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한국의 속담. == 의미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놓고 '하늘이 이만큼 작다'고 주장하는 데서, '[[우물 안 개구리]]'와 더불어 사람의 견문이 얕음을 비꼬는 속담. 또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하늘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는다는 뜻에서 '진실은 은폐하려 해도 숨길 수 없다'는 뜻으로 주로 쓰이고 있다. 유사한 속담은 [[눈 가리고 아웅한다|눈 가리고 아웅]]이 있으며, 뜻이 같은 사자성어로는 일수차천(一手遮天;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랴), 이장폐천(以掌蔽天)이 있다. 사실 전자보다는 이 쪽 의미가 더 많이 통용되고 있다. 후자의 의미로 많이 쓰이는 것이 바로 '''[[불편한 진실]]'''. == 동명의 [[만화]] == 작가는 [[박연]]. 90년대에 한국의 [[순정만화]] [[잡지]]인 [[나나]]에서 연재된 적이 있다. 1과는 의미상 관계가 약간 있으나 그렇게 많이 있는건 아니다. 특징으로는 오덕스럽지 않으며 내용적으로나 그림으로나 따뜻하다. [[데포르메]]에 가까운 그림이지만 실력이 없어서 그렇게 그리는게 아니라는걸 딱 봐도 알 수 있다. 어린 조카나 동생이 있으면 자신있게 보여줘도 된다. [[오타쿠]]용이 아니니까..... 주 내용은 불우한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단편집이다.)의 이야기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우울해지지 않고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술술 볼 수 있고, 다 보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거나 좀 심각한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세상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만화 중 하나이다. [[분류: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