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018년/사건사고]][[분류:대한민국의 자살 사건]][[분류:영등포구의 사건사고]] [목차] == 개요 == [[2018년]] [[3월 9일]] 오전 10시 45분 경, [[서울]] [[영등포구]] 한 아파트 옥상에서 20세 대학생 A가 뛰어내려 사망한 사건이다. 대학생 A는 2018년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한 신입생으로 보도되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19/2018031901766.html|#]] 그리고 나흘 뒤인 [[3월 13일]] 오후 2시 10분 께 같은 아파트에서 A의 어머니 B와, B의 딸이자 A의 여동생인 고등학생 C도 투신했다. 어머니 B가 먼저 투신했고, 그 후 10초 정도의 차를 두고 딸 C가 떨어졌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15/0200000000AKR20180315048300004.HTML?input=1195m|#]]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296|#]]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6122.html|#]] 일가족 4명 중에서 3명이 같은 장소에서 연쇄적으로 투신 자살을 했다. 투신한 A의 아버지는 생존해 있으나 [[실어증]]에 걸렸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