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의 신문]][[분류:언론]] [목차] == 개요 == 《'''슈칸겐다이'''(週刊現代, 주간현대)》는 [[코단샤]](講談社)가 발행하는 주간지로, 슈칸신초(週刊新潮, 주간신조)에 이은 일본 제2의 대중지이다. 웹 매거진 '''겐다이비즈니스'''(現代ビジネス) 등을 운영 중이다. == 성향 및 논조 == 영국의 《[[데일리 메일]](Daily Mail)》과 《[[더 선]](The Sun)》과 비슷한 위치에 있으며 정치에서 경제, 국제, 사회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토픽을 다룬다. 시사평론지로서의 논조는 [[우익]] ~ [[극우]]이며, 정치적인 면에 있어서는 비슷한 위치의 《[[슈칸분슌]](週刊文春, 주간문춘)》보다 더 과격하다. 자극적인 타이틀을 사용하면서도 내용에서의 신뢰성은 보장되지 않는 편이다. 자극적인 [[황색언론]]의 모습을 띄면서 판매부수가 많고, 특히 남성 및 서민층 독자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도 '더 선' 등의 대중지와 유사하다. 한국과 관련된 기사에 있어서는 극단적인 [[혐한]] 성향을 견지한다. 이에 한국 국내에서도 거의 보도되지 않은 저변의 사건 사고를 다루며 이를 조롱하거나, 한국의 정계 상황 및 [[반일주의]]에 관한 보도만으로 거의 매 주의 토픽이 만들어진다. [[야후 재팬]]과 공급 계약을 맺고 국제면 토픽 메인에 꾸준히 게재되는 편이나, 그 내용은 대부분 "한국 경제가 이렇게 붕괴 중이다", "한국의 충격적인 실상" 등의 반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