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우크라이나의 정치인]][[분류:1969년 출생]][[분류:키이우 대학교 출신]][[분류:키이우 출신 인물]] [[파일:2f4b417181213891.jpg]] {{{+1 Сергій Кислиця / Sergiy Kyslytsya}}} * 생년월일: [[1969년]] [[8월 15일]] * 학력: [[키이우 대학교]] 법학 학사([[국제법]]) [목차] == 개요 == [[우크라이나]]의 [[외교관]], [[정치인]]. [[2020년]] [[2월 20일]]부로 주 UN [[우크라이나]] 대사직을 맡고 있다. == 상세 == [[1969년]] 출생하여 [[키이우 대학교]]에 진학, 대학생이던 시절인 [[1992년]] [[우크라이나]]가 [[소련]]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우크라이나 외무부 연수생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키슬리차는 젊은 시절부터 외교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 20대 중반인 [[1990년대]]에 이미 주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공사 및 대사대리를 지내는 등 승승장구했다. 30대의 나이인 [[2001년]] 주 미국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정치 고문을 맡기도 했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우크라이나의 국제기구 활동을 담당하는 외무부 국제기구 국장을 맡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취임 이후 키슬리차는 주 유엔 우크라이나 대사로 낙점, [[2020년]] [[2월 20일]]부로 UN으로부터 신임장을 받고 우크라이나 대사직에 착임했다. 주로 [[유네스코]]를 통해 [[러시아]]가 강제 병탄한 [[돈바스]]와 [[크림반도]] 지역의 우크라이나 [[문화재]]를 지키는 활동에 앞장서 왔다. 그러다가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러시아]]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활동으로 이름값이 크게 높아졌다. 게다가 가족 중 일부가 러시아군 미사일을 맞아 사망하자 크게 극대노하여서 유엔 내 비밀투표 원칙을 깨트렸다.[[https://twitter.com/SergiyKyslytsya/status/1579623537337257984?t=aELMq3Wy3B4U0KoR4QNTLQ&s=19|#]][* 러시아의 이름만 일부러 소문자로 쓰면서 러시아를 아예 국가로 인정하지도 않겠다는, 외교관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욕을 했다.] 2022년 11월 23일 UN 안보리 회의에서 바실리 네벤쟈 러시아 대표가 [[2022-2023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기반시설 공습|기반 시설에 대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이 서방측 미사일에 의한 오폭 때문에 일어났다고 주장하자, 이에 대한 반응으로 [[Fuck You]]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뻐큐를 날리는 사진을 올렸다. [[https://twitter.com/SergiyKyslytsya/status/1595544418030854155|#]] == 어록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Well as I said, relinquish your duties as a chiar. '''Call putin, call Lavrov to stop aggression.''' And I welcome the decision of some members of this council to meet as soon as possible to consider the necessary decision that would condemn the aggression that you launch on my people. '''There is no purgatory for war criminals. They go straight to hell, ambassador.''' >---- >말씀드렸듯이, 의장으로서의 직무를 내려놓으십시오. '''[[블라디미르 푸틴|푸틴]]과 [[세르게이 라브로프|라브로프]]에게 전화해 침략을 멈추라고 말하세요.''' 또한 저희 국민들을 향해 개시한 침략을 규탄하는, 꼭 필요한 결정을 논의하기 위해 최대한 빠르게 모인 이 회의에서 몇몇 분들이 제시하신 결정안을 환영합니다. '''[[전범]]들에게 [[연옥]]은 없습니다. 그들은 지옥으로 직행할 것입니다, 대사님.''' >---- >러시아의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의 러시아 대사를 상대로 한 발언 [[https://youtu.be/lWqR5vGU1W8|#]]}}}{{{#!wiki style="word-break: keep-all" >What a madness. If he wants to kill himself, he doesn't need to use nuclear arsenal. He has to do what the same, what the guy in Berlin did in a bunker in May 1945. >---- >'''미친 짓입니다. 그렇게 자살을 하고 싶은 거라면 [[블라디미르 푸틴|그]]는 [[핵무기]]를 쓸 것까지도 없습니다. [[베를린 공방전|1945년 5월]]에 [[퓌러붕커|베를린의 벙커]]에서 [[아돌프 히틀러|그 남자]]가 [[자살|한 것]]을 따라하면 됩니다.''' >---- >푸틴의 핵무기 위협에 대한 반응 [[https://twitter.com/therecount/status/1498329367730077708?s=20&t=7ySF7o0XRidmXaOp0somKQ|#]]}}} >You know, you do not submit your resignation after you are fired. That's what exactly happpened to the Russian Federation. >---- >'''아무도 해고를 당한 뒤 사직서를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러시아는 그러는군요.''' >---- >러시아에 대한 UN 인권위원회 퇴출안이 결의된 후 러시아가 스스로 UN 인권위 탈퇴를 선언하자 이에 대한 반응[[https://www.youtube.com/watch?v=1IV-BgtcH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