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1953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의 0세대 스타 PD[* 정확히 말하면 '스타 PD'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기 시작한 원조는 90년대 초반 [[이경실]]에 의해 "쌀집 아저씨"란 별명이 붙여진 [[김영희(PD)|김영희]]였으며, 그 전세대인 송창의와 [[은경표]]는 0세대 쯤으로 분류된다. --그러고보니 셋 다 MBC 예능국--][* 다만 은경표는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온갖 종류의 연예계, 방송계 비리에 전부 얽혀있는 범죄자라서 최근에는 거의 언급을 하지 않는다. 2002년 PR비 뇌물 사건, 2009년 [[DY 엔터테인먼트 사건 ]], 전일저축은행 부실사태 등 사고친게 한두건이 아닌 쓰레기다.]로 분류된다. == 생애 == 서강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1977년 MBC에 입사하여 PD 생활을 시작했다. 조연출을 거쳐서 1981년 [[뽀뽀뽀]]로 입봉을 했고, 이 후에 그가 맡은 프로그램이 바로 '일요일밤의 대행진'... 그렇다. 이 사람은 '''오늘날의 [[일밤]]을 만든 사람'''이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일요일 밤의 대행진]], [[일밤]] 문서 참조. [[김병조]]의 일밤 당시 메인PD가 송창의, 조연출이 은경표였다. 지금으로 치면 [[김태호(PD)|김태호]]나 [[나영석]] 같은 포지션의 인물. 또한 이때 음악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도 신종인 PD와 격주로 연출하기도 했었는데 당시로는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효과를 선보였다. '특종! TV 연예' 프로그램 첫 회에 [[서태지와 아이들]]을 출연시켜 문화대통령 탄생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3/2012032300356.html|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20주년 기념 인터뷰]]도 나왔을 정도. 시트콤으로 진출해서도 상업적인 성공을 더러 남겼다.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연인들]]로 크게 히트를 쳤으며 SBS에서도 [[명랑소녀 성공기]]의 연출을 맡아 또 다시 히트를 쳤다. 같은 해 연출을 맡은 드라마 [[라이벌]]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2000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MBC 예능국의 간부직을 역임하고 같은해 9월 MBC에서 독립했다. 이후 2006년 [[CJ ENM]](tvN)를 거쳐 2015년 [[TV조선]] 등 케이블과 종편을 거쳐 2016년부터 현재까지 코엔미디어 대표로 재직중이다. CJ ENM에 있을 때 예능 PD로 영입한 [[신원호(PD)|신원호]]PD에게 드라마를 해보라고 제안한 사람이다.[* 사실 어떤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연출을 할 사람이 없어 제안한 것인데 신원호가 이를 잘못알아듣고 걍 처음부터 새로운 드라마를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만들어진게 [[응답하라 1997]].] 사실 동명 배우가 처음 데뷔했을 때에도 방송가에 종사하는 업계인들이 '뭐야 송창의 PD랑 이름 같은 신인이 데뷔했네?'라고 생각했을 정도. 2010년 제15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을 수상하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2115855?sid=102|#]]]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송창의,version=111)] [[분류:1953년 출생]][[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서강대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