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난다 난다 니얀다|[[파일:난다 난다 니얀다 타이틀.png|width=100]]]][br]{{{#ffb122 역대 에피소드}}}'''|| ||<:>4화[br][[니얀다의 정체]]||<|2> → ||<:>'''5화[br]A: 수수께끼 박사를 물리쳐라'''[br]B: 숲 속의 용사 메롱|| → ||||<:>6화[br]A: [[들개 가온의 도전]][br]B: [[최고의 보디가드]]|| '''倒せナゾナゾ博士''' [목차] == 개요 == [[난다 난다 니얀다]]의 에피소드. 애니 5화 A파트에 해당된다.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콩이]]가 퀴즈 프로그램을 보려고 TV 앞에 왔으나, [[메롱(난다 난다 니얀다)|메롱]]이 판자에 못질을 하여 TV를 못 보게 해 놓았다. 계속 [[니얀다]]가 1위를 하자 TV가 필요 없다며 이런 일을 벌인 것. 콩이는 어김없이 [[핑코 언니]]를 찾아갔으나, 핑코는 이렇게 말한다. >'''댄스를 해 봐도 안 돼[* 2화A <하늘에서 춤을>에서 [[안나 카발레리나]]에게 [[발레]]를 배운 것을 말한다. 게다가 니얀다가 1위인 건 그렇다 쳐도, 2위가 [[슈퍼킹콩|이 녀석]]이었다.]. 멋을 부려봐도 안 돼.[* 2화B <핑코만 믿어>에서 [[카잘 선생]]의 복장을 입고 콩이를 구한 후 화려한 의상으로 주목받게 하려는 핑코의 작전을 실행하였으나, 니얀다가 메롱, 핑코, 깨비깨비, 콩이 총 4명을 구해주는 바람에 완전히 실패했었다.] 물론 힘으로도 니얀다를 못 이기지. [[답이 없다|방법이 없어.]]''' 콩이는 힘없이 메롱님은 운이 없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핑코가 메롱이 다른 사람보다 아주 뛰어난 것이 뭐냐고 묻자 콩이는 메롱님은 머리가 좋다고 말하고, 핑코는 머리 좋은 걸로 인기 스타가 되면 되겠다고 하자[* 아이디어는 훌륭했다. 훗날 22화B 첫 부분에서 [[또또]]가 똑똑하다는 이유로 인기 스타 랭킹 2위에 등극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깨비깨비]]가 세계에서 가장 머리 좋은 '[[호호 박사]]'를 이기면 되겠다고 하고, 핑코도 좋다고 생각하고 콩이에게 물었으나 콩이는 어김없이 이미 사라져 있었다. TV를 안 보겠다고 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메롱(난다 난다 니얀다)|메롱]]이 호호 박사를 이겨서 인기 스타가 되겠다고 말하며 [[흰 가운]]에 [[안경]]까지 장착(?)하고 [[콩이]]와 함께 길을 나섰다. 호호 숲 초입에서 웬 펭귄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메롱이 이상한 녀석이라고 하자, 펭귄은 '''"난 [[삐빼]]다 삐!"'''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삐빼는 호호 숲 초입에서 둘의 앞길을 가로막고 '''못 듣는 귀는?'''이라는 문제를 냈으나... 콩이의 말대로 메롱이 정말로 머리가 좋은 것인지, 메롱이 '''[[뼈다귀]]'''라고 가볍게 맞춰서 길을 내주고 삐빼도 메롱, 콩과 동행하게 된다. 삐빼가 둘을 호호 박사의 연구소로 안내하며 말하기를, 자기는 '''박사를 이긴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말투를 들어보면 메롱이 내심 박사를 이기기를 바라고 있는 듯. 드디어 연구소에 도착. 하지만 호호 박사는 "[[안돼 돌아가|급할수록 돌아가라]]"고 말하며 이들을 연구소로 들여보내지 않는다. 이 때 메롱은 수수께끼로 '''"여기서 문제입니다. (빰!)[* 정말로 방송분에서 효과음이 나왔다. [[사라진 가면과 망토|20화]]에서 [[삐돌이]]에게 문제를 낼 때도 이 효과음이 나온다.] 나는 누구일까요?"'''라는 문제를 냈고, 연구소 안으로 들어갔던 호호 박사는 저도 모르게 밖으로 나오고 만다. 호호 박사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며 탄식하고, 메롱은 '''"당신이 호이호이 박사냐"'''고 묻는다. --[[둘리]]?-- 호호 박사는 '호호 박사'라고 친절하게 정정해주며 누구냐고 묻고, 메롱은 정답으로 '''"인기 스타 1위 __예정__인 메롱님이시다!"'''라고 말했다. 메롱은 호호 박사에게 수수께끼 대결을 신청하나, 호호 박사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말하며 거절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순식간에 [[삵|산고양이]]에서 하룻[[강아지]]가 된 메롱-- 하지만 메롱은 굴하지 않고 또 다른 문제를 내는데... >여기서 문제입니다. '''(빰!)''' >'''Q : 박사는 어째서 집으로 들여보내지 않을까요?[* 이 때 안으로 들어간 호호 박사가 밖으로 다시 나온다. 이쯤 되면 [[본능]]인 듯.]''' >1. 메롱님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생겨서! >2. 메롱님이 너↗무 멋있어서! >3. 메롱님이 무서워서↘↘↘↘~ 이 문제의 답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던(...) 호호 박사는 몇 초 후 자신이 당했다는 것을 알고 결국 메롱과 콩이, 삐빼를 안으로 들어오게 한다. 콩이와 삐빼는 아연실색하고, 메롱은 손가락으로 승리의 [[V]] 표시를 한다. 호호 박사는 수수께끼를 내어서 5초 안에 맞추어야 한다고 룰을 설명하고는 문제를 낸다. >'''Q. 눈이 세 개, 다리가 하나인 것은 뭐게?''' 메롱은 "흐어, 너무 쉬워서 어쩌나..."라고 말하고는 버저를 누르고 정답으로 '''[[신호등]]'''을 외쳤다. 콩이는 정답이라고 하며 콩이 인형을 메롱이 앉은 책상에 올려 놓는다. --이 인형과 세트는 어떻게 준비한거지-- 그리고 메롱이 문제를 낸다. >'''Q. 눈이 열 개, 다리가 스무 개인 것은?''' 호호 박사는 맞추지 못하고 시간 초과. 정답은 [[도깨비]]라고 한다(...).[* 이 때 깨알같이 도깨비가 화면을 지나가는 연출이 나온다.] --[[깨비깨비]] : 뭐?-- 아마 상식, 지식 문제가 아니라 단순하게 맞추는 문제였던 듯. 호호 박사는 분했는지 [[부들부들]]거리다가 문제를 낸다. >'''Q. 귀는 귀인데 발 달린 귀는?''' 이 때 삐빼가 메롱 대신 버저를 누르고 뼈다귀라고 말하지만, 호호 박사는 틀렸다고 한다. 메롱과 삐빼가 놀라고, 호호 박사는... >'''A. 답은 [[당나귀]]다.''' 이에 메롱은 고꾸라졌다(...). 콩이가 정신을 차리라고 하고, 메롱은 문제를 낸다. >'''Q. 강은 강인데 흐르지 않는 강은?''' >'''A. [[요강]].''' 메롱은 '''"야, 좀 틀려라!"'''라고 외친다. 이로서 1:1. 호호 박사는 문제를 낸다. >'''Q. [[나팔]]과, [[북(악기)|북]], [[바이올린]] 중에서 가장 가엾고 불쌍한 악기는 뭐게?''' 하지만 메롱은 맞추지 못한다. >'''A. 답은 [[북(악기)|북]]이다.''' 호호 박사는 답이 북이라고 하면서, 맞는 게 일이다, 또는 항상 맞는 악기이기 때문이라며 이유를 설명한다. 메롱은 화를 참으며 회심의 문제를 낸다. >'''Q.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는데 마르거나 살찌거나 하는 건 뭐게?''' >'''A. [[달]].''' 메롱은 '''그 자리에서 굳어버린다.''' 콩이가 메롱을 보고 당황하고, 삐빼는 콩이 인형을 호호 박사에게 준다. 호호 박사는 이걸로 결판났다고 말하며 책을 다시 갖다 놓는다. 결국 최종 스코어 '''2:1'''로 메롱은 호호 박사를 이기는 데 실패한다. 호호 박사는 피곤한지 침대에 누워 잠에 빠진다. 메롱은 호호 박사가 대결 때 보았던 '''《?》'''라는 제목의 책을 훔쳐 지식을 얻겠다 했으나... 책을 들고 연구소 밖으로 나올 때 삐빼가 책을 뺏어버린다. 둘은 서로 싸웠고, 책이 날아가자 받으려 했으나 결국 메롱, 삐빼, 콩이, 책이 모두 강으로 추락할 위기에 처한다. [[파일:external/www.cartoonnetworkkorea.com/94_1363322578.jpg]] 다행히 [[니얀다]]가 셋을 모두 구해 주었다. 메롱은 내친 김에 책까지 좀 구해달라고 한다. 그러나 '''《?》를 펼쳐 보니, 글자가 하나도 없는 백지로 된 책이었다.''' 메롱은 이제 이 책은 필요 없다며 니얀다에게 책을 넘겨주고, 호호 박사가 하필 이 때 나타나 니얀다가 자신의 책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니얀다가 이 모든 일의 원흉인 줄로 착각한다. 호호 박사는 날개를 퍼덕거리며 분노하고, 수수께끼를 내서 답을 못 하면 혼내준다며 니얀다에게 문제를 낸다. >'''Q. 낮에는 낮아지고, 밤에는 높아지는 게 뭐게?''' >'''A. 어어어... [[천장]]!''' 사실 [[또또]]가 야고, [[피코(난다 난다 니얀다)|피코]], [[나나(난다 난다 니얀다)|나나]]에게 냈던 문제. 당시 아무도 답을 못하자, 또또가 이유를 말하기를, '''"낮에는 우리가 서 있고, 밤에는 누워있잖아."''' 니얀다는 이를 떠올리고 답을 말했다. 호호 박사는 "딩동댕... 정... 답이다..."라고 말하고 말문이 막혀버린다. [[니얀다]]는 이 책이 박사의 책인 것을 알고, 내지의 글자가 없는 것에 대해 '''"이 책의 내용은 호호 박사님의 머릿속에 담겨 있을 거예요"'''라는 말을 했다. 호호 박사는 그렇다면서 '''지혜와 지식은 스스로 공부해서 터득하는 것[* 여기에 속담을 덧붙여 "[[로마]]는 하루아침에 세워지지 않았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말했다.][* 유사 사례로 [[요리킹 조리킹]] 10화에서 한 번은 [[미야미야(요리킹 조리킹)|미야미야]]가 [[소림사]]의 요리비법이 있는 두루마리를 훔치고 열자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없는 백지였다.''' 결국 쫓겨나고, 이 때 샤오핑의 조부가 언급하길. '''요리비법은 글이 아닌 스스로 몸으로 익히면서 배우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샤오핑을 비롯한 여러 명의 주방장들이 목숨이 왔다갔다하듯이 지옥같은 소림사 훈련을 열심히 다지고 있는 것을 보면 니얀다 5화나 요리킹 조리킹 10화에서의 공통적인 주제가 이를 보여주는 것이다. [[드림웍스]]의 영화 [[쿵푸팬더]]와 애니 [[캐릭캐릭 체인지|수호캐릭터!]]에서도 비슷한 주제의식을 보여준다.]'''이라고 말해 메롱과 삐빼를 [[저격]]해버린다. 결국 삐빼는 '''자신을 제자로 삼아달라며''' [[도게자]]를 하고 만다. 메롱은 '''"삐빼, 너는 [[자존심]]도 없냐?"'''라고 [[츳코미]]를 날리고는, 콩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 호호 박사는 다시 날아가려는 니얀다에게 수수께끼 퀴즈를 내려 했으나, 난센스 문제에 취약한 니얀다는 먼저 "헤어질 때 하는 인사는?"이라고 박사에게 질문했고, 당연히 박사가 "너무 간단해. 정답은 안녕."이라고 답하자 니얀다는 '''"그럼 안녕~!"'''하고 날아가버렸다(...). 호호 박사가 자신이 당한 것을 깨닫고 니얀다를 불렀지만 니얀다는 땀까지 삐질삐질 흘리며 하늘 높이 날아갔다. 호호 박사가 날개를 파닥거리며 뭐라고 말을 했지만 [[내레이션(난다 난다 니얀다)|내레이션]]의 말에 묻혀버렸다. == 평가 == 호호 박사와 삐빼가 처음으로 등장한 에피소드로,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조연급 인물이 속속 등장하게 되었다.''' 다음 에피소드인 5화B의 [[뾰족이]], [[들개 가온의 도전|6화A]]의 [[가온(난다 난다 니얀다)|가온]], [[최고의 보디가드|6화B]]의 [[가드(난다 난다 니얀다)|가드]] 등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은 [[난다 난다 니얀다]]의 이야기들을 조금 더 다채롭게 만들어 주었다. == 여담 == 이 에피소드에서는 호호 박사가 [[속담]]을 많이 인용했지만, 이후에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정보를 주는 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 물론 19화B에서는 아이들과 상담을 해 주는 등 5화A와 비슷한 모습도 이따금씩 나온다.[* 19화B 최후반부에는 메롱이 5화A에서 썼던 그 골뱅이 안경을 쓰고 호호 박사를 찾아가는 모습이 나온다.] == 둘러보기 == [include(틀:난다 난다 니얀다/에피소드)] == 관련 문서 == * [[난다 난다 니얀다/에피소드 가이드/1화 ~ 6화]] * [[호호 박사]] * [[삐빼]] [[분류:난다 난다 니얀다/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