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후한의 인물, rd1=순채(후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Brasenia_schreberi_NRCS.jpg|width=350]]|| ||<#FFFFAA> [[학명]] || ''Brasenia schreberi'' J.F.Gmel || ||<#FFAAFF> 계 || 식물계 || ||<#FFAAFF> 문 || 속씨식물문 || ||<#FFAAFF> [[목#s-4]] || [[수련]]목 || ||<#FFAAFF> [[과#s-2]] || 어항마름과 || ||<#FFAAFF> [[속]] || 순채속 || ||<#FFAAFF> [[종]] || 순채 || {{{+1 [[蓴]][[菜]]}}} [목차] [clearfix] == 개요 == 동아시아와 인도 등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 어린 순은 식용으로 사용한다. 과거 한국에서는 흔했으나 현재는 멸종위기에 빠져 있다. 순채의 순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재배하기도 한다. === 요리에의 이용 === [[파일:순채차.jpg]]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isskim47&logNo=22068799541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https://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48810|상세]] 한국에서의 식용 관련 기록은 [[증보산림경제]]의 8권에 적혀있는데, >4월에 아직 피지 않은 부드러운 순채를 가져다가 꿀을 탄 오미자 물과 섞어 잣을 띄워 마신다. - 농촌진흥청 고농서국역총서5 11-1390000-001290-01 증보산림경제 8권 165p. 그러나 이후 식용에 관련한 기록은 찾기 어렵고 현대에 식용으로 사용하는 국가는 [[일본]]과 [[중국]] 정도다. 일본에서는 소비량의 90% 이상이 [[아키타현]]의 미타네에서 생산되며 병조림, 차, 수프, 된장국 등에 쓰인다. 연간 생산량은 2016년 기준 약440톤. 아키타현의 지역 특산품 홍보 페이지 :[[http://www.aishite-akita.com/?p=378|#]] 국내에서는 [[일본 요리|일식]]집이나 [[참치]] 전문점에서 [[전채 요리]][* 대부분 속을 보호해준다고 이야기하면서 내준다.]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고급 [[뷔페]]에서도 볼 수 있다. 대부분 위 이미지처럼 작은 종지에 담아 한 입에 후루룩 넘길 수 있게 제공하는 편이다. 식용하는 순채의 어린잎의 식감이 꽤 특이하다. 아주 작은 연잎이 둘둘 말린 것처럼 생겼는데 맛 자체는 강하지 않고 오히려 무미에 가깝지만 무슨 젤리를 연상시키듯이 부들부들하고 미끈거린다(...) 순채차 속의 순채를 먹어보면 아주 작은 잎사귀 말린 모양의 유사묵이나 유사젤리를 먹는 느낌.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61901033343011004|이유]]는 어린잎이 우무질 비슷한 조직에 둘러쌓였기 때문이다. 생육환경에서 깨끗한 물을 요구하기 때문에 [[환경오염]]에 취약하며 현재는 한국에서 보기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에서 간혹 보이는 순채는 죄다 일본산 아니면 중국산이라 보면 된다. 참고로 수입산 순채 절임의 경우 [[쿠팡]]이나 [[옥션]] 등 여러 인터넷 몰 등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며 좀 비싸게 구하면 3만 원쯤, 싸게 구한다면 2만 원 안팎의 가격으로도 구할 수 있다. 대신 워낙 마이너한 식재료고 쓰는데도 제한되어서 그런지 인터넷 몰에서도 보기가 힘든 건 사실. == [[고대]] [[중국]] [[후한]] 말의 여성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순채(후한))]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수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