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우크라이나의 행정구역)] ||<-6>|| ||<-6>|| ||<-6><:>{{{#ffffff {{{+4 '''솔레다르'''}}}[br]Soledar[br]Соледар }}}|| ||<-5> [[파일:솔레다르시기.png|width=55%]] || [[파일:솔레다르시장.png|width=55%]] || ||<-1><:>{{{#FFFFFF '''국가'''}}}||<-5>[[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height=15]] [[우크라이나]] (명목) [[파일:러시아 국기.svg|height=15]] [[러시아]] (실질)|| ||<-1><:>{{{#FFFFFF '''주'''}}}||<-5>[[도네츠크주]]|| ||<-1><:>{{{#FFFFFF '''면적'''}}}||<-5>12.31km²|| ||<-1><:>{{{#FFFFFF '''인구'''}}}||<-5>10,490명[* 2022년 1월 기준. 전쟁 이후로는 피난으로 인해 인구가 급감하여 도합 천명이 채 안 된다고 한다.]|| ||<-1><:>{{{#FFFFFF '''시간대'''}}}||<-5>UTC+02:00([[서머타임]] 적용)|| ||<-6>{{{#!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솔레다르,너비=100%,높이=300px)]}}}|| [목차] [clearfix] == 개요 == [[바흐무트]] 구에 위치한 [[우크라이나]]의 도시. 이름인 솔레다르는 소금(соль)의 선물(дар)이라는 뜻으로 우크라이나 소금 생산량의 95%를 차지하는 거대한 소금 생산지이다. 이렇게 거대하다보니 여기를 소유한 기업인 아르템실(Артемсіль)은 저절로 유럽 최대의 제염(製鹽)회사가 될 수 있었다. 시에서도 소금을 관광상품으로 밀어주고 있어 솔레다르에 가 보면 소금 광산에 들어가볼 수 있다. == 역사 == 이 지역은 거대한 암염층으로 인해 과거에도 소금이 잘 나오는 곳이었기에 현지 [[카자크]]들에 의해 소규모 마을인 브랸치우카(Брянцівка)가 세워져 소금을 생산하기도 하였다. 이건 곧 [[러시아 제국]] 황실에까지 알려지면서 황실 소속 소금생산지로 발전한다. 다만 러시아 제국 특유의 후진적인 체제 덕분에 생산량은 규모 대비 많지는 않았다. 이 곳에 근대적인 소금광산을 건설한 시기는 [[1879년]]으로, 이 때부터 소금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다. 이 일대 자체가 암염층이 거대했기에 이 소금광산은 [[바흐무트]] 일대까지 확장되었으며, [[독일계 러시아인]]들의 대규모 이주로 인해 마을이 크게 성장하였고 독일인들에 의해 마을 명칭이 데콘스카(Деконська)로 변경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독일 국방군]]의 파괴로 인해 해당 마을은 폐허로 변한다. 현재의 솔레다르 시가지는 [[1965년]]에 세워졌으며, [[1991년]]까지는 독일의 사회주의자인 [[카를 리프크네히트]](Karl Liebknecht)의 이름을 딴 카를로-립크네흐티우스크(Карло-Лібкнехтівськ)였으나,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우크라이나 SSR]]이 [[소련]]을 탈퇴하기 직전인 91년 [[7월]]에 솔레다르로 고쳐졌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솔레다르 전투)] [[분류:우크라이나의 도시]][[분류: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도시]][[분류:도네츠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