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죽의 종류)] [목차] {{{+2 桑耳粥}}} == 개요 == 상이죽은 [[뽕나무]]에서 나는 [[버섯]]의 [[즙]]을 [[쌀]]과 함께 쓴 [[죽]]을 말한다. 즉 뽕나무의 오래된 고목인 [[그루터기]]에서 나오는 다년생 노란버섯을 [[약용 버섯#s-2.6|상황버섯]]이라고 하는데 상이는 상황버섯의 한약재명 이름이다. (그렇다고 해서 상이=상황버섯은 아니다.)상황버섯은 예전부터 한의학에서 약재로 이용하기도 했지만 음식으로도 활용하기도 하였다. 버섯 특유의 향기로운 향이 일품이며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돋구는 효과가 있다. == 특징 == 조선시대 지어진 《의학입문》(醫學入門)[* 중국 [[명나라]] 때 이천(李梴)이 지은 한의학 서적으로 충북 제천시에 있다.]에 따르면 오치(五痔)로 하혈하고 평상시에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며 몸이 여위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이라고 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15191&cid=50365&categoryId=50365|출처]]] 만드는 법으로는 죽을 쓸 때 적당량의 [[뽕나무]] 버섯즙을 넣으면 된다. [[분류:한국 요리]][[분류:죽]]