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셀레우코스 국왕)] ||<-3> '''{{{#ece5b6 셀레우코스 5대 군주[br] Seleucus III Ceraunus [br] 셀레우코스 3세}}}'''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셀레우코스 3세.jpg|width=100%]]}}} || ||<-2><|2> '''{{{#fff 출생}}}''' ||기원전 243년 || ||미상 || ||<-2><|2> '''{{{#fff 사망}}}''' ||기원전 223년 4월 또는 6월 || ||[[아나톨리아]] || ||<-2><|2> '''{{{#fff 재위}}}''' || '''{{{#fff 셀레우코스 군주}}}''' || || 기원전 225년 12월 ~ 기원전 223년 4월 또는 6월 || ||<-3>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제호|{{{#fff 제호}}}]]''' ||셀레우코스 3세 케라우노스[br]Seleucus III Ceraunus || || '''{{{#fff 가족}}}''' ||[[셀레우코스 2세]](아버지)[br]라오디케 2세(어머니)[br][[안티오코스 3세]] 메가스(동생) || || '''{{{#fff 참전}}}''' ||[[소아시아]] 전쟁 ||}}}}}}}}} || [목차] [clearfix] == 개요 == [[셀레우코스 왕조]]의 5대 군주. [[페르가몬 왕국]]과 전쟁을 치르려 했다가 부하들의 배신으로 살해되었다. == 생애 == 기원전 243년경 [[셀레우코스 2세]]와 라오디케 2세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초명은 '알렉산드로스'였는데, 즉위 후 '셀레우코스'로 개명했다. 그의 별명 '케라우노스'(Ceraunus)는 '번개'를 의미했다. 기원전 225년 12월 부친이 낙마 사고로 사망한 뒤 왕위에 오른 그는 소아시아를 잠식하고 있는 [[페르가몬 왕국]]의 [[아탈로스 1세]]와 맞서고자 소아시아로 원정을 떠나기로 했다. 먼저 삼촌인 안드로마코스가 지휘하는 군대를 타우루스 산맥 너머로 보냈지만, 그는 아탈로스 1세에게 패배한 뒤 생포된 후 이집트로 보내졌다. 이후 셀레우코스 3세가 친정에 나섰지만, 기원전 223년 4월 또는 6월, [[켈트족]] 출신의 아파투리오스와 공모한 장교 니카노르에 의해 암살당했다. 안드로마코스의 아들인 아카이오스 2세는 군대를 수습한 뒤 시리아로 철수했고, 병사들이 자신을 왕에 추대하는 걸 단호히 거부하며 [[안티오코스 3세]]를 새 국왕으로 추대했다. 안티오코스 3세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그를 소아시아의 사트라프로 삼았다. 아카이오스 2세는 아탈로스 1세를 페르가몬으로 몰아내고 소아시아 서부 일대를 탈환했다. 그러나 간신 헤르미아스가 안티오코스 3세를 허수아비로 내세워 전횡을 일삼자, [[폰토스 왕국]]의 왕이자 장인인 미트리다테스 2세와 손을 잡고 스스로 왕이라 칭하며 반란을 일으켰다가 기원전 213년 사르데스에서 안티오코스 3세에게 체포된 뒤 잔혹하게 처형되었다. [[분류:셀레우코스 국왕]][[분류:기원전 243년 출생]][[분류:기원전 223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