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파일:external/img.sportalkorea.com/SK004_20100401_420401.jpg]] || || 이름 || 송태림 (宋泰林 / Song Tae-Lim) || || 생년월일 || [[1984년]] [[2월 20일]]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신지 || [[경상남도]] [[거제시]] || || 학력 || [[경희고등학교]] - [[중앙대학교]] || || 포지션 || [[미드필더]], [[수비수(축구)|수비수]] || || 신체조건 || 187cm || || 프로입단 || 2006년 [[전남 드래곤즈]] || || 소속팀 || [[전남 드래곤즈]](2006~2007) [br] [[부산 아이파크]](2008) [br] [[허난 젠예]] (2009~2010) [br] [[고양 KB국민은행]](2011) [br] 선양 둥진(2012) || 전 [[축구]] 선수. [[K리그]] 출신으로 [[전남 드래곤즈]]와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다가 2009년부터 [[중국 슈퍼 리그]]의 [[허난 젠예]]로 이적하여 뛰었다. K리그 시절은 전남 때나 부산 때나 별로 뛰지 못했는데 허난으로 이적한 후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뛰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 2010 시즌에서 동아시아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J리그]]의 [[감바 오사카]]를 홈으로 불러들여 팀이 0:1로 끌려가는 상황에 후반 전광판 시계가 멎자마자 동점골을 터뜨렸고 그 순간 [[싱가포르 암드 포스 F.C.]]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도 조 1위를 감바에게 빼앗겼다는 소식에 침울해 있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선수단과 팬들은 갑자기 축제 분위기로 돌변했다. 이후 추가시간이 흐르는 동안 감바는 재역전을 위해 맹공을 펼쳤으나 결국 1:1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수원은 조 1위 탈환에 성공했다. 그리하여 [[도하의 기적]]이 일어난 그 순간처럼 송태림은 수원의 영웅 대접을 받았다. 2011년 7월 허난 젠예와 계약 만료이후 에이전트 권혁재 도움으로 [[고양 KB국민은행]]으로 이적했다. 이후 2012년 선양 둥진으로 이적하였다. [각주] [[분류:1984년 출생]] [[분류:거제시 출신 인물]][[분류:경희고등학교 출신]][[분류:중앙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축구선수]] [[분류:전남 드래곤즈/은퇴, 이적]] [[분류:부산 아이파크/은퇴, 이적]] [[분류:고양 KB국민은행/은퇴,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