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Warhammer 40,000/등장인물]][[분류:Warhammer 40,000/타우 제국]] {{{+1 '''Shas'O Kais, Monat Supreme, the Living Weapon'''}}} {{{+1 샤스오 카이스, 궁극의 모낫, 살아있는 무기 }}} [[파일:external/img12.deviantart.net/tau_empire_by_alimination602.jpg]] [목차] == 개요 == [[Warhammer 40,000]]의 팩션 [[타우 제국]]의 등장인물. 퓨어타이드의 전설적인 세 제자 중 하나로, 원래 [[던 오브 워]]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였으나 이후 같은 시리즈에 등장하는 [[고르거츠]] 등이 공식 설정에 편입된 것처럼 [[파사이트]], [[쉐도우선]]과 동문수학했던 인물이란 배경이 붙으며 공식 설정으로 편입되었다. == 설명 == 쉐도우선과 파사이트가 각각 몬트'카와 카우욘 전략의 대가라면, 카이스는 그 자신이 최강의 전사가 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적을 이기는 길인 모낫(Monat)의 극의를 추구했다. 아직 캐릭터성이 확실히 정립되지 않았던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Dark Crusade]] 시절에는 냉정침착하다는 점만 빼면[* 에테리얼이 사망한 상황에서도 큰 동요 없이 철수를 지시한다. 후속작에서 지휘관으로 나오는 오르'에스카가 에테리얼이 사망했을 때 절규한 것과는 대조적.] 적에게 항복을 권유하고, 무의미한 희생을 피하는 등 타우 하면 생각나는 스테레오타입에 가깝게 묘사되었다. 하지만 이후 소설과 파사이트 엔클레이브의 코덱스 서플리먼트를 통해 과거 카오스와 관련된 모종의 사건을 겪었고, 그로 인해 과묵하며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면모를 보이던 [[PTSD]] 증세를 겪는 인물이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타우의 설정을 실질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필 켈리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가 모낫의 길을 추구한 것은 그 증세를 해결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방법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