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글꼴]]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위에 있는 낙서같은 글자가 술루스체로 쓴 [[샤하다]]이다.[* 저 샤하다는 [[사우디아라비아]] 국기에도 그려저 있다.][* 아랍 문자에 없는 기호가 있는데 빈 자리를 채우려고 쓴 아무 의미 없는 그냥 장식이다.]복잡해 보이지만 특정한 공간에 모아쓰지 않고 그냥 풀어쓴 형태는 간단하다. 그저 모아쓰는게 더 보기 좋아보여서 모아쓰는 것이다. == 개요 == ثلث [[아랍어]]의 서체 중 하나로 아랍어로 1/3이라는 뜻이다. 10세기 페르시아인 이븐무쿨라가 만든 것으로, 세로가 가로보다 3배 긴 것이 특징이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1/3 이라는 이름이 붙혀진 것이다.] 보통 [[쿠란]] 구절이나[* 우리가 자주 보는 술루스체로 적힌 글은 대부분 쿠란 구절이다.] 책의 표지, 장식, 공문서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된다. == 기타 == • 보통 아랍 문자로 그림을 그릴 때[* 우상숭배를 금지하는 이슬람교의 영향으로 그림을 그릴수 없어서 극도로 추상화된 쿠란 구절로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많다. 쿠란 구절로 그림을 그리는건 우상숭배로 간주하지 않는다.] 이 서체로 많이 그리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