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요사)] 蕭樸/蕭朴 (986 ~ 1035) [목차] == 개요 == 요나라의 인물. 자는 연녕(延寧). 소로고의 아들, 소효선의 형. == 생애 == 어려서부터 성인과 같았고 자라서는 지식이 넓고 많았다. 1012년에 패인낭군에 임명되었고 남원승지가 되었다가 남면임아로 옮겼으며, [[성종(요)|성종]]이 국정에 대해 자문하자 백성의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국가 지출에 낭비가 많은 것을 설명했다. 성종이 내가 사람을 얻었다며 좌이리필로 발탁했으며, [[소합탁]] 휘하에서 지부서원사를 지내 금주 정책을 시행했다. 흥국군절도사가 되었다가 남면임아로 옮겼으며, 1023년에는 태자태부를 대행하고 1024년에는 북부재상이 되었다. 1025년 12월에는 북원추밀사가 되었고 후에 난릉군왕에 봉해졌다가 항왕이 되었고 중서령의 자리를 더했으며, 1029년에 [[대연림]]의 난이 일어나자 동경요양부의 안무를 맡았다. 1031년에 [[흥종(요)|흥종]]이 즉위하고 흠애태후가 정사를 대신하자 국사는 소효선에게 맡겨졌으며, 인덕황후가 풍가노의 무고로 살해당하자 소박은 누명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분통이 터져서 피를 토했다. 1032년에 한왕이 되었으며, 1034년 2월에 동경유수가 되었다가 초왕이 되었다. 6월에는 남원추밀사에 올랐고 1035년에 위왕이 되었다가 사망했으며, 제왕에 추증되었다. [[분류:986년 출생]][[분류:1035년 사망]][[분류:요나라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