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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3 Chauchat-Ribeyrolles Submachine Gun}}}'''[br]''Chauchat-Ribeyrolles 1918 pistolet-mitrailleur''[br]''쇼샤-리베롤 1918년형 기관단총''}}}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hauchat-Ribeyrolles_1918_submachine_gun.jpg|width=100%]]}}}|| || '''종류''' ||[[기관단총]] || || '''원산지'''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width=23]] [[프랑스 제3공화국|프랑스]] || ||<-2> {{{#!folding 【펼치기 · 접기】 ||<-2>
{{{#White '''이력'''}}} || || '''역사''' ||[[1918년]]~[[1919년]] || || '''개발''' ||파울 리베롤 (Paul Ribeyrolles)[br]샤를 쉬테르 (Charles Sutter)[br]루이 쇼샤 (Louis Chauchat) || || '''개발년도''' ||[[1918년]] || || '''사용국'''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width=23]] [[프랑스 제3공화국|프랑스]] || || '''사용된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 ||<-2> {{{#White '''기종'''}}} || || '''원형''' ||[[RSC 소총]] || ||<-2> {{{#White '''제원'''}}} || || '''탄약''' ||[[8mm#s-1|8x51mmR 르벨]] || || '''급탄''' ||8발 클립, 16발 반원형 탄창 || ||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 || '''총열길이''' ||340mm || || '''전장''' ||575mm || || '''중량''' ||4kg ||}}} || [목차] [clearfix] == 개요 == 쇼샤-리베롤 1918년형 기관단총은 전차 승무원의 방어를 위해 개발된 [[기관단총]] 시제품이다. == 상세 == 1917년에 [[프랑스군]]은 리베롤(Ribeyrolles), 쉬테르(Sutter), 쇼샤(Chauchat)가 만든 반자동 무기인 [[RSC 소총]]을 채택하였다. 프랑스군은 전차 연구에도 적극적이었는데, 신뢰성이 떨어지는 초창기 전차들이 전선에 등장하자 이들이 문제가 생겨 기동불능이 되면 상대하는 쪽에서 아예 전차에 기어올라 육탄전을 벌이는 사례가 보고되면서 [[전차 승무원]]들의 방어 무기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RSC 세 사람은 자신들의 발명품 소총을 대폭 개조해 좁은 전차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관단총을 만들었다. 원본 소총과 비슷한 사유로 제조단가를 낮추기 위해 원본의 부품을 일부 사용했지만, 짧아진 총열 때문에 가스 시스템은 새로 만들어야 했고, 원래 조정간이 아닌 안전장치만 있었기에 사격위치는 완전 자동밖에 없었다. 첫 시제품에서는 만리허와 베르티에가 공동 개발한 8발짜리 [[클립]]을 장탄 방식으로 채택해 원본인 RSC 소총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두 번째 시제품은 [[쇼샤]] 기관총에 쓰이는 것을 개조한 반원형 탄창으로 변경했다. 쇼샤 기관총의 탄창에 큰 구멍이 두 개 나 있어서 이곳으로 각종 이물질이 유입되면서 고장을 일으켰다는 문제는 유명하다. 그러나 이 무기는 전차가 보병과 초근접전을 벌여야 하는 유사시에나 쓰일 용도였고, 쓰지 않을 때는 차내에 보관될 예정이었기에 이물질 문제로부터 그나마 자유로웠다. 결과는 만족스러웠으나 두 번째 시제품이 제작된 1919년에는 이미 전쟁이 끝났고, 소총탄을 사용했기 때문에 호신용으로는 너무 강하다고 판단돼 제식 채용되지 못했다. 조준기를 사용하지 않는 지향사격을 위해 [[예광탄]]과 보통탄을 섞어서 사용하는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대보병 근접화기이자 전차 승무원의 호신용 무기라는 개념은 약 60년 뒤 미국에서 [[M231 FPW|총안구 화기]]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하게 된다. 현대의 시각으로는 기관단총보다는 [[단축형 돌격소총]]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소총으로서 필수라 할 수 있는 개머리판이 없고, 이 당시에는 돌격소총이라는 개념도 없었거니와, RSC 3인들도 이 무기를 pistolet-mitrailleur, 기관단총으로 불렀다. [[K1 기관단총]]과 비슷하게 소총탄을 쓰면서 소총과는 용도가 다른 무기라 할 수 있으며, 굳이 기관단총이 아닌 다른 분류를 적용하고자 한다면 그나마 [[PDW]]가 가장 적절할 것이다. == 대중매체 == * [[배틀필드 1]]에서 4번째 DLC "종말(Apocalypse)"에서 8발 클립을 사용하는 첫번째 시제품이 돌격병(어설트) 클래스의 무기로 나온다. 적은 탄창, 낮은 연사력, 느린 재장전, 강한 반동으로 인해 돌격병 총 중 제일 구리다고 평가 받는다. * [[콜 오브 듀티: WWII]]에서는 쇼샤의 탄창을 사용하는 두번째 시제품이 "리베롤" 이라는 이름으로 멀티플레이어에 추가되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1차 세계대전/연합군 보병장비)] [include(틀:보병장비 둘러보기)] [[분류:기관단총]][[분류:보병 무기/세계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