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레젠다리움의 우주관)] [목차] == 개요 == '''Walls of the World / Walls of the Night / Ilurambar / Eärambar''' [[레젠다리움]]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공간으로, [[아르다]]의 가장 바깥쪽을 감싸고 있는 경계, 즉 [[세상의 끝]]이다. == 상세 == [[엑카이아]] 해 너머에 있는 거대한 얼음/수정 장막으로 묘사된다. 이 바깥에는 [[에아(가운데땅)|에아]]와 [[공허(가운데땅)|공허]]가 존재한다. 바깥쪽은 밤의 벽(Walls of the Night)이라고 불린다. [[아르다 최초의 전쟁]]에서 [[멜코르]]는 이곳을 통해 도망가 [[가운데땅]] 북부에 [[우툼노]]를 세웠다. 밤의 벽 서쪽 [[아만(가운데땅)|아만]] 근처에 밤의 문(Door of Night)과 동쪽 [[태양의 땅]] 근처에 아침의 관문(Gates of Morning)이라는 관문이 있는데, 이 관문을 통해 [[해와 달(가운데땅)|해와 달]]이 오가며, 아르다 바깥의 우주공간과 이어진다. 우주의 끝까지도 연결되어 있는지 공허와도 이어진다. 이 중 밤의 문을 통해 [[분노의 전쟁]]에서 패배한 [[모르고스]]가 공허로 쫒겨났으며 별이 된 [[에아렌딜]]이 지키고 있다. [[발라(가운데땅)|발라]] [[니엔나]]는 [[아만(가운데땅)|아만]]에서도 가장 서쪽 끝에 있는 니엔나의 전당에 홀로 살았는데, 니엔나의 전당의 창문에서 세상의 벽이 보였다. [[분류:레젠다리움/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