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고원의 집 구성원)] |||| '''{{{+1 샤르샤}}}[br]シャルシャ[br]Shalsha'''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샤르샤프로필.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halsha.webp|width=150]]}}} || || {{{#010101,#dddddd '''나이'''}}} || 50세 || || {{{#010101,#dddddd '''생일'''}}} || [[5월 17일]][* 아즈사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일을 몰랐지만, 상의하에 5월 17일로 정했다.] || || {{{#010101,#dddddd '''종족'''}}} || 정령 || || {{{#010101,#dddddd '''언니'''}}} || [[파르파]] || || {{{#010101,#dddddd '''성우'''}}}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타나카 미나미]][br] [[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수지 영]] || [목차] [clearfix] == 개요 ==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에 등장하는 [[슬라임(가공의 생물)|슬라임]] [[정령]]이다. 250년간 [[아즈사 아이자와]]가 쓰러트린 슬라임들의 원혼이 모여 만들어진 슬라임의 정령. == 특징 == 새로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여서 아즈사마저 난해해 하는 심오한 책을 읽는 것이 일상이다. 주 과목은 [[역사학]]과 [[언어학]]. 이 때문에 마족의 언어도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한쪽으로만 발달한건 아니라서 고등부 수준은 이과문제도 풀어낼수 있다고 나온다.[* 초등학교 임시 입학을 했을때 고등부 과정은 전부 알고 있다고 나오며 파르파가 기하 미분관련 문제를 풀어냈을때에는 '자신에게는 조금 어렵다' 정도로만 나왔다.] 외관이 어린 [[여자애]]고 대부분은 아즈사랑 함께 다니고 고원의 집 멤버들 중엔 어리다보니[* 아즈사, [[라이카(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라이카]]는 300살 가량이고, 정확한 나이가 나오지 않은 멤버는 [[하루카라]], [[프라토르테]], [[로자리(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로자리]]인데 하루카라는 200살은 넘는걸로 나오며 프라토르테도 400살 이상, 로자리는 13권 시점에서 200주기를 맞았다고 했으니 살아있을 때의 나이를 합하면 210살이 조금 넘을 것이다.] 항상 보호받는 포지션으로 나오지만 어디까지나 주변이 그럴 뿐 결코 약하진 않다. 모험가를 할 수 있는 신체조건은 된다고 한다. 자신 나이대로 보이는 또래들은 당연히 압도해서 피구를 할때는 압도적으로 이겼다. 슬라임의 정령이 물의 정령에 속해서 나중에 연습하면 물 마법을 쓸 수 있는걸로 보인다. 1인칭을 자기 이름으로 칭한다. [[언니]] [[파르파]]도 마찬가지. == 작중 행적 == 250년간 아즈사가 쓰러트린 슬라임들의 원혼이 모여 생겨났다. 50년동안 파르파와 함께 생활하면서 특정 상대의 공격을 무효화할 수 있는 파사의 마법을 고원의 마녀에만 집중해서[* 파사의 마법은 대상의 범위가 좁으면 좁을수록 효과가 증대된다.] 몇십 년간 단련했다. [[언니]] [[파르파]]와 다르게 이쪽은 원혼들의 영향으로 아즈사를 쓰러트리기 위해 찾아온 복수귀 자객인 셈이다. 아즈사에게는 거의 천적이나 마찬가지였지만 그 상대 이외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대신 나선 '''[[라이카(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라이카]]가 그냥 살짝 휘두른 팔에 맞아 리타이어'''(...).[* 슬라임이 50년간 마력을 모아봤자 별 거 없고 파사의 마법이 워낙 마력효율이 낮기 때문에 작중에서도 "잘해봐야 몇 시간 정도 유지하면 다행"이라고 말할 정도. 애니판에서는 1시간으로 너프되었다.] 아즈사의 마법이 봉쇄된 걸 확인하고 라이카가 나서 쓰러트릴 때까지 얼마 걸리지도 않았는데 마력고갈이 되어버렸다.[* 조금만 시간을 벌었으면 육체능력도 압도적인 아즈사가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인데, 날아서 도망가려다 저지당하자 지레 포기해서 쓸데없이 비장하게 보였던 것뿐이다. 게다가 샤르샤는 발도 느리다고 한다. 아즈사가 달려서 도망치기만 해도 쫓아올 수 없다. 애초에 아즈사는 [[불로불사|불로'''불사''']]다. 즉, 강함을 배제하고서라도 죽이는 게 불가능하다.] 이후 파사의 마법을 쓰기 위한 마력이 다 소모되어 더 이상 아즈사와 싸울 수도 없고, 파르파의 설득에 의해 아즈사의 [[양녀]]가 된다. 양녀가 된 후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어느새 언니 파르파와 함께 아즈사를 친어머니처럼 따르게 된다. == 여담 == '누군가에게 동족이 수없이 살해당하고 이에 대한 원한으로 오로지 그 대상에 대한 복수를 위해 태어난 존재'라는 점에서 [[엑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엑셀러레이터]], [[미사카 워스트]]의 관계와 비슷한 점이 있다. 심지어 나중에 원한을 풀고 동거하며 유사가족관계까지 형성한다는 것까지 똑같다![* 게다가 해당 작품의 외전 [[어과초]]에서는 제3자인 누군가가 그 동족들을 "슬라임"이라 대놓고 부르는 부분도 있다.] 언니에 비해 목소리 톤이 낮고 무덤덤하며, 상황을 이성적으로 분석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샤르샤가 첫 등장할때 온몸에 두르고 있던 슬라임의 유령 오라는 9화에서 아즈사가 두르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가끔 아이들이 보기에 [[영 좋지 않은]] 상황(...)이 일어나면 라이카, 하루카라에게 [[파르파|언니]]와 함께 눈가림을 당하기도 한다. [각주] [[분류: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