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Suns Trading Coster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상인 조직. 1374 DR 당시 활동하던 7인의 상인 조합으로 경쟁자들을 배제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구성원은 아래와 같다. * 밀바룬의 나므나 * [[발더스 게이트]]의 [[하소#s-3|하소]] * 셰어탈라의 준 * 암레이븐의 폼퍼르 * 오므피타르의 알번드 * 에버런드의 실드 * 칼라운트의 쵼드 효과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공동 [[캐러밴]]을 운영하였으나, 서로가 투자금을 아끼다보니 주위에서는 싸구려 화물차와 빈약하기 그지 없는 호위병, 그리고 느린 운송 속도로 악명이 높았다. 다만, 의외로 사업은 번창했는지 그로부터 100년 후인 [[D&D 4th]] 기준으로도 건재하다. PC 게임 [[발더스 게이트 1]]에서는 중후반 발더스 게이트 입성시 [[스카(포가튼 렐름)|스카]]의 의뢰로 하소의 구출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사건 내막을 살펴보자면 [[아이언 스론]]에게 고용된 [[도플갱어]]들이 세븐 선즈 주요 일원들의 신분을 훔쳐 조직이 자체 소유한 광산 소유권을 일정 기간 아이언 스론에게 빌려주도록 한 것. 결국 이런 아이언 스론의 음모는 무산되었다. [[분류:포가튼 렐름/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