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6px -10px" [youtube(f4ydHII2CCg)]}}}||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239325|2014년]] KBS 다큐멘터리 || [목차] == 개요 == {{{+1 Sundaland}}} [[선사 시대]] 시기에 존재했던 [[대륙]]으로 [[빙하기]]가 끝이 나며 해수면이 높아지자 수몰되어 사라졌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19287|기사]] == 상세 == 순다랜드는 [[빙하기]]때 현재의 [[동남아시아]] [[말레이 반도]]부터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섬]], [[자바 섬]], [[보르네오 섬]]을 잇는 지역에 위치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작은 [[대륙]]의 명칭이다. 빙하기에는 [[현대]]보다 [[해수면]]이 100m 아래에 위치해 오늘날에는 얕은 [[바다]]인 이 지역이 대륙으로 드러난 시기였다. [[https://www.nocutnews.co.kr/news/4528039|기사]]. 빙하기 시절 인류는 [[아프리카]] 대륙 중서부의 사하라 초원과 동남아시아의 순다랜드에 모여 살았으며, 이 때문에 이 지역들이 인류의 양대 거주지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빙하기가 끝난 7,000~8,000년 전, 아프리카와 [[유럽]] 거주 인류의 출발점이 아프리카의 사하라 초원(현 [[사하라 사막]]) 지역이었다면, [[동아시아인]] 및 [[남아시아인]], 심지어 [[아메리카 원주민]]의 출발점은 순다랜드였을 것으로 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다만 위 [[KBS]] 영상에서 [[폴리네시아인]] 확장은 현재는 다른 학설이 대세인데, 유전자 검사 결과 이들은 대부분 순다랜드에서 [[타이완 섬]]을 거쳐 [[하와이]]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본다. 실제로 북태평양 해류의 흐름도 대만 쪽에서 이 쪽으로 흐르고 있다. 그리고 아메리카 원주민도 이 설이 있는데, 이들은 오늘날의 [[중동]] 지역과 [[중앙아시아]]를 거쳐서 [[시베리아]]로 확산된 [[고대 북유라시아인]]의 후예이므로, 순다랜드의 이주민과는 관련이 크지 않다는 것이 현재의 대세다. 신화속 [[무 대륙]]의 원형을 순다랜드로 추정하는 학자들도 있다. 오늘날에도 그 지역 원주민들에게는 [[대홍수]] 설화가 남아 있다. 다만, 무 대륙 이야기는 현대의 날조에 가깝고, 대홍수 설화는 어느 대륙이나 지역에서나[* [[대홍수]] 설화는 태양이 종교에 등장하는 것 만큼이나 엄청나게 찾기 쉬운 설화다. 바다, [[강]], [[폭우]] 등, 물이 범람하는 걸 볼 수 있는 지역이라면 모두 이 [[설화]]가 있다.] 존재하는 이야기라서, 이 부분은 논란이 많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무 대륙, version=148)] [[분류:대륙]][[분류:고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