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성남 FC)]
[include(틀:성남 FC/시즌별 일람)]
||<-10>
'''{{{#ccb336 성남 FC}}}''' ||
|| [[성남 일화 천마/2012년|2012년 시즌]] || → || '''[[성남 일화 천마/2013년]]''' || → || [[성남 FC/2014년|2014년 시즌]] ||
[목차]
||<-10> '''K리그 클래식''' ||
|| 순위 || 승점 || 승 || 무 || 패 || 득점 || 도움 || 실점 ||
|| '''8''' || 60 || 17 || 9 || 12 || 51 || 31 || 42 ||
||<-10> '''FA컵''' ||
|| 순위 || 승 || 무 || 패 || 득점 || 도움 || 실점 ||
|| RO 16 || 1 || 1 || 0 || 4 || 3 || 3 ||
[[파일:attachment/newrising.jpg|align=center]]
== 프리시즌 ==
||<-10> '''{{{#0133e9 IN}}}''' ||
|| '''이름''' || '''포지션(직책)''' || '''전 소속팀''' || '''세부사항''' ||
|| 안익수 || 감독 || 부산 아이파크 || - ||
|| 서효원 || 수석코치 || U-20 대표팀 || - ||
|| 박남열 || 코치 || 고양 대교 || - ||
|| 권찬수 || 골키퍼코치 || 고양 대교 || - ||
|| 야노 요시하루 || 피지컬코치 || - || - ||
|| 임채민 || DF || 영남대 || 자유계약 ||
|| 정선호 || MF || 울산 현대 미포조선 || 드래프트 1순위 ||
|| 김지웅 || DF || 광운대 || 드래프트 3순위 ||
|| 조준희 || MF || 선문대 || 드래프트 6순위 ||
|| 전민관 || DF || 고려대 || 드래프트 번외지명 ||
|| 조수철 || MF || 우석대 || 드래프트 추가지명 ||
|| 정지안 || FW || 대구대 || 드래프트 추가지명 ||
|| 최우선 || FW || 상지대 || 드래프트 추가지명 ||
|| 송한기 || DF || 고양 KB 국민은행 || 드래프트 추가지명 ||
|| 이정민 || DF || 풍생고 || 우선지명 ||
|| 황의조 || FW || 풍생고 || 우선지명 ||
|| 김태환 || MF || FC 서울 || - ||
|| 김동섭 || FW || 광주 FC || - ||
|| 전상욱 || GK || 부산 아이파크 || - ||
|| 양한빈 || GK || 포항 스틸러스 || - ||
|| 김선우 || FW || 포항 스틸러스 || - ||
|| 이승렬 || FW || 감바 오사카 || - ||
|| 이요한 || DF || 부산 아이파크 || - ||
|| 조르단 || FW || 경남 FC || 하강진과 트레이드 ||
|| 제파로프 || MF || 알 샤밥 || - ||
|| 심우연 || DF || 전북 현대 모터스 || - ||
|| 김현 || FW || 전북 현대 모터스 || 임대 ||
|| 에드 카를로스 || DF || SC 헤시페 || - ||
|| 김한윤 || DF || 부산 아이파크 || - ||
|| 김인성 || MF || CSKA 모스크바 || - ||
|| 현영민 || DF || FC 서울 || - ||
||<-10> '''{{{#0133e9 OUT}}}''' ||
|| '''이름''' || '''포지션(직책)'''|| '''이적팀''' || '''세부사항''' ||
|| 신태용 || 미정 || 미정 || - ||
|| 김도훈 || 코치 || 강원 FC || - ||
|| 이영진 || 수석코치 || FC 서울 || - ||
|| 김성환 || MF || 울산현대 || - ||
|| 윤빛가람 || MF || 제주 유나이티드 || - ||
|| 남궁웅 || MF || 강원FC || - ||
|| 하강진 || GK || 경남FC || - ||
|| 홍철 || DF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
|| 유지노 || DF || 부산 아이파크 || - ||
|| 임종은 || DF || 전남 드래곤즈 || - ||
|| 전현철 || FW || 전남 드래곤즈 || - ||
|| 변성환 || DF || 안양 FC || - ||
|| 에벨톤 || MF || 폰치 프레타 || - ||
|| 하밀 || DF || 강원 FC || 임대 ||
2012시즌을 ~~하라는 우승은 안 하고~~ 12위로 마감하며 좆ㅋ망ㅋ한 이후 성남 일화에 대한 [[통일교|높으신 분들]]의 생각이 달라진 것인지, 예전과 같은 레알 성남이 아닌 뭔가 재정을 생각하면서 조심조심 이적을 추진하는 분위기이다. [[지못미]]
2012년 12월에는 뜬금없이 부산의 감독이던 [[안익수]] 감독을 새 감독으로 영입하였다. 성남의 90년대 전성기를 이끈 명수비수의 귀환이며, 형님 리더십을 앞세운 [[신태용]] 전 감독과는 달리 철저하게 감독 중심으로 팀을 만드는 수비전술의 달인이자 용장으로 알려진 감독이기에 팬들로서는 크게 환영하는 중. 덤으로 엄하기로 유명한 서효원 수석코치까지 같이 영입되자 팬들은 [[박종환]] 감독 시절의 빠따축구의 부활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윤빛가람]] 보고 있냐?~~
강등된 [[광주 FC]] 출신 [[김동섭]]을 첫 번째로 영입하였다. 광주 FC의 인기매물 중 하나였던 김동섭을 예상 이적료 6억 원에 영입하여 공격진을 보강하였고 ~~[[블라디미르 요반치치|요반치치]], 보고 있냐?~~
두 번째 영입은 서울의 —[[치타]]--김태환. 서울 팬들이 유망주로서 아끼던 선수였지만 스피드를 활용한 치고 달리기 외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해 자리를 못 잡던 유망주를 잘 낚아왔다는 평이 많은 듯.
그 와중에 [[윤빛가람]]의 브라가 이적설이 돌기도 했으나, ~~팬들은 제발 떠나라고 하지만~~ 브라가 측이 낭설임을 밝혔다.
그 후 과거 성남의 백업 골키퍼였다가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여 갱생에 성공한 골키퍼 전상욱을 불러들였고, 전남이 키우던 풀백 유망주인 [[유지노]]까지 낚아챘다. 그런데 유지노는 안익수의 ~~1995년산 천안표 줄빳따와 함께하는~~ 초강력 겨울 동계훈련에 GG를 치고 훈련을 이탈하는 소동을 벌이다가 이적한지 한 달 만에 다시 부산의 [[이요한(축구선수)|이요한]]과 맞트레이드 되었다. ~~부산 팬 다 죽는다 이놈들아!~~
1월 말에는 뜬금없이 감바 오사카의 [[이승렬]]을 영입하였다. 서울이 애지중지했던 유망주였지만 성장이 정체되었고, 지난 시즌 울산 임대 당시에도 큰 임팩트를 남기진 못했던 선수인지라 그냥 터질 확률이 높은 로또라는 기분으로 보는 팬들이 많다. ~~최소한 [[블라디미르 요반치치|요반치치]]보단 낫다~~
1월 말에는 [[오범석]]과 [[양상민]]의 입대 때문에 양쪽 풀백을 애타게 찾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홍철]]을 이적시켰다. ~~하지만 홍철은 2012시즌엔 윙으로 더 많이 뛰었는데?~~ 덤으로 성남 2군의 골키퍼인 정다운도 수원으로 방출. 수원 측은 권태안의 대안으로 정다운을 낙점한 듯 하다.
그리고 ~~트위터의 제왕~~ [[하강진]]과 ~~[[라데 보그다노비치|라데]]한테 사기당해서 영입한~~ [[블라디미르 요반치치|요반치치]]를 내보내는데 성공했다! 경남의 조르단과 맞트레이드되었는데, 성남 팬과 경남팬의 반응은 쓰레기 vs 폐기물의 트레이드라는 반응이 많고, [[블라디미르 요반치치|요반치치]]는 중국 임대에서 복귀했지만 다시 텐진으로 임대 되었다.
2월 초의 핫한 루머로는 [[하밀 브랜든]]의 방출설, [[세르베르 제파로프|제파로프]]의 성남 이적설이 있었다. 드디어 제파로프가 팀 훈련에 합류, 시범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보고있냐 윤빛가람?~~ 그 바람에 과거 성남의 아시아쿼터를 차지하고 있던 호주출신 수비수 유망주 [[하밀 브랜든]]은 [[강원 FC]]로 임대되었다.
그렇게 이적이 이루어지는 와중에 성남 팬들의 뒤통수를 치는 이적이 있었으니 주장이던 [[김성환(축구선수)|김성환]]과 울산의 [[강진욱]]의 트레이드. 성남 팬들에게 지지를 많이 얻는 선수이자 그 귀하다는 수비형 미드필더인 선수를 쉽게 내주는 바람에, 홍철의 이적—[[마계대전(축구)|하필이면 수원]]--으로 멘붕을 겪다가 요반치치의 방출로 힐링을 받던 성남 팬들에게 또다시 멘붕을 선사했다. 거기에 [[세계일보]][* 성남의 모기업인 통일교 계열 신문이다.] 기사를 통해 김성환에 대한 언플까지 시전하자 팬들은 '성남의 저 언플은 못믿겠다'라는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063665&date=20130213&page=1|읽어보기]]
2월 23일 드디어 윤빛가람이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성남은 '''드디어 [[한요윤]]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전북에서 센터백 심우연과 공격수 김현을 영입했다. 하지만 이후 곧바로 터진 전현철과 임종은의 전남행으로 성남빠들은 다시 멘붕의 나락으로. 그러나 팬들의 감정과는 별개로 기존의 황재원, 윤영선에 이요한, 심우연까지 영입하며 팀 센터백 자원이 포화 상태라 어떻게든 정리가 필요했다는 걸 생각하면 무리한 트레이드는 아니었다.
그리고 서울과 부산에서 안익수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던 노장 [[김한윤]]을 영입해, --김성환의 빈 자리를 채울--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케 하고 있다.
프리시즌 내내 숨가쁜 행보를 보이며 선수단 변화의 폭이컸다. 전북같은 대형 영입은 없었고 검증된 준척급 자원들과 터지다만 유망주들을 영입했다. 김한윤, 이승렬, 김태환, 제파로프, 심우연 등 [[FC 서울]] 출신들이 많이 보이는 것도 특이점.
== K리그 클래식 ==
=== [[K리그 클래식]] ===
||<-10> '''풀리그''' ||
|| '''R''' || '''일시''' || '''홈''' || '''원정''' || '''결과''' || '''R''' || '''일시''' || '''홈''' || '''원정''' || '''결과''' ||
||1R||3/3일|| '''{{{#0133e9 성남}}}''' || 수원 ||1-2 패||14R||6/26수|| 인천 || '''{{{#0133e9 성남}}}''' ||1-4 {{{#0133e9 승}}}||
||2R||3/9토|| 제주 || '''{{{#0133e9 성남}}}''' ||1-1 무||15R||6/29토|| '''{{{#0133e9 성남}}}''' || 제주 ||2-2 무||
||3R||3/16토|| '''{{{#0133e9 성남}}}''' || 인천 ||1-3 패||16R||7/3수|| 전북 || '''{{{#0133e9 성남}}}''' ||2-3 {{{#0133e9 승}}}||
||4R||3/30토|| 대구 || '''{{{#0133e9 성남}}}''' ||0-0 무||17R||7/7일|| 서울 || '''{{{#0133e9 성남}}}''' ||3-0 패||
||5R||4/7일|| 부산 || '''{{{#0133e9 성남}}}''' ||2-0 패||18R||7/13토|| '''{{{#0133e9 성남}}}''' || 포항 ||2-2 무||
||6R||4/14일|| '''{{{#0133e9 성남}}}''' || 전북 ||2-1 {{{#0133e9 승}}}||19R||7/16화|| '''{{{#0133e9 성남}}}''' || 대구 ||0-1 패||
||7R||4/17수|| '''{{{#0133e9 성남}}}''' || 서울 ||2-1 {{{#0133e9 승}}}||20R||7/31수|| 전남 || '''{{{#0133e9 성남}}}''' ||2-1 패||
||8R||4/21일|| 울산 || '''{{{#0133e9 성남}}}''' ||0-1 {{{#0133e9 승}}}||21R||8/4일|| '''{{{#0133e9 성남}}}''' || 대전 ||2-2 무||
||9R||4/27토|| '''{{{#0133e9 성남}}}''' || 전남 ||0-0 무||22R||8/11일|| '''{{{#0133e9 성남}}}''' || 부산 ||1-0 {{{#0133e9 승}}}||
||10R||5/5일|| 포항 || '''{{{#0133e9 성남}}}''' ||1-0 패||23R||8/17토|| 수원 || '''{{{#0133e9 성남}}}''' ||2-2 무||
||11R||5/12일|| 강원 || '''{{{#0133e9 성남}}}''' ||2-1 패||24R||8/24토|| '''{{{#0133e9 성남}}}''' || 울산 ||3-1 {{{#0133e9 승}}}||
||12R||5/19일|| '''{{{#0133e9 성남}}}''' || 경남 ||2-0 {{{#0133e9 승}}}||25R||8/28수|| '''{{{#0133e9 성남}}}''' || 강원 ||2-0 {{{#0133e9 승}}}||
||13R||5/25토|| 대전 || '''{{{#0133e9 성남}}}''' ||0-2 {{{#0133e9 승}}}||26R||9/1일|| 경남 || '''{{{#0133e9 성남}}}''' ||0-1 {{{#0133e9 승}}}||
||<-10> '''스플릿 시스템''' ||
||<-10> 하위 스플릿 / 6승 2무 4패, --우승--8위 ||
|| '''R''' || '''일시''' || '''홈''' || '''원정''' || '''결과''' || '''R''' || '''일시''' || '''홈''' || '''원정''' || '''결과''' ||
||27R||9/7토|| '''{{{#0133e9 성남}}}''' || 대전 ||3-1 {{{#0133e9 승}}}||33R||10/30수|| '''{{{#0133e9 성남}}}''' || 강원 ||1-2 패||
||28R||9/11수|| '''{{{#0133e9 성남}}}''' || 전남 ||0-1 패||34R||11/3일|| '''{{{#0133e9 성남}}}''' || 경남 ||2-1 {{{#0133e9 승}}}||
||29R||9/21수|| 강원 || '''{{{#0133e9 성남}}}''' ||0-2 {{{#0133e9 승}}}||35R||11/10일|| 제주 || '''{{{#0133e9 성남}}}''' ||1-0 패||
||30R||9/28토|| 경남 || '''{{{#0133e9 성남}}}''' ||1-2 {{{#0133e9 승}}}||36R||11/17일|| 대전 || '''{{{#0133e9 성남}}}''' ||1-0 패||
||31R||10/6일|| '''{{{#0133e9 성남}}}''' || 제주 ||2-1 {{{#0133e9 승}}}||37R||11/23토|| '''{{{#0133e9 성남}}}''' || 대구 ||0-0 무||
||32R||10/27일|| 대구 || '''{{{#0133e9 성남}}}''' ||2-2 무||38R||11/27수|| 전남 || '''{{{#0133e9 성남}}}''' ||0-1 {{{#0133e9 승}}}||
=== 전반기 ===
==== 3월 3일 제1 라운드 vs 수원 (홈) ====
||<-10> '''{{{#0133e9 팀 시즌/홈 개막전}}}''' ||
||<-10> '''{{{#eaf700 탄천 종합}}}''' ||
||'''{{{#0133e9 성남}}}''' ||<-10> 마계대전 2013, 초전에 숙적에게 질 수 없다. ||
|| 수원 ||<-10> 그런 건 난 모르겠고, 초전박살! ||
||<-10> 상대 전적 : 17승 19무 23패(지난 시즌 기록 1무 1패, 직전 1:1 무) ||
||<-10> 관중:8,059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0 || 1 || '''1''' || 25' 황의조 ||
|| 수원 || 1 || 1 || '''2''' || 9' 서정진[br]70' 조동건 ||
||<-10> {{{#0133e9 수훈갑}}} : '''조동건(수원)''' ||
||<-10> '''{{{#0133e9 성남 0승 0무 1패, 8위}}}''' ||
역시나 시즌 첫 경기, 그것도 8천여 명[* 탄천의 2013 시즌 최다 관중이지만, 그 절반은 수원 팬이었다. 여기가 수원구장인가...]이 운집한 홈 경기에서 연패를 이어가며 --아닉스--안익수 감독이 와도 별 수 없다는 생각을 품게 했다.
--계속 직전 팀을 물 먹이는 조동건--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305n17929?mid=s1004|제멋대로 성남빠]]
[[http://sportstv.afreeca.com/?control=view&board=vod&b_no=28085&c_id=kfa_replay&idx=42388&|다시보기]]
==== 3월 9일 제2 라운드 vs 제주 (원정) ====
||<-10> '''{{{#0133e9 서귀포 월드컵}}}''' ||
|| 제주 ||<-10> ||
|| '''{{{#0133e9 성남}}}''' ||<-10> ||
||<-10> 상대 전적: 승 무 패(지난 시즌 승 무 패, 직전 : ) ||
||<-10> 관중:8,059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제주 || 1 || 0 || '''1''' || 43' 박진포(OG) ||
|| '''{{{#0133e9 성남}}}''' || 1 || 0 || '''1''' || 7' 윤영선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 3월 16일 제3 라운드 vs 인천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 0133E9 성남}}}''' ||<-10> 인천, 악연을 끊자! ||
|| 인천 ||<-10> ||
||<-10> 상대 전적: 9승 12무 5패(2012년도 1승 2무 1패, 직전 1:2 패) ||
||<-10> 관중:2,292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0 || 1 || '''1''' || 90' 제파로프 ||
|| 인천 || 1 || 2 || '''3''' || 39' 한교원[br]58' 이석현[br]65' 디오고 ||
||<-10> {{{#0133e9 수훈갑}}} : '''한교원(인천)''' ||
||<-10> '''{{{#0133e9 성남 0승 0무 1패, 8위}}}''' ||
홈 팬들 앞에서 전반부터 내내 두드려 맞다가 간신히 영패를 모면한 경기.
==== 3월 30일 제4 라운드 vs 대구 (원정) ====
||<-10> '''{{{#0133e9 대구스타디움}}}''' ||
|| 대구 ||<-10> ||
|| '''{{{#0133e9 성남}}}'''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2 패) ||
||<-10> 관중 : 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대구 || 0 || 0 || '''0''' || - ||
|| '''{{{#0133e9 성남}}}''' || 0 || 0 || '''0''' || -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어쩐지 만나기만 하면 어려운 상대, 대구와 어렵사리 비겼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402n17227?mid=s1004&isq=3499|제멋대로 성남빠]]
==== 4월 7일 제5 라운드 vs 부산 (원정) ====
||<-10> '''{{{#0133e9 부산 아시아드}}}''' ||
|| 부산 ||<-10> ||
|| '''{{{#0133e9 성남}}}'''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 : 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부산 || 1 || 1 || '''2''' || 18' 윌리엄 [br] 71' 윤영선(OG)||
|| '''{{{#0133e9 성남}}}''' || 0 || 0 || '''0''' || -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14위}}}''' ||
전반에 윌리엄에게 선취점을 내주고 열심히 동점골을 터뜨리려고 애썼지만, 후반 26분 하필이면 공이 윤영선에게 맞아 추가점까지 내주고 말았다. 의욕 급상실로, 영패를 당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409n22034?mid=s1004&isq=3499|제멋대로 성남빠]]
이 경기 이후 성남은 리그 14위 즉 '''꼴찌'''를 차지했다.
==== 4월 13일 제6 라운드 vs 전북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0133e9 성남}}}''' ||<-10> ||
|| 전북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 : 3,128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1 || 1 || '''2''' || 14' 김동섭[br]79' 김인성 ||
|| 전북 || 0 || 1 || '''1''' || 88' 에닝요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416n19088?mid=s1004&isq=3499|제멋대로 성남빠]]
무려 '''310일'''만에 홈에서,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 순위도 10위로 껑충. 올 시즌 최초로 성남에서 Man of the match(김동섭)가 나왔다. 이번 라운드에서 제파로프와 박진포, 김동섭이 팀에서 처음으로 베스트 11에 들었고 특히 김동섭은 6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 4월 17일 제7 라운드 vs 서울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0133e9 성남}}}''' ||<-10> ||
|| 서울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 : 3,300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1 || 1 || 8' 53' 김동섭 ||
|| 서울 || 1 || 0 || 34' 김치우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역대 통산 전적을 되살린 한판.--관중도 좀 몇 만 단위로 돌아왔으면-- 최근 몇 년 동안의 강자로 초반에 비틀거리던 서울을 꺾으며 2연승을 기록하여, 갑자기 강팀 킬러의 면모를 과시하게 된다.
==== 4월 21일 제8 라운드 vs 울산 (원정) ====
||<-10> '''{{{#0133e9 울산 월드컵}}}''' ||
|| 울산 ||<-10> ||
|| '''{{{#0133e9 성남}}}'''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 : 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울산 || 0 || 0 || '''0“” || - ||
|| '''{{{#0133e9 성남}}}''' || 0 || 1 || '''1''' || 60' 김성준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423n21411?mid=s1004&isq=3499|제멋대로 성남빠]]
전반전은 홈팀 울산에 골대샷을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를 이끌었으나 후반 초반 상대 수비수 김영삼이 퇴장당하고 바로 교체투입된 김성준이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작렬, 전북, 서울, 울산이라는 강팀들을 상대로 3연승을 거뒀다.
==== 4월 27일 제9 라운드 vs 전남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0133e9 성남}}}''' ||<-10> ||
|| 전남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 : 1,760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0 || 0 || '''0''' || - ||
|| 전남 || 0 || 0 || '''0''' || -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전남을 만나면 고전한다. 올해 [[하석주]] 감독의 작전에 철저하게 당하게 되는 서막.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430n25015?mid=s1004&isq=3499|제멋대로 성남빠]]
==== 5월 5일 제10 라운드 vs 포항 (원정) ====
||<-10> '''{{{#0133e9 포항 스틸야드}}}''' ||
|| 포항 ||<-10> ||
|| '''{{{#0133e9 성남}}}'''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 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포항 || 1 || 0 || '''1''' || 33' 황진성 ||
|| '''{{{#0133e9 성남}}}''' || 0 || 0 || '''0''' || -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어린이날의 수모
제철 2연전. 아우 팀에 고전하고 형 팀에 패전... --그래도 포철은 올해 선두로 치고 나가는 팀이기라도 하지...--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507n22125?mid=s1004&isq=3499|제멋대로 성남빠]]
==== 5월 12일 제11 라운드 vs 강원 (원정) ====
||<-10> '''{{{#0133e9 강릉 종합}}}''' ||
|| 강원 ||<-10> ||
|| '''{{{#0133e9 성남}}}'''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 : 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강원 || 1 || 1 || '''2''' || 43' 지쿠[br]55' 웨슬리 ||
|| '''{{{#0133e9 성남}}}''' || 1 || 0 || '''1''' || 31' 김태환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강원 앞에 서면 작아지는 성남. 고전하던 끝에 김태환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지쿠에게 동점을 허용한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10분에 웨슬리에게 역전결승골을 내주고 끌려간 끝에 패배.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514n18421?mid=s1004&isq=3499|제멋대로 성남빠]]
==== 5월 19일 제12 라운드 vs 경남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0133e9 성남}}}''' ||<-10> ||
|| 경남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1,871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1 || 1 || '''2''' || 28' 윤영선[br]91' 김인성 ||
|| 경남 || 0 || 0 || '''0''' || -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3경기 연속 무승에 지친 성남이 두드리자 경남의 골문이 활짝 열렸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521n19670?mid=s1004&isq=3499|제멋대로 성남빠]]
==== 5월 25일 제13 라운드 vs 대전 (원정) ====
||<-10> '''{{{#0133e9 대전 월드컵}}}''' ||
|| 대전 ||<-10> ||
|| '''{{{#0133e9 성남}}}'''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 : 명 ||
||<-10> 관중:-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대전 || 0 || 0 || '''0''' || - ||
|| '''{{{#0133e9 성남}}}''' || 1 || 1 || '''2''' || 43' 김성준[br]53' 제파로프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528n19350?mid=s1004|제멋대로 성남빠]]
[[http://sportstv.afreeca.com/?control=view&board=vod&b_no=33203&c_id=kfa_replay&idx=52552&|다시보기]]
[[세르베르 제파로프|제파로프]]가 드디어 필드골을 넣었다. 스플릿 전 시즌이 딱 절반이 된 상황에서 드디어 상위 스플릿에 올라갔고, 13라운드에서 부산이 전북을 이기거나, 전남이 서을 이기지 않는다면 리그가 1달 동안 쉬기 때문에 성남 팬들은 그간에 상위스플릿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5승 3무 5패 13득점 13실점을 하며 아스트랄한 균형을 맞추었다.
=== 여름 이적시장 ===
||<-10> '''{{{#0133e9 IN}}}''' ||
|| '''이름''' || '''포지션(직책)''' || '''전 소속팀''' || '''세부사항''' || 오피셜 ||
|| 이종원 || MF || 부산 아이파크 || 전성찬과 트레이드 ||7/12 ||
|| 기가 || FW || 하이두크 스플리트 || FA || 7/30 ||
|| 라엔스 || FW || 벨라비스타 몬테비데오|| FA || 7/30 ||
||<-10> '''{{{#0133e9 OUT}}}''' ||
|| '''이름''' || '''포지션(직책)''' || '''이적팀''' || '''세부사항''' || 오피셜 ||
|| 조르단 || FW || 리텍스 클럽 || FA || - ||
|| 전성찬 || MF || 부산 아이파크 || 이종원과 트레이드 ||7/12||
|| 김지웅 || MF || 부천 FC 1995 || 임대 ||7/12||
|| 레이나 || MF || - || 상호해지 ||7/23||
2013년 겨우 2경기 출장에 그쳤던 조르단이 불가리아의 클럽으로 이적했다.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한 레이나도 이적했다.
7월 12일 11시즌 데뷔해 성남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성찬이 12시즌 전남전 때 당한 부상 이후로 결국 한 경기도 뛰지 못하면서 부산의 이종원과 트레이드 되었다. 데뷔 때 성남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여서 팬들도 아쉬워하는 트레이드.--그런데 이 두 선수의 운명이 상하로 엇갈리는 계기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 6월 26일 제14 라운드 vs 인천 (원정) ====
||<-10> '''{{{#0133e9 문학월드컵}}}''' ||
|| 인천 ||<-10> ||
|| '''{{{#0133e9 성남}}}'''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 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인천 || 1 || 0 || '''1''' || 28' 남준재 ||
|| '''{{{#0133e9 성남}}}''' || 1 || 3 || '''4''' || 5' 50' 김동섭[br]58' 김철호[br]74' 이승렬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파일:external/pbs.twimg.com/BNrhPT_CMAAX0kp.jpg|align=center]]
[[복수혈전]]. 탄천에서 잔뜩 얻어맞더니 기사회생하여 승리를 거듭 챙겼다.
김동섭이 5분만에 골망을 흔들어 놓고, 동점 상태에서 맞은 후반 3연속 골로 3개월 전의 빚을 말끔히 갚아주었다.
==== 6월 29일 제15 라운드 vs 제주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0133e9 성남}}}''' ||<-10> ||
|| 제주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2,968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1 || 1 || '''2''' || 26' 이승렬[br]84' 현영민 ||
|| 제주 || 1 || 1 || '''2''' || 9' 홍정호[br]62' 페드로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30629193106846.jpg|align=center]]
--이 경기에서 제주의 [[윤빛가람]]은 성남 팬들에게 잘근잘근 씹혔다.--
여러모로 현영민에게 아쉬웠던 경기. 점수를 내준 뒤 동점을 기록하며 끌어오다 경기 종료 직전에 성남이 PK를 얻으면서 역전극장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현영민이 실축하면서 결국 무승부로 끝이났다.
성남의 두 골[* 세 번째도 할 수 있었는데...]에 모두 이승렬이 관여했고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면서 갱생의 기미를 보였다.
==== 7월 3일 제16 라운드 vs 전북 (원정) ====
||<-10> '''{{{#0133e9 전주 월드컵}}}''' ||
|| 전북 ||<-10> ||
|| '''{{{#0133e9 성남}}}'''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 : 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전북 || 0 || 2 || '''2''' || 68' 정인환[br]77' 이동국 ||
|| '''{{{#0133e9 성남}}}''' || 1 || 2 || '''3''' || 42' [[임채민(1990)|임채민]][br]66' 제파로프[br]79' 최은성[[자책골|{{{#f00 (자책골)}}}]]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이동국의 대기록과 최은성의 실수(?)가 동시에 나온 경기
[[파일:/image/277/2013/07/03/2013070319485428781_1_59_20130703195002.jpg|align=center]]
2-1로 앞서던 후반 30분 즈음에 성남에서 부상 선수가 발생하여 공을 바깥으로 쳐 냈고, 수습한 뒤 전북의 [[이동국]]이 상대 성남에 공을 돌려준다는 것이 골로 연결됐다. --그리고 이동국은 득점 공동선두에 올랐다.-- 성남의 [[김태환(1989)|김태환]]은 이동국의 실수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격하게 따지다가 결국 퇴장당했다.
이후 다시 킥오프 된 공을 성남이 전북 진영으로 넘겼고, 전북 골키퍼 [[최은성]]이 공을 자기 골대에 밀어넣으며 이동국의 실수를 만회했다. --역시 경륜 있는 최은성-- ~~그렇게 승점 3점은 성남에 넘어갔다.~~
==== 7월 7일 제17 라운드 vs 서울 (원정) ====
||<-10> '''{{{#0133e9 서울 월드컵}}}''' ||
|| 서울 ||<-10> ||
|| '''{{{#0133e9 성남}}}'''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 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서울 || 2 || 1 || '''3''' || 20' 김진규[br]40' 몰리나[br]61' 윤일록 |||
|| '''{{{#0133e9 성남}}}''' || 0 || 0 || '''0''' || -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성남에 김태환과 박진포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확연히 보여준 경기. 서울이 탄천 패전을 되갚았다. 또한 성남은 상암구장 무승 기록을 9년으로 늘렸다. --어쩐지 상암구장은 여러 팀의 무덤이 되고 있는데... [[난지도]]라 그런가...-- --그리고 일화 천마 축구단은 다시는 상암 구장을 찾을 수도 없어서, 한을 품고(?) 발길을 돌렸다.--
전반 27분 임채민이 레드카드를 받으며 퇴장당했지만, 연맹의 동영상 분석 후 오심 인정으로 징계가 감면되었다.
==== 7월 13일 제18 라운드 vs 포항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0133e9 성남}}}''' ||<-10> ||
|| 포항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 : 3,453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0 || 2 || '''2''' || 54' 김동섭[br]63' 이종원 ||
|| 포항 || 2 || 0 || '''2''' || 36' 노병준[br]44' 배천석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FA컵 16강전의 승부차기 패배 직후에 같은 팀을 상대로 같은 구장에서 벌어진 경기로, 성남이 그 기세를 극복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다.
리그 1위 팀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점을 챙겼다.
==== 7월 16일 제19 라운드 vs 대구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0133e9 성남}}}''' ||<-10> ||
|| 대구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1,118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0 || 0 || '''0''' || - ||
|| 대구 || 1 || 0 || '''1''' || 27' 이지남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한때 선풍을 일으키다 리그 하위권을 맴도는 대구를 홈으로 불러들였으나,
전반 27분 이지남에게 당한 일격을 만회하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 7월 31일 제20 라운드 vs 전남 (원정) ====
||<-10> '''{{{#0133e9 광양 전용}}}''' ||
|| 전남 ||<-10> ||
|| '''{{{#0133e9 성남}}}'''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 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전남 || 2 || 0 || '''2''' || 12' 이종호[br]24' 웨슬리 ||
|| '''{{{#0133e9 성남}}}''' || 1 || 0 || '''1''' || 45(+3)' 김동섭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젊음의 투지를 보여주는 전남을 상대로 노련함을 발휘하지 못하고 리그 2연패를 당했다...
==== 8월 4일 제21 라운드 vs 대전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0133e9 성남}}}''' ||<-10> ||
|| 대전 ||<-10> ||
||<-10> 상대 전적: 19승 6무 6패(2012년도 1승 3패, 직전 0 : 2 패) ||
||<-10> 관중 : 명 ||
||<-10> 관중:2,130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1 || 1 || '''2''' || 43' 김동섭[br]51' 이종원 ||
|| 대전 || 0 || 2 || '''2''' || 54' 아리아스[br]70' 윤원일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역시 약체로 분류되는 대전을 탄천운동장에서 상대하였으나, 2골의 우세를 끝내 지키지 못하고 승점 1점씩 나누는데 그쳤다.
--2012년의 악몽 재현... 약체에 고전하는 성남--
==== 8월 11일 제22 라운드 vs 부산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0133e9 성남}}}''' ||<-10> ||
|| 부산 ||<-10> ||
||<-10> 상대 전적 : 승 무 패(시즌 승 무 패, 지난 경기 ) ||
||<-10> 관중:2,021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0 || 1 || '''1''' || 75' 김동섭 ||
|| 부산 || 0 || 0 || '''0''' || -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중위권 다툼. 부산표 이종원의 슛을 시작으로 공세를 펼쳤으나 국가대표 후보 골키퍼인 이범영의 선방에 막혀 있다가 김동섭이 살려냈는데 막판 수비수 임채민이 퇴장당해 위기를 맞았으나, 끝까지 지켜 8위 부산에 1점차로 따라붙었다.
--부산은 지난해의 감독과 전반기 소속 선수에게 한방 먹었다.--
==== 8월 17일 제23 라운드 vs 수원 (원정) ====
||<-10> '''{{{#0133e9 수원 월드컵}}}''' ||
|| 수원 ||<-10>||
|| '''{{{#0133e9 성남}}}''' ||<-10>||
||<-10> 상대 전적: 승 무 패(시즌 승 무 패, 지난 경기 : ) ||
||<-10> 관중:-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수원 || 1 || 1 || 16' 48' 조동건 ||
|| '''{{{#0133e9 성남}}}''' || 1 || 1 || 41' 이종원[br]80' 김성준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제50차이자 최종 [[마계대전(축구)|마계대전]]. 경고누적 크리로 미드필더진이 신인으로 대체되어 경기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가운데, 옛 동료 조동건에게 선취골과 추가골을 내주며 고전했으나, 특유의 속공을 앞세워 기어이 무승부를 만들었다. --안방에선 졌지만, 여기선 아니란다.--
==== 8월 24일 제24 라운드 vs 울산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0133e9 성남}}}''' ||<-10>||
|| 울산 ||<-10>||
||<-10> 상대 전적: 승 무 패(시즌 승 무 패, 지난 경기 ) ||
||<-10> 관중:3,831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1 || 2 || '''3''' || 24' 김성준[br]63' 김동섭[br]75' 기가 ||
|| 울산 || 1 || 0 || '''1''' || 40' 하피냐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성남이 안산으로의 연고이전설이 나오는 등 경기 외적으로 어수선했지만 문수구장에서 거둔 승리를 발판삼아 주도권을 쥔 성남이 후반 적절한 선수교체를 앞세워 리그 2위의 울산을 3대1로 격침시켰다.
==== 8월 28일 제25 라운드 vs 강원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0133e9 성남}}}''' ||<-10>||
|| 강원 ||<-10>||
||<-10> 상대 전적: 승 무 패(시즌 승 무 패, 지난 경기 ) ||
||<-10> 관중 : 1,183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0 || 2 || '''2''' || 68' 기가[br]89' 김동섭 ||
|| 강원 || 0 || 0 || '''0''' || -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상대전적 절대 열세로 만들었던 강원을 드디어 꺾었다. 아울러 7위 부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 스플릿 진출의 기대감을 드높였다.
==== 9월 1일 제26 라운드 vs 경남 (원정) ====
||<-10> '''{{{#0133e9 창원 축구센터}}}''' ||
|| 경남 ||<-10>||
|| '''{{{#0133e9 성남}}}''' ||<-10>||
||<-10> 상대 전적: 승 무 패(시즌 승 무 패, 지난 경기 ) ||
||<-10> 관중:-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경남 || 0 || 0 || '''0''' || - ||
|| '''{{{#0133e9 성남}}}''' || 1 || 0 || '''1''' || 0' 황의조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경기 시작하자마자 선제결승골을 기록할 때, 스플릿 제도 2년차에 '드디어 상위권을 밟아보는구나'하고 성남 구단 안팎에 부풀어 올랐던 기대감을 1위 포항이 --부산에-- 져버렸다(부산의 2-1 승).
단 1득점 차이로 부산은 7위, 성남은 8위. 선제골 뒤에는 경남의 수비를 못 뚫었던 게, 상처뿐인 승리의 원인이었다.
=== 하위 스플릿 ===
==== 9월 7일 제27 라운드 vs 대전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0133e9 성남}}}''' ||<-10>||
|| 대전 ||<-10>||
||<-10> 상대 전적: 승 무 패(시즌 승 무 패, 지난 경기 ) ||
||<-10> 관중:1,597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0 || 3 || '''3''' || 52' 임채민[br]75' 기가[br]87' 김동섭 ||
|| 대전 || 0 || 1 || '''1''' || 64' 김태연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8위}}}''' ||
하위 스플릿의 선두로 시작한 첫 경기. 대전을 상대로 아쉬움을 털어냈다. --스플릿 전 무승부를 거뒀던 경기에서 이랬으면 상위로 갔을 텐데--
==== 9월 11일 제28 라운드 vs 전남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0133e9 성남}}}''' ||<-10>||
|| 전남 ||<-10>||
||<-10> 상대 전적: 승 무 패(시즌 승 무 패, 지난 경기 ) ||
||<-10> 관중:738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0 || 0 || '''0''' || - ||
|| 전남 || 0 || 1 || '''1''' || 90(+2)' 송호영 ||
||<-10> {{{#0133e9 수훈갑}}} : '''송호영(전남)'''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8위}}}''' ||
~~성남 킬러~~전남. 전반에 공세를 주도하여 40분에 패널티킥을 얻었지만 김동섭의 슛이 김병지에게 막혔고, 도무지 수비 후 역습 작전을 쓰는 전남의 문을 열지 못하다가 후반 막판 역습 한 방에 모든 걸 잃었다.
이런 결과를 예상했는지 비가 내리면서 관중을 세 자리로 줄였다. 올해 최소 관중.
==== 9월 21일 제29 라운드 vs 강원 (원정) ====
||<-10> '''{{{#0133e9 원주 종합}}}''' ||
|| 강원 ||<-10>||
|| '''{{{#0133e9 성남}}}''' ||<-10>||
||<-10> 상대 전적: 승 무 패(시즌 승 무 패, 지난 경기 ) ||
||<-10> 관중:-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강원 || 0 || 0 || '''0''' || - ||
|| '''{{{#0133e9 성남}}}''' || 2 || 0 || '''2''' || 8' 임채민[br]27' 김태환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이젠 강원이 두렵지 않다. 강릉 원정에서 전반에 두 골을 몰아넣으며 가볍게 승리, 강원전 2연승을 구가했다.
==== 9월 28일 제30 라운드 vs 경남 (원정) ====
||<-10> '''{{{#0133e9 창원 축구센터}}}''' ||
|| 경남 ||<-10>||
|| '''{{{#0133e9 성남}}}''' ||<-10>||
||<-10> 상대 전적: 승 무 패(시즌 승 무 패, 지난 경기 ) ||
||<-10> 관중:-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경남 || 1 || 0 || '''1''' || 29' 윤영선(OG)||
|| '''{{{#0133e9 성남}}}''' || 0 || 2 || '''2''' || 69' 김태환[br]87' 제파로프(PK)||
||<-10> {{{#0133e9 수훈갑}}} : '''제파로프(성남)'''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전반 29분 윤영선이 공을 걷어내려던 것이 골문 안쪽으로 들어가[* 이걸로 윤영선은 시즌 2자책골을 기록했다...], 선제점을 헌납하며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으나, 후반 24분 김태환이 단독 돌파로 동점골을 기록하고 후반 42분 김인성이 얻어준 패널티킥을 제파로프가 두 번 차게 된 끝에[* 첫번째는 김인성을 포함한 공격수들이 급하게 들어가는 바람에 무효로 선언되어 다시 차게 되었다.] 역전결승골을 뽑아냈다[* 첫번째 넣었던 방향 그대로, 왼쪽으로 낮게 찼는데 골키퍼는 다시 오른쪽으로 몸을 날려 제파로프의 득점을 도왔다.].
==== 10월 6일 제31 라운드 vs 제주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0133e9 성남}}}''' ||<-10>||
|| 제주 ||<-10>||
||<-10> 상대 전적: 승 무 패(시즌 승 무 패, 지난 경기 ) ||
||<-10> 관중:6,692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2 || 0 || '''2''' || 0' 이종원[br]9' 김동섭 ||
|| 제주 || 1 || 0 || '''1''' || 5' 안종훈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성남시가 성남일화를 인수할 뜻을 밝힌 후의 첫 경기였다. 성남시의 결단에 경의를 표하고 한마음 한뜻임을 보이기 위해 서포터즈들이 서포터즈 석(N석)으로 뭉쳐 응원했다.
전반 시작과 거의 동시에 이종원이 선취골을 넣었지만, 5분만에 안종훈에게 동점골을 내주었다. 그러나 4분 뒤 김동섭이 골키퍼 쪽으로 달려들며 공을 찔러넣어 행운의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후로는 양팀 다 슛 기회가 별로 없이 일진일퇴를 거듭하다 81분을 다 썼다.
이날은 관중이 무려 6,692명이 들어찬 가운데[* 올 시즌 두번째로 관중이 많이 온 경기이다. 단, 올 시즌 최다관중인 마계대전은 관중들의 거의 반수가 수원 팬들인 반면에 이번의 6,692명은 거의가 성남 시민들과 성남을 지지하는 팬들로 채워져서 시민구단 시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서포터즈들이 연합응원단을 구성하였고, 차기 구단주 이재명 성남시장이 참석하여 선수단과 연합응원단을 격려하였다.
==== 10월 27일 제32 라운드 vs 대구 (원정) ====
||<-10> '''{{{#0133e9 대구 스타디움}}}''' ||
|| '''{{{#0133e9 성남}}}''' ||<-10>||
|| 전남 ||<-10>||
||<-10> 상대 전적: 승 무 패(시즌 승 무 패, 지난 경기 ) ||
||<-10> 관중: 3,419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대구 || 0 || 2 || '''2''' || 62' 조영훈[br]76' 유경렬 ||
|| '''{{{#0133e9 성남}}}''' || 1 || 1 || '''2''' || 12' 제파로프[br]87' 김한윤 ||
||<-10> {{{#0133e9 수훈갑}}} : '''유경렬(대구)'''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원정팬 여남은 명[* 대구 서포터즈 [[그라지예]] 인원 수와 비슷했다. 하긴 어느 구장이나 일반 관중이 훨씬 더 많다.]의 힘이 통한 건지...-- 전반 12분만에 문전 혼전 상황에서 제파로프가 대구의 골망을 흔들어 이날 경기의 전망이 밝아지나 했더니...
공격 방식이 좌우 뚫다가 문전으로 띄워올리기 뿐이니 대구 수비진이 대응하기 쉬웠고, 게다가 중간에 자주 실수를 해서 오히려 역습을 당하곤 했다. 결국 후반에는 대구의 매서운 공세에 역전을 허용하며 대구전 연패 위기를 맞았으나, 교체 투입된 김한윤이 벼랑 끝에서 팀을 구해--무를 캐--냈다. --그런데 최우수선수는 역전골을 넣은 대구 유경렬...--
==== 10월 30일 제33 라운드 vs 강원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0133e9 성남}}}''' ||<-10>백두대간을 넘어보자!||
|| 강원 ||<-10>기호지세!||
||<-10> 상대 전적: 승 무 패(시즌 승 무 패, 지난 경기 ) ||
||<-10> 관중: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0 || 1 || '''1''' || 54' 박진포 ||
|| 강원 || 1 || 1 || '''2''' || 29' 김영후(PK)[br]86' 최진호 ||
||<-10> {{{#0133e9 수훈갑}}} : '''000(강원)'''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오랜만에 홈, 평일 저녁 경기였다. 심판도 성남 팬들이 싫어하는 ㄱㅅㅎ심판이라 그런지 은근히 판정도 불만이 있을 법했다.
전반에 반칙으로 패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한 것도 아쉽지만, 김영남이 강원 선수와 부딪히며 부상을 입어 일찌감치 수비수 교체가 있었고, 전반 내내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던 안익수 감독이 결국 퇴장당하며 이날의 승부에 암운이 드리워졌다.
후반 박진포가 오른발 강슛으로 자신의 102경기 출장을 자축하는 프로 데뷔골을 쏘아올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나 싶었지만, 후반 공격하다 강원의 역습으로 전환되던 때 김철호가 강원의 핸들링 파울이 아니냐고 격렬히 항의하다 퇴장당하며[* 아마도 심판에게 욕설까지 하지 않았나는 추측이 있지만, 주심 김성호가 워낙 돌발적이고 성남에 불리한 판정을 내려온 점에 비추어볼 때, 진실은 저 너머에...] 인원 부족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를 극복하지 못하고 종료를 불과 3분여 남기고 통한의 결승점을 빼앗기며 패배, 홈 2연승에 실패하고 두 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고 말았다.
비록 강원이 3승 1무의 상승세에 있었다고는 해도, 열세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원정에서 이기기도 하는 등 충분히 승산이 있었던 경기를 4개의 악재로 말아먹었다.
==== 11월 3일 제34 라운드 vs 경남 (홈) ====
||<-10> '''{{{#eaf700 탄천 종합}}}''' ||
|| '''{{{#0133e9 성남}}}''' ||<-10>||
|| 경남 ||<-10>||
||<-10> 상대 전적: 승 무 패(시즌 승 무 패, 지난 경기 ) ||
||<-10> 관중:-명 ||
|| '''{{{#0133e9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0133e9 성남}}}''' || 2 || 0 || '''2''' || 1' 이승렬[br]6' 제파로프 ||
|| 경남 || 0 || 1 || '''1''' || 81' 김형범(PK)||
||<-10> {{{#0133e9 수훈갑}}} : '''000(성남)'''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0위}}}''' ||
안익수 감독이 강원 전 퇴장을 당한 뒤 징계를 받아 결장, 서효원 수석코치가 대신 지휘했으며, 그동안의 선발 선수들 역시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며 후반 교체 투입되던 선수들이 기회균등의 기치 아래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공격수 황의조가 오른쪽 중앙 미드필더로 김인성과 함께 오른쪽 공격을 합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둘 다 도움을 기록하며 이 투입이 성공했다... 희한하게도 김인성(최우측) 도움->이승렬(최좌측) 득점/황의조(우측) 도움->제파로프(좌측) 득점이 되어, 미드필더진이 북 치고 장구 친 경기가 되었다.].
경기 시작 40여 초만에 문전 돌파까지 이루어내어, 김인성이 눈쪽에 부상을 입으면서까지 떨어뜨려준 공을 왼쪽에서 들어온 이승렬이 달려들며 단 1분만에 선제결승골을 뽑아냈다.
5분 뒤 비슷한 상황에서 이번엔 황의조의 도움을 받은 제파로프가 추가골을 작렬시키며 성남이 경기를 일방적으로 끌고 가며 골 폭격을 퍼부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성남의 쐐기골이나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다. 황의조나 제파로프의 슛이 절묘하게 들어가는 척(...)만 하고 골포스트를 맞거나 비껴나가는 등 더 이상 골 운이 따라주지 않다보니, 정신을 차린 경남의 역습이 조금씩 통하게 되었다.--경남을 만나면 일찍 골을 터뜨린 뒤 조용해지는 성남...--
결국 후반에는 도리어 경남이 경기의 주도권을 쥐는 모습이었다. 비록 후반 교체 투입 12분만에 정성훈이 부상을 입어 세번째 교체카드를 날리긴 했지만, 그 없이도 줄곧 날카로운 역습으로 성남을 위협한 것이다. 결국 이한샘이 중앙에서 달려들다 뒤에서 다가온 현영민의 수비에 걸려넘어지며 패널티킥을 얻었고, 억울함이 있던[* 뒤에서 발을 뻗었지만, 이한샘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진 않았고 공은 옆으로 빠져나갔다. 뒤에 있던 주심에겐 파울로 보일 수밖에는 없었기에...] 현영민은 주심에게 자신을 변호하다 --경고누적 결장에서 복귀하자마자 또-- 경고를 받았다... 키커로 나선 김형범이 만회골을 터뜨리며--성남은 2경기 연속 도민구단 소속 김씨에게 패널티킥 점수를 내주는 진기록을 세웠다-- 추격에 나선 경남의 공세를 10여 분간 잘 막아낸 덕분에 다시 2-1 승리를 거두었다.--성남의 무실점 경기는 대체 언제 돌아오나...--
추신1> 박진포의 100경기 출장 축하식을 전반 종료 뒤에 가졌다. 단장과 소녀가 옆에서 꽃다발을 건네며 4천여 관중의 박수로 축하하는 게 전부였던 게 아쉽지만, 103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기 때문에 괜찮을 거다...
추신2> 성남시가 시민구단 전환을 위한 시민주주 예비청약공모를 실시하면서 다시 이재명 시장 및 시 관계자들이 탄천 종합운동장을 찾아와서, 유인물을 배포하고 예비주주를 모았다.--그러나 아직 조례 등의 준비가 안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가 일화 천마 축구단의 마지막 홈 승리였다.
[[http://comics.nate.com/webtoon/detail.php?btno=54507&bsno=348345|제멋대로 성남빠]][* 주심이 아니라 중계진을 비판하는 내용]
==== 11월 10일 제35 라운드 vs 제주 (원정) ====
||<-10> '''{{{#0133e9 서귀포 월드컵}}}''' ||
|| 제주 ||<-10>우리가 8위할 거다!||
|| '''{{{#0133e9 성남}}}''' ||<-10>하위 스플릿의 최강은 우리다!||
||<-10> 상대 전적: 승 무 패(시즌 승 무 패, 지난 경기 ) ||
||<-10> 관중:-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제주 || 1 || 0 || '''1''' || 19' 김평래(OG) ||
|| '''{{{#0133e9 성남}}}''' || 0 || 0 || '''0''' || -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0승 1무 1패, 9위}}}''' ||
이날 승리를 거두며 하위 스플릿 선두를 확정지으려던 성남.
제주의 한 방에 김평래가 걷어낸다는 것이 자책골로 연결된 불운에다 마무리가 되지 않는 공격[* 선수들이 도무지 슛을 못한 데다, 제파로프나 김동섭의 솜씨가 나오질 않았다. 게다가 제주 전성렬 골키퍼가 야신 모드를 발동, 엄청난 수비를 보여주었기에, 좋은 각도로 들어가던 공도 골라인을 넘지 못했다.] 탓에 패하며 제주에 8위 자리를 다시 내주고 말았다.
[[http://comics.nate.com/webtoon/detail.php?btno=54507&bsno=349866|제멋대로 성남빠]][* 제주 이야기는 안 나오고 성남빠드로의 배반(?)으로 가득하다.]
==== 11월 17일 제36 라운드 vs 대전 (원정) ====
||<-10> '''{{{#0133e9 대전 월드컵}}}''' ||
|| 대전 ||<-10>||
|| '''{{{#0133e9 성남}}}''' ||<-10>||
||<-10> 상대 전적: 승 무 패(시즌 승 무 패, 지난 경기 ) ||
||<-10> 관중:-명 ||
|| '''{{{#eaf700 AWAY}}}'''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대전 || 0 || 1 || '''1''' || 52' 황지웅 ||
|| '''{{{#0133e9 성남}}}''' || 0 || 0 || '''0''' || - ||
||<-10> {{{#0133e9 수훈갑}}} : '''000(00)''' ||
||<-10> '''{{{#0133e9 성남 16승 8무 12패, 9위}}}''' ||
상대는 강등 탈출을 노리고 3연승을 달리던 대전.
직전 비가 와서 미끄러지는 퍼플 아레나서, 대전의 공격진에 잇따라 돌파를 허용하면서도 겨우겨우 전반을 무승부로 가져갔지만...
후반에 결국 또 한 골을 빼앗기며 원정 2연패. 이 먹힌 장면이 기가 막힌데 골키퍼 전상욱이 걷어내려고 찬 공이 들어오던 황지웅에게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가 버린 것~~작년 11월 17일엔 3:0에서 3:4로 역전패 당하더니 올해도... 난데없는 특정일 징크스?~~[* 이 실점 때문에 전상욱은 팬들 보기가 무안해서 원정석에 인사도 없이 들어갔다.] --성남 일화의 11월, 특히 17일은 마가 끼었던 게다... 이젠 그럴 일도 없겠지.,,--
전반기 이후로 ~~너무 욕을 많이 먹어서~~ 출장이 뜸했던 장신 공격수 김현이 교체로 들어오기도 했다.
안익수 감독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경기였다.
[[http://comics.nate.com/webtoon/detail.php?btno=54507&bsno=351386|제2의 상파울리가 되자]] --경기 결과보다는 팀의 미래에 신경쓴 샤빠
==== 11월 23일 제37 라운드 vs 대구 (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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