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룬의 아이들/설정)] [목차] == 개요 == [[룬의 아이들]]의 설정. [[헤이마치 마을]]의 린디즈에서 파는 절임 요리. == 설명 == 단맛, 시고 짠맛, 시고 짜고 매운맛 세가지로 구성된 --도대체 무슨맛이야 그게. 올리브 김치--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간식거리. 맛은 세 가지로 분류되지만 메뉴는 상당히 많다. 작중에서 언급된 메뉴는 단맛 살구, 시짜매 올리브와 라임. [[물체X|현실에서 존재할 수가 없는(...)]] [[와갤요리|맛의 요리이므로]] 자세한 재료는 나온 적이 없다. 아마 매운 맛은 굉장히 매운 고추를 통해 낼 것으로 보인다. 시고 짠 맛의 주재료는 나오지 않았지만 소금 없이도 짠 맛을 낼 수 있는 재료는 한정되므로 시짜매에서 매운 맛에 쓰이는 재료만 빼버린 메뉴로 추정된다. 재료가 재료인만큼 시짜매는 위장에 상당한 무리를 주는 것으로 언급되나 란지에는 뇌에다 고통을 줄 바에 위장에 주는 게 낫다며 막시민의 충고를 가볍게 씹었다. 가격은 2엘소에 4병이므로 1병당 1고블룬, 50엘소노임을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처음 온 신입생이나 절임을 처음 먹는 사람이 잘 팔리는 걸로 달라고 하면 맛에 대해 설명 없이 그냥 주는 게 불문율이다. 당연히 시짜매가 가장 잘 팔리며 이 때문에 [[이스핀 샤를]]이 시짜매를 주문해서 먹자마자 뱉어버리려다 겨우 참았다. '세 가지 맛 린디즈 절임'에는 세 가지 수수께끼가 있는데, 첫째는 두고두고 아껴 먹으려고 산 절임병이 학교 문 앞에 도착할 무렵이면 텅 비어있는 이유를 도저히 알 수 없다는 것이며, 둘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임을 고향에 가져가면 입을 대자마자 욕을 하며 뱉어버린다는 것이고, 세번째는 그걸 사간 본인조차 고향에서는 뚜껑을 여는 것조차 잊어버려 종종 곰팡이 덩어리가 되곤 한다는 것이다. --현실에 있었다면 아마 직장인들이 달고 살았을지 모른다-- == 기타 == * 현실의 독자가 이 린디즈 절임을 직접 만들어 작가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hildren_of_the_rune&no=3650&s_type=search_all&s_keyword=%EC%A0%88%EC%9E%84&page=1|요리과정]]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hildren_of_the_rune&no=4224&s_type=search_all&s_keyword=%EC%A0%88%EC%9E%84&page=1|반응]] --정성이 듬뿍 담긴 테러-- * [[루이자 메이 올컷]]이 쓴 소설인 [[작은 아씨들]]에서 소금에 절인 라임이 나온 적 있다. 이를 미루어 보아 미국에선 실제로 이런 절임을 먹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올컷은 형편이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설탕을 구하기 어려운 당대 빈민층은 비교적 구하기 쉬워진 소금에 과일 등을 절여서 고육지책으로 먹었을 가능성이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네냐플, version=191, paragraph=2.6)] [각주] [[분류:룬의 아이들/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