한국판은 일본판을 기준으로 충실히 번역했기에 서로간에 차이는 크게 없는 편이다.]과 북미판 사이의 갭이 상당히 심하다. 대사나 등장인물의 성격 등이 서로 많이 다른 편이다.--제일 심각한 차이는 디멘이 북미판에서 머니하고 엮인단거다-- 여담으로 전작인 페이퍼 마리오 RPG 에서 챕터 간 쉬어가는 시간에 나오는 쿠파 에피소드 중에 슈퍼 마리오의 셀프 패러디로 횡스크롤 플레이가 되는 부분이 등장한다. 본편과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컨셉을 따왔다고 봐도 문제가 없을 정도. == [[/등장인물|등장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슈퍼 페이퍼 마리오/등장인물)] == [[/에피소드|에피소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슈퍼 페이퍼 마리오/에피소드)] == 수집품 ==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슈퍼 페이퍼 마리오/카드|카드]] * [[슈퍼 페이퍼 마리오/요리|요리]] * [[슈퍼 페이퍼 마리오/지도|지도]] == '''퓨어하트''' == 각 스테이지의 목표. 순수한 사랑의 에너지야말로 혼돈의 힘에 대항할 열쇠라고 생각한 고대인들이 만든 것으로, 총 8개가 존재하며 각각 다른 세계에 숨겨져 있다. 각각의 세계에서 퓨어하트를 찾는 것이 이 게임의 주요목적으로, 퓨어하트를 틈새타운과 반대 틈새타운에 존재하는 하트스톤에 끼우면 다음 퓨어하트가 있는 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리게 된다. 그리고 최종 스테이지에서 한번 느와르 백작의 방어막을 깨뜨리고 잠시 힘을 잃었다가 다시 힘을 되찾는데 안나의 말로는 남을 생각하는 마음, 즉 순수한 사랑이 있으면 얼마든지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그리고 완전히 [[디멘]]을 이긴후 다시 힘을 발휘해 세상의 멸망을 막는데 성공해 임무를 완수한다. 퓨어하트를 얻는건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피소드|에피소드]] 항목 참조. 보통 최종 스테이지에서 퓨어하트를 얻을 수 있으며 워낙에 귀중한 물건이어서 그런지 사악한 사람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서 퓨어하트는 항상 위험에 처해있다고 한다. 그리고 퓨어하트를 얻으면 BGM과 함께 지금까지 얻었던 페어린들과 퓨어하트에서 나온 미니 하트[* 미니하트는 얻은 퓨어하트가 몇 번째 퓨어하트냐에 따라서 나타나는 수가 달라진다. 예를들어 파란색 퓨어하트를 얻으면 6개의 미니하트가 나타난다.]들이 나타나 춤을 추고 퓨어하트를 얻는다. 다만 빨간색과 보라색 하트는 제외[* 빨간색은 초반에 얻는거고 보라색은 얻으려고 진행하던 중 보라색 퓨어하트가 있는 세계가 멸망해버려서 퓨어하트가 돌처럼 회색이 된다.] 퓨어하트는 [[빨간색|빨강]], [[주황색|주황]], [[노란색|노랑]], [[초록색|초록]], [[하늘색|하늘]], [[파란색|파랑]], [[보라색|보라]], [[흰색]] 순서대로 얻을 수 있으며 빨간색부터 초록색은 틈새타운에 존재하는 하트스톤에 하늘색부터 하얀색은 반대틈새타운에 꽂아야한다. || {{{#red 빨간색}}} 퓨어하트 || 소유자는 라네르 || || {{{#orange 주황색}}} 퓨어하트 || 소유자는 크리스타르 || || {{{#yellow 노란색}}} 퓨어하트 || 소유자는 선데르 || || {{{#green 초록색}}} 퓨어하트 || 장소는 카멜레니아성[*스포일러 카멜레니아를 쓰러뜨리면 안나가 구출되는데 안나가 고마워하면서 안나의 몸에서 퓨어하트가 나온다.]|| || {{{#cyan 하늘색}}} 퓨어하트 || 장소는 빙글빙글 존 || || {{{#blue 파란색}}} 퓨어하트 || 소유자는 화모사피킹 || || {{{#purple 보라색}}} 퓨어하트 || 소유자는 싸우라비왕 || || {{{#!html 하얀색}}} 퓨어하트 || 소유자는 자데스와 그렌엘[*스포일러2 퓨어하트를 지키기 위해 엘엘인으로 바꿨으며 그 정체는 바로 러브엘이다.] || == 버그 == === 0 HP 버그 === 캐릭터의 HP가 1인 상태에서, 사라아저의 페어린으로 사라지게 만든 후, 적이 캐릭터를 공격하기 바로 전에 다른 페어린을 선택해야 한다. 다른 페어린으로 변경되는 동안, 캐릭터는 피해를 입고 HP가 0이 되지만, 캐릭터는 여전히 살아있다. 이후 피해를 입으면 게임 오버가 된다. === 헤비쿵쿵 점프 버그 === 헤비쿵쿵 기술과 3차원 변환 기술을 같이 쓰는 버그로 높은 점프를 하는 버그[* 라기보단 기술이라고 해야 될지도 모르겠다.]이다. 거의 무제한으로 쓸 수 있지만 쓰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Tool-Assisted Speedrun|TAS]] 영상에선 자유자재로 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쓰기 어려운 프레임 퍼펙트 기술이다. 3스테이지의 나무와 7스테이지에서 빛을 발하는 기술.[* [[https://www.youtube.com/watch?v=Nmr4LIf-Qb0|#]]]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fff,#dddddd 플랫폼}}}''' || '''{{{#ffffff,#dddddd 메타스코어}}}''' || '''{{{#ffffff,#dddddd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08080; font-size: 0.75em" [[Wii|{{{#fff Wii}}}]]}}}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wii, code=super-paper-mario, g=, score=85)]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wii, code=super-paper-mario/user-reviews, g=, score=8.0)] || 전작들과 달리 작품이 기본적으로 3D가 아니기 때문에 [[마리오 스토리]]나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와 달리 계곡이나 한밤중 달이 뜬 저택 등 아름답고 낭만적인 미는 크게 느낄 수 없다. 대신 본작의 그래픽 컨셉인 선과 면을 훌륭하게 살려 기하학적이고 원색적인 아름다움을 살렸다. 또한 2D와 3D를 이동하긴 하지만 중요한 사건들은 전부 2D에서 일어나고, 마리오 외의 동료들은 3D에 진입할 수 없어 결국 보스전이나 이벤트 장면 및 중요한 순간에 3D의 활용도는 낮다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스테이지 진행에는 3D가 줄기차게 쓰여서 마리오 외의 동료들이 페어린 수준으로 비중이 적어진다. 스토리 자체는 매우 호평을 받으며, 약간 과장해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넘어 닌텐도에서 쓴 스토리 중 최고라는 평이 있다. 특히 해외에선 기존 마리오 RPG 시리즈와는 다른, 별개의 게임으로 평가해야 된다는 평이 등장하며 호평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후반에 가면 마리오 일행은 거의 공기화되고[* 루이지 제외. 다른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는 비중이 처참한 것과는 달리 여기서는 중요한 포지션. 문제는 동료로 들어오는 시점이 너무 늦다는 것이지만...] 이 작품에서만 나오는 오리지널 캐릭터들과 조연급 인물만 부각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전작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의 포커스가 마리오에 맞추어진 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그래도 조연급 인물들이 팬덤에서 워낙 인기가 많기 때문에 잘 만든 캐릭터들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편. 본편 스토리 외의 즐길거리 및 [[파고들기|파고들]] 요소는 많지만 그다지 매력이 없다. 적들의 카드를 모아 데미지를 배로 늘리는 수집요소는 모으는데 있어서 랜덤성이 있는데다 그냥 2번 밟으면 되는거라서 특별히 플레이어의 수집욕을 자극하지 못한다. 클리어하고 나서 다시 이 게임을 붙잡게 만들 매력적인 요소가 부족한 편. 특히 최종보스를 잡고 마리오 스토리의 동료들 컬렉션을 모으기 위해 6스테이지에서 한 스테이지당 25명씩 총 '''100명'''의 보스를 상대해야 하는데, 난이도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니지만 보스들의 능력치는 똑같은 패턴을 4~5개를 몇십번씩 꾸준히 돌려먹은 수준이기 때문에 하다보면 점점 인내심이 바닥나며, 집중력이 떨어져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기 일쑤다. 게다가 보스마다 설명이 있기 때문에 호기심 때문에 일일이 보는 상황도 일어날수 있다. 마찬가지로 대시 페어린과 마리오 일행의 그림자버전 카드+ 마리오 일행의 공격력 2배+ 무한 차원술게이지를 얻기위해 방 100개의 던전을 클리어해야 하는데 던전을 진행하는것 자체가 재미나 흥미보다는 지루함과 짜증을 유발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적을 죽여서 무작위로 나오는 열쇠를 획득해 다음 방으로 가는 것만 100번 반복하는 구조에 밋밋한 음악과 기존 적에 검은 칠만 해놓은 적의 구성은 정말 성의없기 짝이 없는 반면, 던전 내부에서는 세이브도 못하고 시간제한까지 있어서 여유롭게 할 수도 없다. 게다가 반대 버전 던전은 보상을 얻으려면 '''2번 돌아야 한다.''' 전작 페이퍼 마리오 RPG에서도 그런게 있었긴 했지만[* 이 쪽은 50층 보물상자에서 아이템을 20개로 늘려주는 주머니를 얻을 수 있는데, 이걸 얻은 후 50층부터 이어서 내려갈지 말진 본인의 선택이였지만 50층부터가 고난이도 라서 아이템을 판매하는 NPC도 더 이상 등장하지 않아 어려운 적들을 상대하기엔 아이템이 더 필요했었고, 더군다나 이 쪽의 100층 보스는 최종 보스보다 체력이 높고 공격력도 강해서 차라리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 아이템을 넉넉히 챙긴 뒤 다시 100개의 던전으로 와야 하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적어도 3번씩이나 깰 필요는 없는데다 가끔 코인을 주고 층을 건너뛰게 해주는 NPC가 있기라도 하지 본작에서는 그런 거 없다. == 여담 == * 이 게임에서는 일본판 기준 모든 인칭대명사가 [[가타카나]]로 되어 있다.[* [[보쿠]]-ボク, [[오마에]]-オマエ, [[오레]]-オレ, 카노죠-カノジョ 이런 방식.] * 한국어판 한정으로 더미 데이터에 사용되지 않은 맵과 캐릭터가 들어 있다. 이 데이터는 본편의 분위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으며, 캐릭터도 본편의 2등신과는 전혀 맞지 않는 3등신 정도의 수인 캐릭터로 구상되어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2wKQ1YxxlIs|#]] * 한글판 한정으로 한글 이름도 지을 수 없다. 더 이상한 점은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로 이름을 지을 수 있다. * 후후속작인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의 그린파워 랩에서 이 게임에 등장하는 기술인 차원술을 [[오마주]]한다. == 둘러보기 == [include(틀:마리오 시리즈)] [각주][[분류:슈퍼 페이퍼 마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