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애니메이션 캐릭터]] {{{+1 ソルティ・レヴァント / Solty Revant }}} [[파일:attachment/Solty_Revant.jpg]] [목차] == 개요 == [[솔티레이]]의 주인공. 성우는 [[사이토 모모코]]/[[문선희]][* 여담으로 [[로이 레반트|로이]]의 한국판 성우인 [[이정구]]와는 부부 사이이다.]/[[캐리 새비지]]. == 작중 행적 == 6월 30일 생이며,[* 참고로 성우인 [[사이토 모모코]]와 같다.] [[키(신체)]]은 153cm. 특이한 [[트윈테일]]의 [[머리카락/녹색|녹발]]이 특징. [[로이 레반트]]가 일을 하고 있던 도중 [[하늘에서 떨어진 여자아이|하늘에서 떨어진]] 전신이 "리젬블"인 "제뉴인" 소녀로, [[오버 테크놀로지|현대 기술로는 구현이 불가능]]한지라 그 존재는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로이 레반트|로이]]를 만나기 이전에 대한 [[기억상실증|기억이 없으며]], 자신의 신원을 증명할 것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로이 레반트|로이]]가 신원 보증인이 되었다. 로이의 생명을 구해준 뒤로는 [[로이 레반트|로이]]의 [[양녀]]로 들어가 함께 살아가게 되었다. [[로이 레반트|로이]]를 아빠같이 여기고 따르기에 만난 지 얼마 안 돼 잠도 못 자고 같이 자고자 방 두들기고 베개 가지고 왔다가 문전박대도 당했지만 나중에 미운정 고운정 다 가지고 솔티를 진짜 딸같이 여기게 된다. 이름의 유래는 [[로이 레반트|로이]]가 갖고 있는 [[음반]] 이름인 '솔티 록'이며, 참고로 머리 양 사이드에 난 [[더듬이]] 같은 것이 '''[[귀]]'''이다. 활기찬 성격으로,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해 평소에는 [[로이 레반트|로이]]의 집에서 [[가사]]일을 하고 있다. 천진난만한 면을 보이며, 가능한 많은 것들을 경험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높은 회복력이나 엄청난 [[괴력]], 뛰어난 [[스피드]] 등 여러 가지 [[초인]]적인 능력을 갖고 있으며, 어떤 물체이건 [[펀치]] [[원펀맨|한 방으로 박살]]낼 수 있는 진동파쇄를 쓸수있다. 이외에 후반부에는 [[공중부양]]을 할 수 있는 능력도 갖게 되었다. 이후 자신의 본명이 '디케(Dike)'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본 정체는 [[행성]]에 처음으로 정착한 1세대 [[이민|이민자]]들이 행성을 관리하기 위해 이전의 행성에서 가져온 세 개의 통제 [[컴퓨터]] 중 하나.[* 참고로 각각의 통제 컴퓨터의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계절]]의 [[여신]]들인 '[[디케|디케(Dike)]]', '[[에우노미아 |에우노미아(Eunomia)]]', '[[에이레네|에이레네(Eirene)]]'에서 따왔다.] 원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도록 설계되어 차가운 성격을 갖고 있었으나, [[로이 레반트|로이]]를 만난 이후 여러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얼굴에 미소]]를 띄게 되었다. [youtube(uz9zN8NanSI)] 종반부에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세 개의 핵심 컴퓨터 중 하나인 에이레네가 이민선을 [[도시]]와 충돌시켜 시민들을 제거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 [[우주]]로 가서 에이레네와 싸우게 된다. 이때까지 자신을 그냥 그렇게 무표정하게 대하던 [[로이 레반트|로이]]가 못 가게 막으면서 "딸 아이가 죽을지도 모르는 걸 그냥 놔두는 아빠가 어디있니? 가지마라!"라고 울부짖는다. 이에 미소지으며 반드시 아빠에게 돌아오겠다고 이야기한다. 이렇게 자신을 '[[딸]]'로 받아들여준 [[로이 레반트|로이]]를 생각하며 자신이 절대로 인간이 될 수 없다는 에이레네의 말에 대해 "기계인 나를 딸로 받아줬던 사람도 있고 나를 식구로 받아주고 정을 주고 소중하게 여겼던 사람도 많았어. 나는 디케가 아니야! '''나는 솔티 레반트야!'""라고 반박하며 결국 에이레네를 쓰러뜨린 뒤 이민선의 코어을 파괴하고 도시를 뒤덮고 있던 '오로라 쉘'까지 제거했다. 몇 년 뒤 [[로이 레반트|로이]]는 [[유토 K. 스틸]]과 함께 솔티의 잔해를 찾기 위해 우주로 떠났으며, 그 곳에서 솔티가 [[로즈 앤더슨]]에게 배웠던 노랫소리를 듣게 되었다. 이후 갑자기 한 줄기 밝은 빛이 나왔으며, [[로이 레반트|로이]]가 그곳에 도착한 뒤 솔티를 발견했다. 비록 왼쪽 [[팔]]과 오른쪽 [[다리(신체)|다리]]를 못 쓰게 되고 얼굴도 반 정도 날아가버린 심각한 [[대미지]]를 입은 상태였으나, [[로이 레반트|로이]]는 솔티가 아직 살아있음을 깨닫고는 솔티를 [[포옹]]하며 의식을 되찾게 한 뒤 같이 집으로 향했다. 몇 년이나 의식이 없었지만 [[로이 레반트|로이]]가 울며 안고 "이 녀석, 몇 년이나 집에 안 오니까 이 아빠가 찾으러왔잖니? 이제 아빠랑 집에 가자."고 하자 눈빛이 살아나면서 그녀도 눈물을 흘리며 "다⋯녀⋯왔⋯⋯⋯어⋯요."라고 말을 한다. 전형적인 [[타다이마 오카에리]] 엔딩이다. 참고로 후일담이랄 건 없지만 드라마CD에서 솔티의 나래이션으로 잘 돌아왔다는 내용의 언급이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