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 OCG의 오리지널 카드군 스토리 엔딩 카드)]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4103_1.jpg]] || 한글판 명칭 ||'''성사의 입김'''|| || 일어판 명칭 ||'''聖蛇の息吹'''|| || 영어판 명칭 ||'''Sacred Serpent's Wake'''|| |||| 속공 마법 || ||||자신 필드 위에 의식 /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 중 2종류 이상이 존재할 경우, 그 몬스터의 종류에 따라서, 이하의 효과에서 1개 이상 고르고 발동할 수 있다. "성사의 입김"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2종류 이상 :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 또는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는다. ●3종류 이상 : 자신의 묘지의 함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는다. ●4종류 : "성사의 입김" 이외의 자신 묘지의 마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는다.|| 발동 조건은 빡세지만 잘만 사용하면 모든 종류의 카드를 패로 회수해올 수 있는 만능 [[샐비지]] 카드. 몬스터의 종류가 많으면 많을수록 노 코스트로 한번에 더 많은 카드를 회수해올 수 있어 폭발력이 상당히 강력하다. 특히 샐비지 수단이 정말 드물고 그나마 있는 것들도 효율이 나쁜 마법 카드 회수 효과는 상당히 강력한 효과다. 발동 타이밍이 자유로운 속공 마법이라 [[블러핑]]에 쓸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다. 다만 범용성은 좀 떨어지는 편으로, 싱크로, 엑시즈 몬스터야 그렇다쳐도 융합, 의식 몬스터의 경우 정말 아무 덱에서나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덱이라면 2종류일 때 몬스터를 1장 회수해오는 것 정도가 한계고 그마저도 정말 폭풍전개에 능한 덱이 아니라면 힘들다. 몬스터를 1장 회수하는 데 그치는 정도라면 차라리 그 테마에 맞는 다른 샐비지용 카드가 더 유용한 경우도 많다. 그나마 싱크로 소환에도 엑시즈 소환에도 쓸 수 있는 [[인스턴트 퓨전]]이 있기에 함정 카드까지는 운이 좋으면 회수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마법 카드 회수는 그야말로 꿈과 같아서 이건 [[창성신 sophia]]를 소환하는 것보다도 더 어렵다(…) 창성신 sophia와는 달리 무조건 자신 필드 위에 있는 몬스터의 종류만을 세기 때문이다. 애초에 저런 식으로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 몬스터가 종류별로 줄줄이 늘어서 있는 상황이라고 하면 굳이 이 카드를 쓸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유리한 상황이다. 강력한 효과를 지녔지만 발동 조건이 너무 어려워 온갖 편법으로 특수 소환 몬스터를 전개해 창성신 sophia를 뽑는 전용덱이 아니면 제대로 활용하기 힘든 카드라고 할 수 있다. 묘지의 카드 회수, 특히 제외된 몬스터나 마법까지 회수할 수 있는 능력이 달려 있어서인지 사람들이 무한 루프를 찾아내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카드 자신은 회수할 수 없고, 또 1턴에 1번 제약이 달려 있다. 일러스트는 [[성사의 신식]]에 이어 [[듀얼 터미널]]의 스토리를 나타내고 있다. [[리추어|리추어 아반스와 리추어 에밀리아]]가 카드 이름의 '성사(성스러운 뱀)'라고 생각되는 것이 하늘 저 멀리 날아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데, [[세이크리드 솜브레스]]와 [[벨즈 케르키온]]이 [[창성신 sophia]]를 쓰러뜨리고 DT행성을 떠나는 모습을 나타내는 장면인 듯 하다. 빛의 날개를 잘 보면 작은 날개가 그려져 있는데 각각 솜브레스와 케르키온의 날개이다. 성사의 신식의 성사(星邪)와 마찬가지로 이 카드의 성사(聖蛇) 역시 솜브레스와 케르키온 둘을 나타내는 말이 될 수 있는데, 솜브레스는 성(聖)기사고 케르키온은 뱀(蛇)주인자리의 전사다. 그리고 이 모습을 [[인벨즈 로치]]가 어둠 속에 숨어서 훈훈하게 바라보고 있다. 인벨즈 로치의 탄생 후 행보는 거의 알려진 적이 없는데 알고 보니 최종결전 이후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생존자였던 것. ~~과연 그는 훌륭한 바퀴벌레다.~~ 이후 [[여휘사 벨즈뷰트]]로 백화한다. 이 카드의 효과는 전부 이미 파괴되었거나 써 버린 것을 다시 복구해내는 효과다. 기나긴 전쟁이 끝나고 다시 평화가 돌아온 DT행성에서, 각각의 소환 방법을 주력으로 삼던 종족들이 힘을 합쳐 행성 재건에 나서는 모습을 이런 효과로 나타낸 듯 하다. 더 많은 종족들이 힘을 합칠 때 복구가 더 잘 되듯 이 카드도 더 많은 종류의 몬스터가 있을 때 카드 회수가 더 잘 된다.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부터 듀얼 터미널 스토리가 재개된 시점에서 바라보면, 어이없게도 이 카드를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카드군은 융합을 주축으로 소수의 엑시즈 몬스터를 섞어 사용하며 튜너 몬스터도 있는 [[섀도르]]다.(...) 묘지 쌓기가 주축이 되면서 광암 형식을 띄기도 매우 쉬운 섀도르에서 묘지나 제외된 몬스터를 패로 회수하는 것은 고마운 효과며, 불길한 그림자 게임이라는 걸출한 전용 함정에 [[어리석은 매장]]을 비롯한 제한된 강력한 범용 마법 카드들을 상당수 사용하는 섀도르에겐 샐비지를 많이 할 수록 밑도 끝도 없이 강력해지는 효과다. 평소에도 자주 사용되는 [[인스턴트 퓨전]]의 [[구신 노덴]] 한방에 융합/싱크로/엑시즈 몬스터 중 무엇이든지 골라서 하나 뽑아 줄 수 있기에 최대조건 충족도 순식간이다. 게다가 카드군의 특성상 [[용희신 사피라]]로 의식 소환까지 큰 무리없이 섞어 넣을 수 있다. 여러가지 종족들이 힘을 합치는 것 자체는 맞는데 이게 하필이면 메인 악역이라는 점은 아이러니.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섀도우 스펙터즈]] || SHSP-KR068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섀도우 스펙터즈|SHADOW SPECTERS]] || SHSP-JP068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섀도우 스펙터즈|Shadow Specters]] || SHSP-EN068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관련 문서 == * [[융합 소환]] * [[의식 소환]] * [[싱크로 소환]] * [[엑시즈 소환]] * [[성사의 신식]] [[분류:유희왕/OCG/속공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