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松子酒}}} [목차] == 개요 == 한국의 [[전통주]]로 해송자(海松子)[* 잣을 말한다.]를 이용하여 만드는 [[술]]이다. [[조선시대]] 중기 부터 마셨다. == 빚는 방법 == 해송자는 [[잣]]을 말한다. 약용의 목적이나 별미를 맛보기 위해 잣을 우려내서 만들었다. 잣 한 되를 물에 담가 하룻밤을 불리고 씻는다. 그 다음 잣을 간 후에, 콩 한 말 한 되와 함께 끓여서 한 말이 되면 찌꺼기는 거르고, 흰쌀 한 말을 씻어 가루 내리고 끓은 후 물과 함께 항아리에 보관하고 10일이 지난 후 먹을 수 있다. 이 술은 [[누룩]]을 사용하지 않으며 다른 술과는 다르게 익히지 않은 쌀가루를 사용한다. [[분류: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