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시라쿠사 참주)] ||<-2> {{{+3 '''소시트라토스''' }}}[br]{{{-1 Σωσίστρατος }}} || || '''생몰년도''' ||미상 ~ 미상 || || '''출생지''' ||미상 || || '''사망지''' ||[[시칠리아]] [[시라쿠사]] || || '''지위''' ||[[시라쿠사]] 참주 || || '''국가''' ||[[시라쿠사]] || || '''가족''' ||미상 || |||| 시라쿠사의 참주 || || 재위 ||기원전 278년 ~ 기원전 276년 || || 전임 ||[[히케타스]] || || 후임 ||[[피로스 1세]] || [목차] [clearfix] == 개요 == [[시라쿠사]] 14-2대 [[참주]]. == 생애 == 기원전 278년 전임 참주 [[히케타스]]가 피살된 뒤 [[티니온]]과 함께 시라쿠사의 권력을 장악했다. 그들은 10,000명의 용병으로 구성된 군대의 지원을 받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곧 권력 다툼을 벌였다. 그는 시라쿠사 본토를 장악했고, 티니온은 오르티가 섬에서 농성했다. [[고대 카르타고]]는 이 내전을 이용해 시칠리아를 장악하기로 마음먹고, 시칠리아에 대규모 병력을 보내 시라쿠사를 육지와 바다에서 동시에 포위 공격했다. 상황이 위급해지자, 두 파벌은 당시 [[로마 공화국]]과 전쟁을 치르고 있던 [[에페이로스 왕국]]의 군주 [[피로스 1세]]에게 구원을 요청하며, 구원해준다면 도시의 종주권을 넘겨주겠으며 시칠리아 도시들의 도움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피로스는 즉시 시라쿠사로 이동한 뒤 두 참주에게 평화 협정을 맺게 하고 소시트라토스를 용병대 수장으로 지명했으며, 티니온을 영토 방어 감독관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두 참주는 피로스가 시라쿠사의 포위를 푼 뒤에도 카르타고와의 전쟁을 지속하고 아프리카까지 원정가려 하는 걸 반대했다가 분노를 샀다. 티니온은 피로스 1세에게 붙들려 처형되었고, 소시트라토스는 탈출했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분류:시라쿠사 참주]][[분류:폐위된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