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파일:external/media.animevice.com/453749-shakuma_super.png]] 만화 [[레이브(만화)|레이브]]의 등장인물. シャクマ・レアグローブ == 개요 == 이명은 '''초마도사'''이며 '''세계 최강의 마도사'''라고 불린다. 니벨의 말론 그 마력은 [[천재지변]]을 일으킬 정도로 어마어마하며, 구축함대를 통째로 상대하는것보다 어렵다고 한다. == 작중 행적 == 데몬카드의 간부 연합인 [[오라시온 세이스]]중에서도 최강인 무한의 [[하쟈]]의 스승으로, 첫 등장은 데몬카드의 기밀 프로젝트 D.R (Dark Rendezvous)로 인해 하쟈가 포섭하러 갔을때 실루엣으로 등장했다.[* 이때 다른 오라시온 세이스들도 싱클레어를 가지고 있는 [[블루 가디언즈]]의 [[하드너]], 마계의 4명의 최고위 마왕중 하나인 [[사천마왕]] 옥염의 [[메기도]] 등 한가락 하는 인물들을 포섭하는 중이였다.] 후에 싱클레어 회수에 실패한 [[제간(레이브)|제간]]을 처리하기 위해서 등장하는데, 이때 봉인된 마법 [[유성우]]를 사용하며 등장했다. 그리고 엘리를 데려오라는 루시아의 명을 받고 미르디안의 비행기를 탄 [[하루 글로리|하루]] 일행 앞에 나타나며, 공간전이를 해서 심포니아까지 간 하루일행을 끝까지 쫓아옴과 동시에 금주법을 쓰면서 자신의 힘을 과시한다. 하루와 [[지그하르트]] [[엘리(레이브)|엘리]]를 제외한 하루일행과 많은 [[마도사]]들을 상대를 하는데 교전중 본인은 멀쩡한 반면 미르디안의 마도사들이 탄 비행선은 여기저기 부서져 있다.[* 이 때 하는 말이 봐주는것도 한계가 있단다, 공간전이와 고대 금주법등을 사용한 후인데도 쌩쌩한게 괜히 초마도사라는 칭호가 붙은게 아니란걸 증명한다.] 하지만 결국 하루 일행에 의해 패배하고 액체화되며 사망한다. == 기타 == 하쟈를 쓰러뜨린 [[지그하르트]]가 진정한 '''대마도사'''로 거듭나지만, 이 양반은 그런 지그하르트조차 비교도 안될 만큼 엄청난 마법 실력을 자랑한다.[* 다만 지그하르트의 부상으로 인해 직접 대적한 적은 없다] 오죽하면 대마도사라는 칭호도 부족해 대마도사를 초월했다라는 '''초마도사'''라는 칭호가 따로 붙었을 정도. 그 위력은 말 그대로 '''천재지변.''' 지금껏 보인 마법중 가장 기본으로 보이는게 '''메테오'''였으니 할 말 다 했다. 인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마도정령력 에테리온을 사용하는 [[엘리]]와 [[다크블링]]으로 인해 무한정의 마력을 지닌 하쟈를 제외하면, 인간중에선 사실상 가장 많은 마력을 지니고 있다.[* 작품에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마도사가 가진 마력량과 한순간 방출할 수 있는 양은 별개인 듯 하다. 실제로 하쟈는 무한에 가까운 마력을 지녔지만 묘사를 보면 금주를 쓰지 못 하는 듯 하며, 실제로 지그하르트와 싸울 때도 일주일간 박빙의 승부를 벌이지만 샤크마처럼 초월적인 마법을 보여준 적은 없다. 즉, 이 양반은 마력의 총량뿐 아니라 방출량의 한계도 넘사벽이라는 소리다(...) 한 마디로 ~~히로인 보정~~마도정령력인 엘리를 제외하면 인간중에서는 먼치킨 최강 굇수가 따로없다.] 수십명의 마도사의 마력을 모아 겨우 성공시킨 공간 전이를 '''아주 가볍게''' 단번에 성공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금주로 지정된 마법들을 아무렇지 않게 난사한다. 또 금주 하나하나가 천재지변급에 가까운 마법으로 운석에 해일, 벼락을 떨어뜨릴 정도. 주인공의 할아버지이자 심포니아의 마지막 왕이었던 [[마라키아 심포니아 글로리|마라키아 심포니아 글로리 5세]]가 죽은 것도 실은 이 작자가 걸었던 [[저주]] 때문이었다. 죽기 직전, 그의 정체와 함께 풀네임이 밝혀졌는데 그의 정체는 다름아닌 '''샤크마 레아그로브'''. 즉, 킹인 [[게일 레아그로브]]의 아버지이자 [[루시아 레아그로브|루시아]]의 친할아버지이며 50년전 왕국전쟁의 원흉인 레아그로브 제국의 황제다. 샤크마가 말하길 루시아는 샤크마가 자신의 할아버지인 것을 모르고 있다는데,[* [[엔드리스|마더]]로부터 모든것을 들어오던 루시아가 샤크마에 대해 모르고있다는게 말이 안 되지만, 설령 알고있다고 해도 루시아는 가족따위는 필요없다고 했으니 지금과 다를 바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킹이 한때 악마들을 쓰러뜨리며 사람들을 구하고 다닌데다 가장 증오했던 마라키아의 [[게일 글로리|아들]]과 둘도없는 친구로 지냈으니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겨 연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 사용한 마법 == 쓰는 마법의 대부분이 엄청난데 '''위험해서 사용이 금지된 마법'''이라기보단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마법'''을 평타인양 사용한다. * 봉인된 우주마법 유성우<禁じられし宇宙魔法 流星雨(メテオリックシャワー)> 제간이 있던 지붕도시 리스트 돔을 흔적을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완전히 개박살낸 마법으로 지정 영역에 운석을 난사하는 마법인것 같다. 한마디로 [[메테오]]. 이때 하쟈는 운석까지 다룬다며 감탄했다. * 공간전이 금주중 하나로 잘못하면 시공간에 위험하기 때문에 금주 지정된 마법. 난이도도 엄청나게 높다. 문자 그대로 공간을 뛰어넘는 마법으로 대량의 마력을 사용하여 다른곳으로 날라가는 [[순간이동]]의 마법. 수십명의 마도사들이 마력을 최대치로 한계까지 사용하여 겨우 한번 사용할수 있는 기술[* 더군다나 그 많은 마도사의 전마력을 쏟아부어도 겨우 성공할까말까한 마법이다.]인데, 샤크마는 어디로 이동했는지 간파하고는 가볍게 공간전이해서 쫓아왔다. * 고대금주 성좌붕<古代禁呪・星座崩し(セーマ)> 인을 맺으면 운석을 떨어트리는 금주법. [[운석]]을 사용하는걸 볼때 유성우와 같은 종류인것 같지만 쫒아다니면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샤크마가 성좌붕을 사용하자 마도사들이 단체로 멘붕했고, 비행선이 필사적으로 도망다녀야 했다. * 고대금주 천애해각<古代禁呪・天涯海角(ヴァルナー)> 공중에 떠있는 거대한 전함쯤은 삼켜버릴 거대한 해일을 일으키는 금주. 만화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황당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전함급 벼락을 떨어뜨리는 등 기본적으로 '''천재지변'''에 가까운 마법들을 다루며 주살 같은 주술도 할 줄 안다. 하루 일행도 [[엘리]]가 기억을 찾고 [[에테리온]]을 제대로 다루기 전까지 전혀 상대가 안 됐을 정도. 단지 상대가 그 [[엔드리스]]를 쓰러뜨릴 수 있는 에테리온의 사용자라서 그렇지 정말 답 없는 괴물로 근접전에 약한 마도사인데도 하루파티의 전위 멤버가 덤벼들어도 가볍게 회피하고, 손짓 하나로 역으로 날라갔으며, 금주나 고대마법을 난사하고도 지친 기색 하나 없다. 심지어 이 인간 근접전에 약한것도 아니다! 샤크마의 정체와 진의를 알고 빡친 하루와 근접전에서 싸워서 밀어붙이기까지. 엘리의 에테리온도 경험차이로 간단히 다루면서 회피했을 정도. 최종적으로 각성한 엘리의 수렴된 에테리온+레이브의 콤비네이션에 직격 되고도 죽기전까지 신체를 유지하면서 한참을 이야기하다 죽었다. [[분류:레이브(만화)/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