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손오의 태자, rd1=손등(삼국지))] [include(틀:진서)] [목차] [clearfix] == 개요 == 孫登[* [[손오]]의 [[태자]] [[손등(삼국지)|손등]]과 [[한자]]까지도 똑같은 동명이인이다.] 생몰년도 미상 [[고대]] [[중국]]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의 은사. 자는 공화(公和). [[사례(중국)|사례]] 하내군 급현 출신. == [[정사(역사)|정사]] == 집에 가족이 없어 하내군 북산에 흙으로 구덩이를 파고 살았으며, [[주역]]을 읽거나 [[이치겐킨|일현금]]을 타는 것을 즐겼다. 화를 내거나 노할 줄 몰라 사람들이 그를 물에 던져 그가 화를 내는가 보고자 했지만(...) [[대인배|다시 나와서 크게 웃었다.]] 일찍이 의양산에 살 때 마침 그 곳에서 숯을 굽는 자가 그를 보고 보통 사람이 아닌 것을 알고 말을 걸었지만 손등은 아무런 대꾸도 안했다고 하며, [[조비]]가 이를 듣고 [[완적]]에게 찾아가서 만나게 했다. 완적이 찾아가 말을 걸었지만 대꾸하지 않았으며, [[혜강]]이 3년간 그를 따라다녀 꿈꾸는 것이 무엇인가를 물었지만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고 한다. 혜강이 이별하면서 끝내 말을 하지 않을 것이냐고 묻자 불과 빛에 대한 것을 얘기하면서 [[사망 플래그|혜강에게 재능은 많고 인식함이 적어 지금 같은 힘든 세상을 면하기 어렵다고 했으며]], 혜강이 그 말을 수긍하지 않았지만 뒤에 혜강이 처형당하기 직전에 유분시를 지어 지난날에는 [[유하혜]]에게 부끄럽다고 여겼지만 지금은 손등에게 부끄럽게 여겼다고 했다. [[종회]]가 자신을 찾아올 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종회에게 충고하면서 그대는 재주는 많고 식견은 짧기 때문에 당대에 재난을 면하기 어렵다고 했다.]] == 관련 사료 == * 선불기종 * [[수신기]] * 신선전 * [[태평광기]]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손등, version=146)] [[분류:삼국시대(중국)/인물]][[분류:서진의 인물]][[분류: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