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인천광역시의 하천)] ||<-2> {{{#fff '''{{{+1 서부간선수로}}}'''[br]西部幹線水路}}} || ||<-2> [include(틀:지도, 장소=서부간선수로, 너비=320px, 높이=240px)] || || {{{#fff '''발원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 || {{{#fff '''합류'''}}} ||[[한강]] || || {{{#fff '''길이'''}}} ||약 12km || [목차] [clearfix] == 개요 == 발원지는 [[부평동(부평구)|부평동]]이며 최하류는 [[김포시]] [[고촌읍]]에서 [[한강]]에 합류한다. 일제의 의해 1920년 농수로로 건설되었으며, 당시에는 현재 [[계산천]]과 목수천이 서부간선수로 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인천광역시 삼산동에 삼산지구가 개발되면서 현 계산천이 분리되고 삼산삼거리~서부1교 구간은 매립되었다. 그리고 작전천도 떼어나가면서 현재의 서부간선수로가 되었다. == 상세 == 본래 목적은 농수로였으나 현재 도시개발로 해당 지역에서 농사를 거의[* 아예 안 짓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근처 [[계산천]]의 옆에는 논밭도 있다. [[계양구]]는 2023년 현재도 도농복합지역이다.[[http://ggjnews.co.kr/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60610|#]]] 짓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본래 목적으로는 쓰이지 않고 있다. 물이 거의 흐르지 않고 항상 고여 있는데다 주변에서 오폐수와 쓰레기가 유입되어서 수질이 매우 좋지 않다. 이로 인해 여름에는 엄청난 [[악취]]와 함께 [[모기]] 등 해충의 번식으로 주변의 주민들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 주기적으로 준설작업을 통해 강바닥의 쓰레기를 긁어내고, 수생 식물을 심는 등 수질 개선 작업을 하고 있지만, 오폐수와 쓰레기가 유입되는 근본적인 상황은 변하지 않고 있어서 매년 악취와 해충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385|2006년]][[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49|2009년]][[https://www.ytn.co.kr/_ln/0103_201110061759260097|2011년]][[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507|2021년]] == 여담 == 수로 옆에 긴 자전거 길과 함께 2014년에 인천 지역 [[노사모]]의 제안으로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벚나무]] 134그루를 비롯한 각종 식물과 노무현의 어록을 담은 안내판을 설치해서 '''[[노무현]] 대통령 벚꽃길'''을 조성했다.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산책 코스로 인기가 좋다. 상술한 냄새가 심하지 않은 때에는 사람이 많이 오는 편.[[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2692|기사]] 2012년 경 박유천 팬클럽에게 550만원을 기부받아 지역 봉사단체가 조성한 약 200미터 정도의 짧은 '''[[박유천]] 벚꽃길'''이 있었으나, [[박유천 마약 투약 사건]] 이후 주변 학교의 청소년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지역 주민들의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4725|민원]]이 빗발쳤고, 이후 모두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189725|철거]]되었다. 학교들을 많이 끼고 있는데, 학생들은 겨울이면 얼어있는 수로 위에서 놀곤 한다. == 주변 시설 == * [[서운체육공원]]/[[계양경기장]] * [[계양구청]] - 약 500미터 떨어져 있다. * 계양교통공원 -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시설이 갖춰진 공원으로, 매우 가까이 있다. * [[경인 아라뱃길]] - 물길을 따라 북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아라뱃길이다. 다만 거의 2시간 가까이 걸어야 닿기 때문에 굳이 걸어갈 생각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각주] [[분류:대한민국의 강]][[분류:인천광역시의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