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북한의 산업시설)] [목차] == 개요 == [[평안남도]] [[순천시(북한)|순천시]]에 있는 [[인(원소)|인]] 비료공장이다. == 상세 == [youtube(HHq7cl1FSGo)] [[김정은]]이 2020년 5월 1일 [[노동절]]에 순천린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태양절 참배에 불참하는 등 20여일 동안 아무런 활동 소식이 없어 건강이상설이 제기되었지만 이번 준공식에 참석하면서 건강이상설을 종식시키게 되었다. 38노스에 따르면 2년째 가동이 저조한 상태로써 데일리 NK의 보도에 따르면 [[https://m.yna.co.kr/view/AKR20220115015600009?section=international/all|#]] == 개건 현대화 과정 == 주체비료생산기지로 훌륭히 건설한 순천린비료공장의 준공식이 전 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월 1일에 성대히 진행되었으며 조선노동당 위원장이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 최고사령관인 김정은이 준공식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언급하게 되었다. 이어서 이제는 우리 농업 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점령하는 데 전력으로 생산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순천인비료공장은 당정책 절대 신봉자들이 군민일치의 단결된 힘으로 창조한 자랑스러운 결실이라고 밝혀 공사 참여자들을 치하하게 되었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정은]]과 [[김여정]]과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재룡]] 총리와 [[김덕훈]]과 [[박태성]]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조용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이 참석하였다고 방송은 밝혔다.[[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50288627|한국경제뉴스 기사]] 그러나 당위원회에서는 김정은이 참석한 준공식 이후 올해 10월 10일까지 생산라인 2개는 무조건 인비료 생산이 가능하도록 가동시켜야 한다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전해지면서 상당한 파장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체 생산라인 가동은 불가능하더라도 당창건기념일 전에는 반드시 공장에서 인비료를 생산해야 한다고 주문한 것으로 실제 인비료 생산이 이루어지면 당국은 이를 정면돌파전과 자력갱생의 성과로 발표하면서 대대적인 선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게 되었다.[[https://www.dailynk.com/%EC%88%9C%EC%B2%9C%EC%9D%B8%EB%B9%84%EB%A3%8C%EA%B3%B5%EC%9E%A5-%EC%A4%80%EA%B3%B5%EC%8B%9D-%EA%B0%91%EC%9E%90%EA%B8%B0-%EC%A7%80%EC%8B%9C%EC%9D%B4%ED%8B%80-%EC%A0%84%EB%B6%80/|데일리 NK 기사]] == 인비료 생산 능력 추산 == 순천인비료공장의 생산 능력은 연간 25만 톤 규모로써 쌍룡인비료공장의 15만 톤에 비해 상당한 수준의 인비료 생산 능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정상전력이 공급될 시에는 최소한 300만 톤 이상이 생산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와 [[흥남비료연합기업소]]와 보통강유기질복합비료공장 등 상당한 유기질복합비료도 상당한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으로 은덕화학연합기업소도 메탄올 생산 능력은 물론 암모니아 비료 생산도 가능하다. 특히 순천화학연합기업소나 다른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도 세균인비료생산이나 탄산칼륨비료 생산도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하면서 탄소하나화학공업으로 무연탄가스화 혹은 갈탄가스화를 추진중이다. == 참고 자료 == * 최근 북한의 비료수급동향과 시사점 - 박창진 | KDB 미래전략연구소 | 2022.03.14 * [[분류:북한의 공장]][[분류:2020년 설립]][[분류:나무위키 북한 프로젝트]] [include(틀:포크됨2, title=순천린비료공장, d=2022-07-15 18:5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