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춘향전 시리즈)] ||<-2> {{{+2 '''성춘향뎐'''}}} (1999)[br]成春香傳 | ''The Love Story of Juliet''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성춘향뎐 포스터.jp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다른 포스터 ▼ [[파일:성춘향뎐 포스터2.jpg|width=100%]]}}}}}} || ||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로맨스]], [[시대극]], [[멜로]] || || '''감독''' || 앤디 김 || || '''각본''' || 김연옥, 박양호, 홍재호 || || '''기획''' || 앤디 김, 김낙진, 최병규 || || '''작곡''' || 김연정, 최만식 || || '''작사''' || 앤디 김 || || '''미술''' || 홍재호 || || '''제작사''' || Toon-Us-In Animations || || '''개봉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1999년]] [[10월 16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미정 || || '''개봉관''' || [[서울극장]] 외[* 그랜드, 씨네하우스예술관, 롯데2관, 뉴시네마, 브로드웨이, 새서울, 건영, 씨네월드] || || '''제작비''' || 24억 원 || || '''관람인원''' || 75,000명(전국) || [목차] [clearfix] == 개요 == 고전 [[춘향전]]의 최초 [[애니메이션]]판이다. 앤디 김(Andy Kim, 한국명 김윤대) 감독은 한국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1967)|홍길동]]》 제작에 참여한 1세대 애니메이터다. 《[[호피와 차돌바위]]》에도 참여했고 1976년 미로동화를 설립했다. 1980년 [[톰과 제리]]로 유명한 [[워너 브라더스]] 산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해나-바베라 프로덕션]]의 초청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스머프]]의 원화 작업에 참여했고, [[트랜스포머 제너레이션 1]] TV 시리즈에도 참여했다. == 성우진 == [include(틀:춘향전 시리즈 등장인물)] * [[홍시호]] - 이몽룡 역 * [[강희선]] - 성춘향 역 * [[강구한]] - 변학도 역 * [[차명화(성우)|차명화]] - 향단 역 * [[김소형(성우)|김소형]] - 방자 역 * [[최문자]] - 월매 역 * [[문관일]] - 목랑천 역 * [[오인성]] - 물렁쇠 역 * [[박규웅]] - 역졸장 역 * [[온영삼]] - 이한림 역 * [[양정애]] - 대부인 역 == 줄거리 == [[이백|이태백]]의 문장과 [[왕희지]]의 필법을 갖춘 남원부사 이한림의 아들 이몽룡은 [[남원]] 경치를 구경하러 방자와 함께 [[광한루]]로 나간다. 광한루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던 중 구름을 타는 듯 그네를 타는 아름다운 여인을 발견하고 첫눈에 반한다. 그 여인은 퇴기 월매의 딸로 풍월을 공부하고 자태가 빼어나고 도도하기로 이름높은 성춘향. 몽룡은 서둘러 방자를 시켜 춘향을 부르지만 춘향은 이를 거절한다. 그러난 자신을 직접 만나러 온 몽룡을 보고 춘향 역시 반해서 예를 갖추고 집으로 돌아온다. 아름다운 춘향의 모습과 목소리가 눈에 선하여 글공부에 전념하지 못하는 몽룡. 용기를 내어 춘향의 집으로 다시 찾아가 다시 만나는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둘은 부부의 연을 맺는다. 행복한 두 사람의 한때. 그러나 몽룡은 아버님이 동부승지로 서울로 부임해 가야할 운명. 춘향에게 꼭 다시 오라고 약속을 하고 두 사람은 가슴 아픈 이별을 한다. 몽룡이 떠난 후 [[두문불출]]하고 몽룡만 기다리는 춘향. 남원의 후임 사또는 변학도라는 인물로 성정이 혹독하여 정사는 돌보지 않고 [[주색잡기]]에만 빠져 있는데 남원 고을 절색 춘향의 소문을 듣고는 춘향을 찾는다. 그러나 춘향은 이미 결혼을 한 몸이라 수청 들기를 거부하지만 변학도는 춘향을 관으로 끌고와 온갖 고문을 한 뒤 옥에 가둔다. 자신의 생일 날 춘향을 처형할 계획을 하고 성대한 잔치를 여는 변학도. 한편 몽룡은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어사로 임명받아 남원으로 내려온다. 남원 고을 사람들에게 변학도의 혹정을 듣고 춘향이 갇혀있는 옥에 찾아가지만 자신의 신분을 밝힐 수 없는 안타까운 몽룡은 어떻게 해서라도 변학도의 생일까지만 버티라고 암시를 준 뒤 사라진다. 변학도의 생일, 성대한 잔치를 차려놓고 흥청망청 술타령을 하고있는 고을 관리들에게 시 한 수 지어놓고 자리를 떠나는 이몽룡. "아름다운 술은 일 천 사람의 피요, 옥소반 안주는 백성의 기름이라, 촛물 떨어질 때에 백성의 눈물 떨어지고 노래소리 높은 곳에 백성의 원망 높더라" 이 시를 본 관리들은 몽룡이 어사임을 눈치채고 벌벌 떨며 도망치려 하고, 이에 아랑곳 하지 않는 변학도가 춘향이를 처형하려고 할 때 몽룡이 어사 출두하여 모두 붙잡힌다. 몽룡은 변사또의 죄를 물어 잡아 가두고 자신을 위해 옥에 갇혀 갖은 고생을 다한 춘향을 구한다. 그 후... 몽룡은 공로를 인정받아 [[병조판서]]로 제수되고 춘향은 정렬가자를 받아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랑하며 살았다고 전해진다. [[분류:한국 애니메이션/목록]][[분류:1999년 애니메이션 영화]][[분류:한국의 애니메이션 영화]][[분류:소설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분류:한국의 로맨스 영화]][[분류:한국의 드라마 영화]][[분류:미국 애니메이션/목록]][[분류:미국의 애니메이션 영화]][[분류:미국의 로맨스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