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www.jjn.co.kr/605064_57479_58.jpg]] [[익산]]에서 시작한 [[치킨]] [[프랜차이즈]] [[체인점]]. 솜리치킨의 '솜리'는 [[익산시]]의 시가지 부분을 일컫는 옛 지명 '이리'(裡里)를 뜻한다. 솜리통닭이라는 브랜드로 [[익산시]]의 시장 상가에서,[[시골]] [[재래시장]]에 가면 튀겨주는 닭튀김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프랜차이즈화되어 각지에 지점이 있으며, 배달시키면 자체 디자인 박스에 치킨을 담아주고, 콜라와 무를 준다. 당연히 카드결제도 된다. == 상세 == [[가마솥]]에 기름을 와장창 가득 부어 닭을 튀겨내는 것이 특징으로, 덕분에 다음 날에도 치킨이 바삭하고 맛있다고 선전하지만 실제로 다음날 보면 똑같이 눅눅해져 있다. 뻣뻣한 치킨이 덜 뻣뻣해졌다고 하는 게 더 맞겠지만(...) 그래도 다른 치킨들에 비하면 튀김옷이 단단해서 그런지 식어도 튀김옷 식감이 어느정도는 유지되어 먹을만한 편이다. 하여튼 고열에서 튀기다보니 다른 [[후라이드 치킨]]보다 바삭하긴 한데 문제는 [[뼈]] 있는 치킨은 뼈까지 바삭해져서 뼈를 발라내고 먹는 것이 힘들어진다. 잘못해서 뼈까지 삼키는 경우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좀 비싸더라도 맘편히 [[순살치킨]] 먹자. 치킨 튀김옷에 왠지 [[카레]] 풍미가 나는 것[* 다수의 브랜드 및 개인업장에서 카레가루를 사용한다.] 과 [[깨]]가 들어있는것이 특징. 치킨만큼이나 딸려오는 부스러기가 일품이다. 이 부분은 치킨 튀김옷을 좋아하는 사람은 과자같아서 매우 좋아하고, 닭이나 더 올 것이지 부스러기가 왜 이리 많냐는 식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 순살 기준 양은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닭가슴살]]은 쓰지 않으며 닭다리살 또는 넓적다리살을 쓴다. 일반 후라이드가 솜리치킨이고 [[양념치킨]]은 솜리닭강정이다. 시킬 땐 그냥 솜리, 양념, 반반으로 구별해서 주문하면 된다. 양이 꽤 많다. 지점마다 가격이 좀 중구난방이며 양도 좀 다른 것 같다. 콜라 서비스 여부도 지점마다 차이가 있으며 가격도 타 지역 지점에서는 양을 더 주고 그만큼 가격을 더 받는 경우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 레시피와 기본 메뉴만 지키면 비교적 지점마다 자율적인 방침으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듯. == 지점 == 정작 본점이 있는 익산에는 그리 많지 않고, [[전주]] 일대에 가장 많이 있다. [[군산시]]의 경우는 수송동과 나운동 예스트몰에 있다. 수도권에는 [[안산]] [[중앙역(안산)|중앙역]] 근처 있었으나 사라졌다. 경희대 근처, 신촌 일대에 체인점이 존재하고 [[대전]]과 [[천안]]에도 진출했다. == 관련 문서 == [[치킨/가게 목록]] [[분류:대한민국의 식품 회사]][[분류:치킨 체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