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하스스톤/용의 위상)] [목차] == 개요 == ||<-6>
<#e0da94>|| ||<:> '''한글명''' ||<:>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4><|8><:> [[파일:Alexstrasza the Life-Binder-c2021.png|width=200]] || ||<:> '''영문명''' ||<:> Alexstrasza the Life-Binder || ||<:> '''카드 세트''' ||<:> 핵심 2021년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FFA500 전설}}} || ||<:> '''직업 제한''' ||<:> {{{#black 공용}}} || ||<:> '''종족''' ||<:> 용족 || ||<:> '''[[https://cards.hearthpwn.com/enUS/gifs/CS3_031.gif?181554|황금 카드]]''' ||<:> 직업 승수 총합 5000회 이상 || ||<:> '''비용''' ||<:> 9 ||<:> '''공격력''' ||<:> 8 ||<:> '''생명력''' ||<:> 8 || ||<:> '''효과''' ||<-5>'''전투의 함성:''' 캐릭터를 선택합니다. 아군 캐릭터라면 생명력을 +8 회복시킵니다. 적 캐릭터라면 피해를 8 줍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5>[[알렉스트라자(하스스톤)|아군 공격:불가]][br]''(Friendly Fire: Off)''|| > 소환: 그렇게 생명의 순환은 다시 한 번 태어난다. ''(And the cycle of life is born anew!)'' > 공격: 죽음은 내가 바라는 일이 아니다. ''(Death is not my goal.)'' 성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원작]]과 같은 [[엄현정]]. 소환 시 음악은 [[용의 안식처]] 음악이다. [[https://youtu.be/XwE0RHvfPRk?t=15s|15초부터]]. == 상세 == 2021년 핵심 세트 공용 전설 하수인이며 [[알렉스트라자(하스스톤)|알렉스트라자]]의 2번째 리메이크 카드이다. 기존 알렉스트라자가 영웅만을 대상으로 하고 생명력을 15로 고정시켰다면 이 카드는 얼어붙은 왕자의 기사들 시절 죽음의 기사 카드인 죽음의 고리를 본떠서 좀 더 유연하게 재설계되었다. 2021년 핵심에서 처음 나오고 2022년과 2023년 핵심에 모두 포함되었다. == 평가 == === 출시 전 === 기존 알렉스트라자가 적 영웅 생명력 반토막이나 아군 영웅 연명을 위한 카드였다면 이 카드는 조금 더 유연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적 영웅 생명력이 15 이하이고 내 영웅 생명력이 15 이상일 때 같은 경우에도 그냥 낼 수 있다. 또한 피해 8이면 천상의 보호막이 있거나 빅덱 하수인이 아니라면 대부분 처치가 가능하다. === 출시 후 === [[불모의 땅(하스스톤)|불모의 땅]] 초기 메타에서는 카드의 성능과 별개로 넣을만한 덱이 없어서 쓰이지 않는다. 덱에 주문만 넣는 [[열광의 덱]] 올주문법사가 압도적 1티어이기 때문. 주문법사의 카운터 덱인 무기도적과 비밀/성서기사에서도 도적은 너무 무거워서, 기사는 필수카드 넣느라 자리가 없어서 안 넣는다. 첫 번째 밸런스 패치 이후로 속공전사와 미드성기사 등 게임 중반을 바라보는 템포 덱에서 애용되기 시작했다. 즉발 8힐과 즉발 8딜 효과 모두 자힐기와 피니시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템포 덱에게 잘 어울리고, 특히 전사는 용족 카드이기 때문에 [[서커스 단장 와틀리]]로 확정 서치가 가능하다. 한편 깃펜을 빼앗겨 딜 카드가 사라진 미라클 도적에서 [[붉은 연기의 텐우]]와 조합해 새로운 피니시로 활약하고 있는데, 문어로봇으로 코스트를 둘 다 줄이면 알렉 - 텐우 - 알렉으로 16딜을 넣을 수 있는데, 그림자 밟기로 텐우를 되돌리면 다시 그밟 텐우 알렉이 1코로 나가므로 예측하기 힘든 버스트 딜을 집어넣을 수 있다. 극단적으로 패에 문어로봇으로 코스트를 2번 줄인 알렉, 텐우, 2그밟이 있으면 순식간에 10코 32딜로 게임이 끝난다. 성기사 역시 딜 주문이 신성화 외엔 남지 않았고 마땅한 마무리 수단이 없어진 탓에 비밀 기사, 어그로 기사 등 대부분의 성기사 덱에서 투입하고 있다. 9코스트라는 비싼 비용도 역으로 [[티리온 폴드링(하스스톤)|티리온 폴드링]], [[여군주 리아드린]] 등의 주요 성기사 카드들보다 무거운 비용이라 오히려 이런 카드들을 채용하면서도 [[탤런 폴드링(하스스톤)|탤런 폴드링]]으로 확정 서치할 수 있다는 강점이 되기도 해서, 둘을 같이 투입하는 일도 많이 있다. 결국 초기와 달리 메타가 발전하며 안 넣는 덱을 찾는 게 더 힘들 정도가 되어 모든 리메이크 용의 위상 카드 중 가장 높은 채용률을 보인 매우 강력한 카드가 되었다. 어그로야 원래 9코스트를 쓰지 않았으니 제외하면, 템포 덱은 필드 장악 또는 피니시로, 도적 콤보 덱은 딜 버스트 수단으로 쓰며, 심지어 일부 컨트롤 덱에서 자힐 수단으로 넣는 경우까지 있다.[* 특히 컨트롤 흑마의 경우 어그로/미드레인지 상대로 중반 명치압박이 심한 편이고 6코 [[티케투스]]와 7코 괴력의 사나이 타락을 시켜야하기 때문에 더더욱 알렉을 기용한다.] 스톰윈드 이후로는 9코스트라는 비용이 너무 높고 도적또한 알텐알 콤보보단 목조르기를 사용하거나 퀘스트를 사용하여 피니시를 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 기타 == 브레스 이펙트가 [[알렉스트라자(하스스톤)|고전 알렉스트라자]]에 비해 상당히 미려해졌다는 반응이 많다. [[이세라(하스스톤)|이세라]] 및 [[데스윙(하스스톤)|데스윙]]의 선례처럼 고전 알렉스트라자의 브레스도 해당 이펙트로 변경해달라는 의견도 있다. [[분류:하스스톤/카드/용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